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가 리눅스에대한 탐구욕이 생겨서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려구 하는데요.

갖고있는건 달랑 윈7달린노트북하나인데 금융사이트를 자주이용해서 확밀어버릴수는 없고,얼마전에 배운 vmware사용법을 활용해서 가상머신에다 리눅스를 깔아서 공부할거에요.

어떤 배포판을 깔까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옛날에 한글과컴퓨터에서 나온 한소프트리눅스2005설치하는장면이 나오는 사이트를 둘러보다 이게 나한테 딱맞을거같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한소프트리눅스검색하면 이곳 kldp 선배님들 게시물들이 가장 많아서 이곳에 가입했어요.

그런데 한소리2005를 구하려고 백방으로 헤메어도 링크가 다 깨져있더라구요.

진즉 알았다면 다운받아놓는건데.. 하는 후회가 막 밀려들더라구요.

다른 배포판 여러가지 많은거 검색해서 대충 파악은 하는데 현재 저의 몸에는 맞지않는옷같아서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무조건 한소리2005를 깔아서 공부하겠다는 마음이거든요.

사용목적은 오직 리눅스기초공부에 촛점이 맞춰있어서 업데이트같은건 신경안쓰거든요.

구글이 자꾸 VP9 코덱을 밀어붙이니 4k 표준이 꼬여서 보급이 늦어져 버리는 것 같은데.

4k 하드웨어 가속 지원하는 것은 NVIDIA나 인텔 정도밖에 없고 AMD는 H.264 1080p 까지만 만들어놓고 그 이상은 관망해버리고 있음.

그냥 간단하게 구글도 유튜브 동영상에 HEVC 규격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더라면 이미 2년 전쯤에 4K 동영상과 이를 재생하는 하드웨어가 보급되었을 것 같은데.

현재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2017년경에 이르러서야 4k 동영상 표준이 확립될 것 같아서 짜증남.

지금까지 기술 개발은 가능성을 보여준 기술이라면, 앞으로는 좀더 안전한 기술을 개발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몇몇 기술자들이 인터넷에서 한 얘기를 대충 들어서 쓰는 글인데, 인터넷기술이고 안전하게 만들어 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해킹도 많이되고 phishing, pharming. 패치식의 보안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안전하게 설계되야 될것같습니다.

이클립스는 예전에 써봤다가 지금은 안쓰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깔아서 어플 구조랑 이런거 공부중인데.

무난하더라구요, 잘만든 Ide java 지원이랑 이것 저것 설정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