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an vs red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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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굴이의 이미지

현재 회사에서 페도라9을 쓰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쓰고 있고 rpm도 사용하고 있어서 익숙한데요.

최근에 데비안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입사하기 전까지는 우분투만 썼는데
이맥스를 쓰면서부터 뭔가 오리지날 GNU에 가까워지고 싶어졌습니다 ^^;

전에 잠깐 봤지만 설정파일들이 약간씩 다르던데요.
그래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이 redhat 계열 기준이고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리눅스서버최강자데비안GNU/리눅스란 책이 있긴하지만 좀 오래되었네요.

데비안으로 갈아타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요?
(팀내에서 혼자만 데비안을 쓰기가 좀 뭐하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데 물어보면 배포판이 달라서 난감할듯...)

wish의 이미지

그냥 etc 디렉토리와 home 디렉토리 백업하고, 새로 설치하셔서 하나하나 맞춰 가면 될 듯 한데요.

설정 파일 차이 익히는 건 그냥 debian 자체의 문서(핸드북이 있었던 것 같은데)를 참고하고, 그걸로도 부족하면 kldp와 데비안유저스의 포럼을 이용하고 하면 딱히 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kdh0404의 이미지

지금 데비안유저스 들어가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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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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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Now!

M.W.Park의 이미지

레뎃 계열의 책이 많은 것은 레뎃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데비안 계열은 책같은 거 없어도 그냥 잘 쓸 수 있으므로 책이 잘 안나옵니다.
책을 써도 안팔립니다. 다 잘 되는데 왜 책을 사겠습니까? ^^;

반쯤 농담인데 딴지 걸 사람들이 생길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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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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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g0rg0n의 이미지

젠투책은 보지도 못했는데...

18

bushi의 이미지

slackware 책도 마찬가집니다.

OTL

fox9의 이미지

FreeBSD 책은 종종 나와요 :)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오픈수세도 그렇게 종종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moonhyunjin의 이미지

취향에 따라 쓰면 되죠..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승굴이의 이미지

다른걸 써보고 싶은거에요 ㅋㅋㅋ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GunSmoke의 이미지

리눅스서버최강자데비안GNU/리눅스

이 책 절판되었죠.

debianusers 내노라 하시는 분들이 집필하신 책으로

레어아이템입니다.

大逆戰

大逆戰

vacancy의 이미지


최근 업데이트가 없긴 합니다만 ㅠㅠ

http://qref.sourceforge.net/

이쪽도 참고해보세요.

primewizard의 이미지

저도 읽어봐야 겠군요. ^^

madman93의 이미지

리눅스 정신 아닐까요 ㅋㅋㅋ
---------------------------------------------
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

---------------------------------------------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

fox9의 이미지

편하게 한번 사용해 보시려면 ubuntu를 먼저 써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승굴이의 이미지

이미 사용해보았지요.
집에서 데탑으로 썼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데탑으로 페도라9을 쓰고요...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승굴이의 이미지

페도라 10 릴리즈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데비안과 페도라 사이에서 매우 갈등 됩니다.
지난번에 쓴 것과 같이 팀원들 모두 페도라를 쓰고 있어서
혼자만 데비안을 쓰기에도 조금 그렇네요.
게다가 찾아보니 라이센스 문제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해야 한다는데...

yum으로 그닥 부족함 없이 지냈는데
데비안과 페도라의 지원 패키지 수가 그렇게 차이 나는지요?

livna가 좀 느리긴 해도 알아서 해주니까 좋던걸요.
솔직히 이맥스랑 gcc만 있으면 되는데 ㅋㅋㅋ
아 갈등됩니다.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 시그너쳐 ===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 규제 ― 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 ― 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 글렌굴드, 피아노 솔로 중에서

siabard의 이미지

대충 절차만 보면..

1. 사용하는 커널 소스또는 커널 헤더를 설치

2. nvidia 홈피가서 적절한 카드 드라이버 받습니다. 어떤 구형 모델은 이전 버전을 사용해줘야하지요..

3. 설치하다보면 x윈도가 떠 있다고 안된다고 버틸때가 있습니다.

4. runlevel 1로 들어가서 (터미널에서 telinit 1 해주면 됩니다.) 다시 드라이버 설치하고 다시 runlevel 2나 3 (터미널에서 telinit 2 또는 telinit 3 해줌) 하면 됩니다.

