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한테 유니스 철학이 잊혀질수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위 모듈 테스트를 위해 테스트 코드(ex java junit) 를 진행해 보았다면 알겠지만
단위 모듈은 "간단하고, 작고, 명확하고, 모듈화되고, 확장 가능한 거, 한가지 기능을 아주 잘 한다" 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gui 프로그래밍 할때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위 모듈 설계의 원칙입니다.
가장 하부의 모듈이 단단해야 하위 모듈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상위 모듈도 단단할 수 있습니다.
유니스 철학을 버린거라는 비난을 받은 systemd 라도 단위 모듈 설계 원칙은 준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품질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일이기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프로그램이 유니스 철학을 따르지 않는다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