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컴 어셈블러부터 시작해서 시스템설계까지... 산전수전은 아니지만
임베디드 분야에서만 일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웬만큼은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하는 일이야 계속할 자신이 있지만 토끼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을 보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현실입니다.
회사에 매인 몸이기도 하지만 연봉 4000에 늦은 밤도 마다않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군요
얼마전 미국에서 IT와 관련된 일은 아니지만 연봉으로 따지면 12만불 정도가 보장되는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꽤 오래 할수 있는 일이고 안정된 일입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생활하는데는 풍족하진 않지만 충분히 가능한 정도더군요.
현재 회사는 매우 어렵고 급여를 걱정하는 정도지만 함께 시작하고 끝을 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쉽게 결론을 내기는 어렵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당연히 옮기는 것이 맞지만 어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
IT에 상당한 고수분이 현재는 닭장사를 잘 하고 계시다는 글을 보며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