이맥스도 CVS최신 스냅샷사용하려면 GTK 버전을 올려줘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비안 4.0(etch)의 경우 이맥스는 21.3이던가 해서 몇몇 모드파일들이 정상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2 부터 지원하는 것들이 조금 많습니다. 다음번 데비안 릴리즈인 lenny에서는 많은 패키지가 업데이트되었지만 ubuntu나 fedora에 비한다면 조금은 이전 버전 것이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테스트 목적이 아니라면 팀원들과 동일한 세팅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도 있고, 개발에 관련된 설정을 공유하는데 상당히 좋거든요..

릴리즈 버전에 따라, 혹은 사용하는 패키징에 따라서 같은 프로그램인데도 버전이 서로 다름으로 생기는 문제 - 시간 지연, 패키지 버전 차이로 인한 오류 - 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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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kesb의 이미지

아니오, 패키지가 있습니다.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데비안 패키지 저장소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는데, 비자유 소프트웨어가 있는 non-free 섹션이 있고, 이는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non-free 저장소를 켜면 nvidia-glx 패키지가 있고 이걸 설치하면 됩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primewizard의 이미지

Envy 같은 경우 sudo 설정을 해야하고 약간 짜증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수동으로 빌드해서 사용해 왔는데 저장소에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테스트해보니 구형 그래픽 카드는 nvidia-glx-legacy-96xx를 설치해야 되고
xorg를 직접 수정해 주어야 되는군요. 일장일단이 있을 듯 싶습니다.)

danskesb의 이미지

xorg.conf를 수정하는 것도 nvidia-xconfig이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같이 깔립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primewizard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 데비안 lenny에서 시냅틱으로 설치했는데
nvidia-xconfig는 의존 패키지로 같이 설치 안되고 따로 설치해 주어야 하는군요.
(검색 목록 끝 부분에 있어서 미처 못 봤습니다. ^^;)
실행해 보니 xorg.conf 잘 만들어 주고...
(물론 수동으로 적어 주었던 설정 부분은 다시 적어주어야 하지만...)
정보 감사합니다.

ikshin의 이미지

단박에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일단 데비안 계열의 우분투를 먼저
사용해 보시고 나서 괜찮다 싶으면 데비안으로 갈아타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분투가 데비안의 "맛"을
느낄 수도 있으면서 리눅스 초보사용자에게까지도 부담없을 만큼의 편리성도 제공하니까 말이죠.

물론 "우분투"에 정착하실 수도 있겠지만, 서버적인 용도나 좀 더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등을 고려해서 "데비안"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테구요. 참고로 저는 데비안 강추입니다.(제가 데비안 광신도인 관계로...^^)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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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이 글타래의 제목을 보고 사실은 좀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Debian쪽과 Redhat 쪽이 어떤 이유에서인가 대결 구도로 나가고 있다는 식으로 이해를 했죠. 물론, 따지고 보면 선의의 경젱을 늘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만... 각자 특성이 있으니까요 음.

일단, 데비안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편리합니다. 안정적이기도 하고요. 서버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극도의 최적화 같은걸 하고 싶으시면 Gentoo를 쓰시고(???) 그냥 쓰실 거면 데비안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 Redhat는 비추천입니다. 다만, 여러 가지 하드웨어 지원이 Redhat 쪽은 상당히 좋습니다. 서버 입장에서는 특히. 물론, 다른 배포판에도 최신 커널로 올려버리면(받아서...) 상당히 여러 가지 신형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대로 사용하려면 아무레도 Redhat 쪽의 CentOS나 이런게 좋겠죠. RHEL은 돈이 드니깐...(돈이 있으시면... 흠흠.) 근데, 개발용도라면 많이 쓰는 거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하나의 개발팀 내에서 개발자들의 환경이 다르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뭐 이상은 제 경험이나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더 적을 것이 별로 없군요.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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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natas999의 이미지

물론 배포판별로 장단점이 존재하겠습니다만,

익숙함을 포기할 정도로 뛰어난 배포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배포판의 버전이 최신으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서)

저 또한 젠투에 익숙해 진 후에도 좋다는 배포판이 있으면 개종(?)을 여러번 시도해 봤지만 그 배포판의 장점보다는 익숙함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어차피 거기서 되는거 여기서도 된다. 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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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여기서" 되는 것이 "저기서" 되게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실력이 있으시다는 거죠 사실은... 실력 없이 되는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것이 가장 좋은건 사실이지만, 기본에 해당하는 실력에 따라 여러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차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한 가지 배포판이나 OS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실력이 없는 분들" 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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