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열심히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것은 안 가르쳐 주네요.
언어 자체에서도 지원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결국 라이브러리 구해서 쓰면 거기서 또 다른 API를 주구장창 써댑니다...
그걸 또 이해 하려고 다른 예제 찾아봐야하고, 너무 지칩니다.
차라리 수학이 제일 쉬운거 같아요.

shint 이분은 답글 달지마세요... 제발요...

https://kldp.org/node/160262

마지막 남은 공짜 점심. Facebook의 메모리 할당자 jemalloc

그동안 하늘호수 내장그래픽 + 고추냉이망고 40인치 4k 모니터 썼는데
고추냉이망고 모니터가 백라이트 일부가 나가서 a/s 보내게 됐습니다.
모니터는 예비로 가진 벤큐 24인치 fhd로 연결했고요.

참고로 os는 젠투입니다.

인텔 내장으로 4k 못쓴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하스웰부터 dp포트 한정으로 3840x2160@60hz 아주 잘나옵니다.

근데 그동안 4k 쓸때는 웬지 굼떴는데 fhd로 낮춰 보니 갑자기 모니터 반응이 빠릿빠릿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왜그럴까요?

사용하는건 젠투고요. Xorg의 인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트윅 팁 아시는 분 계신다면 답글 주세요.

rx560 주문했는데 4k 수리끝나면 내장대신 이것과 연결해서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추가 : 지포스는 아웃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성향처럼 소스 없는 독점드라이버는 백도어 의심들어서 절대 안까는데 지포스 Xorg 공개드라이버는 아주 개판입니다. 엔비디아가 공개드라이버 못만들게 장난질 거하게 쳐놔서.

여기 터주대감 세벌님 닉을 본지도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처음 세벌님은 참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리눅스 부족한거 많은데
꼬투리 잡는 사람들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쫒아내는것에 내편이라 든든했죠.

그런데 10년이 훨씬 지난 어느날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 하향새로
썰렁해 지기 시작한 무렵
리눅스 초보자가 무엇이 안된다고 질문을 던졌는데
세벌님 버그 보고 하라고 답변을 주시네요.
우리는 어느새 새로움을 추구하는 세대가
아니라 현상을 유지하고 싶은
꼰대 보수가 되어 있었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째 답변이 10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을수 있을까요.

국제화로 영어권에 더 많은 기회가 있어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가 하향되고 있지만
꼰대의 텃새로 신규 유저가 유입되는것이 방해된것은
아닐까요?

비단 이것은 세벌님만의 문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