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동안 맥만 쓰다가 회사에서는 다시 우분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1.04를 쓰고 있는데, 뭔가 많이 느려진 느낌이 드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유니티는 좀 적응하려고 해봤는데, 맥 따라한 거라 쉽게 적응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너무 불편하더군요. 드래그앤드랍으로 독에 잘 넣어지지도 않고, 윈도우키 눌러서 검색하는 것도 다른 툴들에 비해 특별히 편하지도 않은 것 같고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다들 유니티 잘 적응해서 쓰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그놈을 쓰고 있으신지, 11.04의 만족도는 어떤지 등등. 11.10이 곧 나올 텐데 이건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