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음악 코드에 따라서 나올만한 멜로디는 이미 나왔기 때문에 표절 논란이 계속 벌어진다고 합니다.
논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자료나 논문 보신 분 계신가요?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음악들이 나오고 있는데 충돌하는 게 하나도 없다면 이상합니다.
미래에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유사 멜로디 자동으로 분석해서 표절판단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흥얼거리기만 해도 몇년도 어떤 나라의 누가 만든 노래와 같습니다라고 분석되서 곡 스케치 단계부터 막힐 것입니다.
그리고 1980년 이후 저작권자 사후 70년이 도래하는 2050년부터는 무수히 많은 대중가요의 저작권이 소멸되면서 그 때부터는 창작의 종말, 리메이크의 시대가 열릴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그 때쯤이면 화성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멜로디 잠깐 흥얼거리면 작편곡이 완벽하게 다 될겁니다.
이런 시대는 작곡가가 설 자리가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저작권료를 인정해달라고 할 수는 있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