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로 바꾸니 mp3음질이 좋아 졌어요~~

divi의 이미지

Ubuntu로 이것 저것 설치하던 중에 Exalie player로 mp3를 듣는데 음질이 xp에서 들을 때보다 좋은 것이었습니다.
이게 플라시보효과 인가? 하고 반 심 반의 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회사 PC를 Ubuntu로 바꿨습니다.(야근 하다 몰래...)
그리고 헤드폰으로 mp3를 들었는데.
역시 음질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제가 막귀는 아닙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썼던
mp3 디지털 출력에서 사운드 카드의 영향입니다.
http://www.noartist.com/tc/noartist/385
참고로 현재는 경재 위기로 아남 arv-88과 와피데일 다이아몬드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에 박력이 있다고 할까요?
노래가 단단하고 풍성해 졌습니다.
출력이 높은 앰프로 바꿔서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낀 것이 단순한 플라시보효과 때문인가요?
아니면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mp3 codec 이나 오디오 드라이버가 윈도우의 그것보다 더 좋기 때문인가요?

zz181321의 이미지

드라이버가 윈도 것보다 나을 수도 있고,
단순히 우분투의 사운드 관련 초기값 설정치가 윈도보다 좀 더 적합 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은 머신에서 비스타와 xp에서도 약간의 음질 차가 있거든요.

thames의 이미지

저도 얼른 모니터를 닦아야겠군요!! 농담인거 아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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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oo의 이미지

흐흐흐흐 ^^;

Scarecrow의 이미지

농담이 아니고 잘 닦아주시면...

얏옹의 화질이 개선됩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ㅠㅠ

whitelazy의 이미지

음?? 모니터를 닦으면 컴퓨터 속도가 빨라질 뿐입니다!! =333

natas999의 이미지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7이라는 스피커는 장수모델인가 보네요.

저도 피씨랑 궁합이 좋다는 소문에 한 조 샀다가 취향에 맞지 않아 일주일 만에 팔아치운 기억이 나네요.

그게 2000년대 초반이었는데.

플라시보 효과는 아닐테고 주관적인 음질(객관적으로는 음색)이 달라질 여지는 충분히 있죠.

드라이버나 디코더의 차이도 있을테구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Prentice의 이미지

볼륨을 동일화시키면 없어질 차이로 사료됩니다.

g0rg0n의 이미지

플라시보 효과 같습니다

mp3 비트레이트 올리면

음질 좋아진다고 믿는 사람들 처럼요.

18

사랑천사의 이미지

MP3으로 변환을 할 때의 비트레이트를 높게 잡으면 그만큼의 손실 감쇠가 되기 때문에 음질이 좋아 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미 변환된 것을 비트레이트만 높힌다고 올라가는건 아닌게 맞겠지요. 이건 이론상으로도 그렇고 제가 어쩌다가 실험을 해 본 결과도 그렇습니다. 뭐 음악이 박력이 넘친다거나 이런건 모르겠지만, 깨끝했지요 확실히 처음에 MP3으로 압축을 시킬 때 비트레이트를 높게 잡으니 손실이 적은 거 같았습니다.(깨끝했습니다.) 같은 곡이었는데, 64kb(kbit)로 잡은 녀석은 뭔가 좀 소리가 깔끔하지를 못하고 강통 소리 같은게 많이 나는데 비해(기계음 비슷하다고나...) 320kb(kbit)로 한 것은 거의 실음질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제 귀도 보통 보다 좀 더 좋을 뿐이지 음향이나 음악에 대해서 조예가 많이 깊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큰 차이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분투로 바꿔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플레이어의 차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어디선가 관련 글을 본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음. Audacious와 Rhythmbox 였던가.. 아무튼 그랬스니다. 비교된 것들이.

근데 아무레도 Audacious가 요즘에는 자원을 많이 먹는 거 같습니다. 왜그런지 몰라도..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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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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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kalstein의 이미지

음장효과를 지원한다던가...그런건 아닐까요?;;;

그럴경우 많이 좋게 들릴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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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mart Move!!
http://kalste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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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rg0n의 이미지

mp3 파일 자체에 문제가 있는경운
decoder들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지만
그외경우엔 한번도 차이를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헤드폰이 아니고서야
mp3비트레이트 192넘어가면 구별하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_-

전 요즘 flac을 모으고 있는데
솔직히 비트레이트 192짜리 mp3랑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엠피3플레이어도 리눅스에선 audacious/amarok/juk/rhythmbox/mpd + mpc 써봤고
윈도에선 winamp/foobar2000/메디아 플레이어 정도 써봤습니다만
별차이 없었구요;;

18

keedi의 이미지

용량 증가에 비한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주로 128, 256 듣는데
128, 256은 확실히 차이가 좀 있다고 느낍니다.(확실히가 많이란 뜻은 아니지만...)

