저번 주 월요일에 갑자기 어머님이 티 두 벌을 사오셨더군요. 아디*스 였는데 둘 다 영 아니더군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 티를 바꾸러 아디*스 대리점에 가서 티를 고르는데 kldp 폴로티가 생각나더군요.
%$#*%!!! 그 돈이면 두 벌 다 살 수 있는데.
왜 어머님은 말씀도 안하시고 사오셔 가지고...
참, 오늘 황당한 일 겪었습니다. 사실 제 얼굴이 조금 동안인데...
고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아저씨와 고등학생과 함께 있었죠. 아저씨가 저와 고등학생을 번갈아 보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후배가 졸업하고 나서 잘 사용하지 않던 SGI 기계 하나가 lp의 취약성으로 인해 뚫렸습니다.
거의 공허한 기분임다.~~~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주고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고 패치를 하지 않은 제가 밉습니다. 작년에도
lp의 취약성으로 인해 다른 SGI가 뚫려서 보안에 신경을 썼는데 또 뚫리니...
혹시 SGI IRIX 6.x대 쓰시는 분들! 패치하십시오... 뚫리면 정말 기분 엉망 됩니다.
언제 구멍 다 막아놓나!!!
처음 faq 프로젝트 메뉴가 달리는 날..
바로 등록을 시도했슴다. 뜨악 영어잖아 ... 에구에구
<등록화면>
New items can only be added by someone who has proven their identification.
If you have never established a password to use with FAQ-O-Matic, you can [Create a New Login].
If you have forgotten your password, you can [Set a New Password].
If you have already logged in earlier today, it may be that the token I use to identify you has expired. Please log in again.
공동구매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요?
순선님이 임의로 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빛미디어에서 유리한 것으로 하는 건지요?
책의 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구요, 순선님이 하실 수만 있다면 공동구매를 아예 정기적으로 했으면 싶네요. www.javastudy.co.kr의 경우는 아예 다음번 공동구매 서적을 투표형식으로 결정하여 정기적으로 자바책을 공구하더군요.
어차피 리눅서분들이 원하는 책들이 대부분 한빛(오렐리)것들이니 순선님께서 얘기만 잘 하면 가능하지않나 싶네요. 투표형식을 사용한다면 한빛측에서도 손해보지는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