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째로 2일째 입니다. 처음 리눅스란걸 접한계기는 8년전 인천 모 교육기관에서 수업교재로 알게된 페도라 6.0 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수료후 몇번 우분투, 페도라, Cent OS등등을 사용해보려 했으나 초보자로서는 사용이 어려워서 리눅스는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며
한동안 살았었는데 어느날 문득 "하모니카 프로젝트"라는걸 알게되서 대충 살펴보니 괜찮아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이걸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 요인은 별다른 설정없이 설치후 바로 한글입력이 가능하다는 점 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이 글도 리눅스 상에서 설치직후 몇가지 별다른 설정 없이 필요없는 프로그램 삭제 및 활용할 프로그램만 설치 후 리눅스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작성중입니다.
또한 C를 비롯하여 JAVA및 C#까지 재공부 중인데 MonoDevelop이란 IDE가 있어서 윈도우 없이도 충분히 학습용이든 개발용이든 무난하게 이용가능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가상프로그램(VMware, Virtual BoX등)이 아닌 윈도우 포맷후 HDD설치해서 윈도우 대체OS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