음색이 다양하고 연주의 변화가 다채로운 파트일수록 차이가 좀 느껴지는데
특히 그런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은 비트레이트가 높을때 좀 덜 답답하게
(시원하게? 맑게?) 들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어짜피 한밤이나 새벽녁쯤 정말 적막할때 듣는게 아니라
음악을 듣는 대부분인 지하철이나 시끄러운 곳에서 들을때는
밖의 소음 때문에 128이나 256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맨날 mp3듣다가 가끔씩 기분 전환하려고 cd들으면 또 확실히 음질차이는 느껴집니다.
(말씀처럼 mp3를 재생하는 장비와 cd 장비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좋아하는 곡이어서 연주를 꿰고있을수록 그 차이는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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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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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thames의 이미지

클래식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진다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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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mf의 이미지

순간 무안단물? 이라고 생각한 1人

ucla의 이미지


프리랜서 음향엔지니어로써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우분투 설치하면 윈도랑은 조금 다른 소리가 납니다.
우분투에서는 저음이 약간 더 들어가서...
그 흔히들 평범한 노래 듣는 사람이 좋아하는 둥둥 거리는 소리가 조금 더 강하게 나는듯.. 이유 같은건 잘 모르겠고^^;
그냥 그렇게 들렸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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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thinking about where you are,
think about where you want to be
.Vince Lombardi

inhosens의 이미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막귀와 막눈이 편합니다.
금전적으로 절약되는 것도 많구요.

giveitaway의 이미지

일단 비트레이트에 따라 음질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고요

디코더에 의한 차이가 있는 이유는 뭐죠?
MP3가 손실압축이기는 하지만, 일단 인코딩된 자료는 디코딩 할 때 왜곡될 이유가 없지 않은가요?
DA 컨버터가 다르면 거기에서는 음질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동일한 PC에서 왜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이퀄라이저와 음장효과가 같다는 전제에서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확실히 MP3는 CD같은 무손실 음원에 비해 안좋긴 해요.
CD나 LP는 오래 들어도 편안한데..
MP3는 오래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몸이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요즘 턴테이블 구해다가 LP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ㅎ

thames의 이미지

LP!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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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의 이미지

mp3 decoder가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오래전 자료이지만 아래 link 참고하세요.
http://mp3decoders.mp3-tech.org/objective.html

Prentice의 이미지

아, 저 글은 디코더들에 모두 버그가 많을 적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좀 다르죠.

위의 버그 중 음질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버그는 드물 것입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제가 할 말을 다들 해주신 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그래서 저는 할 말이 없네요 후후. 아무튼 MP3으로 압축을 할 때가 중요하죠 ㅎㅎ. 그리고 솔직히, 귀나 눈이 예민하면 좀 괴로운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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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g0rg0n의 이미지

mp3파일들 음악시디로 구워도
원본씨디랑 별차이 못느끼는 전 막귀인가 보군효

제 주윗분들도 그렇고 =S

18

사랑천사의 이미지

LP판 말씀이신지요? 그거 축음기 같던데... 전 그 세대가 아니라서 많이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틱틱 거리는 소리 때문에 좀 거슬리더군요.

그런데 그걸 제외하면 웬지 나쁘지 않은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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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giveitaway의 이미지

저도 그 세대는 아닌데 우연한 기회에 판을 30여장 정도 얻게 돼서 최근부터 듣고 있는데요..

틱틱거리는 소리는 먼지 관리만 잘 해주면 크게 불편하지 않은 수준까지 줄어들긴 합니다.

엠피쓰리는 뭐.. 이건 씨디나 엘피와는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ㅋ
씨디도 역시 무손실포맷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퀀터마이즈가 되기 때문에 듣다보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래서 수퍼오디오라는 것도 개발되고 있다고 들었고요.
엘피가 씨디와 비교하자면 음질 열화가 많지만 완전한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래시보 효과가 작용했을 수도 있겠죠. ㅋ
하지만 주위에 음악하는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체로 저와 비슷하게 생각들을 하더군요.

keedi의 이미지

편안한 느낌이라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LP는 약간 따뜻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색 때문인가요?
(개인적으로는 필요외의 소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LP로 CD 나 mp3 보다 좋은 상태로
음악을 듣는 것은 왠만한 정성과 투자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침 조절하고, 오버행 조절하고... 어휴...)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의 평범한 시스템 구성에서
LP가 음질이 좋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소리를 키웠을 때 약간의 풍부한 느낌? 흠...
어쩌면 저희집의 장비가 안좋아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LP 특유의 음색이 주는 매력과
CD 보다 훨씬 저렴한 미디어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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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di Kim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마도 지금의 2진법식으로 표현되고 저장되고 처리된 소리 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처리되고 저장된 것이 좀 더 풍부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습니다. 정확하게 저장할 수는 있겠지만, 정확하기만 했지 그 이상은 아닐태니까요. MIDI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 딸리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거든요. MIDI 음원을 통해서 연주되는 것과 실제로 연주하는 것의 차이가 난다고 느껴요. 물론, 장비가 좋을 수록 좀 더 나아지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좀은 어색한 느낌이랄까요.

