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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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입니다. 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전자공학과 3학년입니다.
임베디드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C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임베디드 OS 개발 프로젝트"라는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임베디드에서 어느 분야로 진로를 선택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면 정할 예정입니다. 아직 지식과 능력이 부족하고
식견이 짧기 때문에, 어느 분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제 고민은 2학기에 수강해야 할 과목 중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강의 계획서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과목이 임베디드 분야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 전자회로(2)
FET의 구조와 연산증폭기의 구조를 간략히 배우고 이해하고 응용하는 회로를 분석하며 주파수 응답에서 어떻게 해석한다. 필터회로, 전력증폭기 또한 학습한다.

xotn116의 이미지

임베디드 S/W가 어떤것을 하는건가요??

임베디드 S/W 개발자가 어떤일을 하는건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luke26의 이미지

온라인 과외

시큐어 프로그래밍(C)이나 오퍼레이팅 시스템(C++)을 온라인으로 과외주실수 있는분을
찾고 있습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luke980226@gmail.com

나빌레라의 이미지

링크드인에 실력 평가 치루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군요.

생각해보면 졸업이후 시험이라는 것을 치룬적이 없으니, (회사 인터뷰 빼고..)

정말 오래간만에 타임어택 시험의 형식을 띤 문제풀이를 해봤습니다.

여러 과목이 있는데 제가 풀 수 있는건 C 언어 하나라 도전해 봤습니다.

다행히 통과해서 프로필에 달아 놓았습니다.

사실 문제 푸는것보다 영어 지문을 읽는게 더 힘들긴 했어요. 다 풀고 나니, 손에 땀이 배어 있네요. 오래간만에 손에 땀을 쥐게 긴장해 봤습니다.

vagabond20의 이미지

영어 표현 teaching new tricks to old dogs

자초지종 또는 일종의 투-머치-인포메이숑 (TMI)
- 30 년 넘게 C 프로그래머로 밥벌어먹고 살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합해서 2-3 년 자바프로그래머 한적도.
- 여차저차한 이유 (나중에 이야기하는것으로) 로 요즘기술 (앵귤러, 마리아디비, 파이썬, 자바, 빅데이타, 머신러닝) 을 사용하는 빅데이타엔지니어 자리로 부서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9월 또는 늦어도 10월엔 그 부서로 자리를 옮깁니다. (업무이관 절차 시작했습니다.)
- 이곳 KLDP 에 가끔 들어오는 이유들중 하나가 요즘 기술동향을 알아보는것도 있었고,
벌써 10 년 넘게 자바쪽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을 두고 이책 저책 우편주문 - 그러나 책들 첫부분만 벌써 6-7 회 보다말고 보다말고 반복하던 중이었고, 그나마 파이썬 책은 처음으로 반 넘게 두번 보며 따라 해 보았지요.
- 정말 감사하게도 제 옆자리에 있는 다른 부서 메니저가 저를 지켜보다가 내 의향을 듣고는 추천, 일사천리로 제가 원하던 일을 하는 부서로 가게 결정이 났습니다.

awdxawdx101의 이미지

코드 커버리지

개발자분들 실제로 제품 개발하실 때 코드 커버리지를 높이기 위해서 퍼징이나 심볼릭 실행같은 것들을 하나요?

ssm9804의 이미지

임베디드시스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현재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입니다.
제가 전기전자회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이런 과목 한번도 안 들었봤는데요
이번에 임베디드시스템 들으면 어렵고 이해못할까요..?

emptynote의 이미지

데비안에서 아파치 & 톰캣 서버 운영시 보안 업데이트 할때마다 난감하네요.

한동안 비동기 송수신 관련 골치 아픈 문제로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 버전업을 해서

집에서 돌리고 있는 데비안 아파치 & 톰캣 서버에 올려서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하고자 해서

모처럼 보안 업데이트 수행후 짠하고 웹 브라우저로 보았는데

"The server is temporarily unable to service your request due to maintenance downtime or capacity problems" 라는 에러가 나오네요.

설정 변경한것 없는데도 생긴 문제라 급하게 해결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참고 주소를 통해 얻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긴 했지만

이게 왜 그런건지 당체 이해가 안가네요.

매번 보안등의 이유로 데비안 업데이트할때마다 이런일을 겪으니 힘드네요.

혼자 개발하다 보니 코어에 해당되는 내용에 집중하여 개발하기 보단

개발 환경 구축하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네요.

awdxawdx101의 이미지

주화입마

주화입마라는 단어를 만화에서만 봤는데, IT 분야에서도 주화입마에 빠질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런데, 만약 공부를 하다가 주화입마에 빠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emptynote의 이미지

누군가한테 내 이름 걸고 소스를 오픈한다는것 쉽지 않네요.

누군가한테 내 이름 걸고 소스를 오픈한다는것 쉽지 않네요.

아래 테스트 코드는 하드 코딩입니다.

하드 코딩하기 쉽지만 이것을 하드 코딩이 아닌것으로 만들려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북극에 제 코드가 박제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로 기쁩네요. *^.^*

한편으로는 아직도 더 나은 코드로 성장중이기에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자바는 왠지 리눅스 진영에서 찬밥인듯해서 서운한 감정 있지만

자바 오픈소스도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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