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친은 작년 12월 8일 미국델라웨어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Kstartup 2014 Winter 프로그램에 뽑혀 3개월간 지원을 받고, 성공리에 데모데이를 마쳤습니다.
SK Planet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고, beLaunch 2014 스타트업 배틀에서 우승하며 스타트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친친은 기획/마케팅 1인과 개발자 1인 이렇게 두 명이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 두 명은 음식배달 서비스 요기요의 초기 구성원으로 만나서 요기요의 초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구현을 함께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친친은 요기요에서 일할 당시 젊은 직원들이 서로 친구를 소셜네트워크에서 확인하며 소개팅해주는 오프라인 모델을 보고 몇 가지 실험을 거쳐 이를 온라인 모델로 옮긴 친구의 친구를 더 쉽게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입니다.
친친은 친구 네트워크에서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성을 찾아주는 서비스기 때문에, 매칭 알고리즘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회사의 모토가 데이타에 기반한 결정이기 때문에 사용자 분석 또한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