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22 주년

김정균의 이미지

잡담성 글은 참 오랜만에 써 봅니다.

순선님이 안 챙겨서 이번에는 제가 챙겨 봅니다. (실은 못 챙긴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10/5 KLDP 22주년이 지났습니다. 긴 세월에 1년이 보태졌습니다.

축하해야 하는 건지는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지나간 생일 축하해 봅니다.

세벌의 이미지

10월 5일이 KLDP 시작한 날이었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인터넷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커뮤니티가 수없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죠.

권순선 님은 워낙 바빠서 KLDP에 들러본 시간이 없나 봅니다.
김정균 님 고생 많으십니다.

KLDP 22년 생일에 올라온 아래 글을 보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리눅스 커뮤니티에게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https://kldp.org/node/160252

emptynote의 이미지

요즘 https 를 위해 공짜 인증서와
개선된 프로토콜로 핫합니다.
그런 https 를 kldp 는 먼저 도입을 했지요.

kldp 에 https 도입되었을때
과도한 암호화라는 목소리 있었지만
뚝심으로 밀어 붙이신 모습 기억합니다.

kldp 여기까지 오는데 제일 공신이 누구인지
궂이 닉 밝히지 않아도 다들 아시지요.

kldp 22 주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joone의 이미지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25주년에는 뭔가 행사라도 하면 좋겠네요.. :-)

khj의 이미지

이외에도 양지와 음지에서 물심 양면으로 kldp.org를 도와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랜 후에도 변함 없이 건재함을 축하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