무손실이면서도 멀티미디어 자료를 효율적으로 압축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RAR(RAR에 멀티미디어 압축 지원인가 뭔가가 있었죠.), p7zip(LZMA 알고리즘으로 ...), Bzip2... 그 외에 여러 포맷으로 압축을 시켜 봐도 별로 줄지 않더군요. (MPEG, AVI, ASF, WAVE 등등등 전부... 제대로 압축 되는 것이 드문...) 오히려 용량이 안 늘어나면 다행이랄까요. 그렇다고 손실 압축을 하면 뭔가 아깝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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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cppig1995의 이미지

WavPack이 있습니다.



한말글 프로그래밍 언어 "열정" http://me-lang.wo.tc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giveitaway의 이미지

사실 미디 쪽으로 이야기가 가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미디는 악기의 소리를 범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샘플링한 소리이기 때문에, 실제 연주와는 차이가 많아요.
드럼이나 건반처럼 Velocity만으로 표현되는 악기는 (사실 이것도 저런 악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은 Velocity만으로 된다고 말하지는 않지만요)
미디도 실제 악기와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일렉트릭 기타나 스트링(현악기)계열의 악기처럼 현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악기는 미디신호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건 샘플링레이트나 포맷을 아무리 향상시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악기를 정말 잘 다루는 사람은 아직까지 근근이 먹고 살지요. ㅎ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저는 그냥 씨디의 음질로 만족하고 답보하는 현 상황 보다는 수퍼오디오 쪽이 일반 보급되는 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유료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가 비트레이트 좀 높였으면 합니다.
모뎀 시절에 듣던 128이라니요.....

Prentice의 이미지

128도 잘만 만들면 씨디 음질에 필적하고 CD도 SACD나 DVD-A못지 않게 음질 좋습니다.
고로 128도 잘만 만들면 SACD나 DVD-A 못지 않게 음질 좋죠.

채널 수만 빼고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솔직히... MIDI의 약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 부분이. 아니, 기계로 만든 음악의 약점? 정확히는 기계의 한계랄까...

저는 음질이 좋은 음원이 있어도 즐길 장비가 없고, 장비를 구입한다고 해도 그걸 사용할 환경(방음, 주위 사람들의 상황 등)이 안 따라 주고... 이래서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하. 애구.

그리고 장비가 좋지 않은 이상 음질이 많이 좋아진다고 해도 별로 느끼기 힘들 것이니 128도 충분하지 않을까요.(제 생각이었습니다.)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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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galien의 이미지

흠...... 저도 이상한 현상을 겪었습니다.

WinXP 위에 virtualBox 올리고 Gentoo를 다 올렸습니다. xfce4까지 구동시키는 순간, 윈도우에서 듣고 있던 mbc 라디오 방송
음질이 좋아지더군요. 위에 어딘가에서 언급된 것 처럼, 중저음이 살짝 강조되어 탄탄한 음색으로 변했습니다.

virtualBox를 종료시키고, 윈도우를 리붓해도 계속 그런 상태더군요.

어디엔가 사운드 콘트롤 쪽에서 EQ를 건드린 것 같아서 윈도우 제어판을 보고 확인해 보고 싶어서 뒤져봤는데,
EQ설정이 안보이더군요. 예전 윈도우에선 본거 같은데, 없어졌나요?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미디라는 자체는 소리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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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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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사랑천사의 이미지

MIDI: Music Instrument Device Interface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소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요. 하지만, MIDI 신호를 가지고 이미 샘플링 된 데로 재생한다는 점을 가만하면 그냥 연주하는 것에 비해 당연히 섬세한 부분, 기계가 처리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시되거나 감쇠되는 효과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게 약점이나 한계가 아닌가 하고 말씀 드린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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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beebee의 이미지

mp3 코덱은 아직까진 상용일겁니다.

그걸 오픈소스화 시킨 친구가 있고 mp3 말고 다른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아마 리눅스에서 그 코덱을 쓴게 아닐까요?

그리고 모든일이 그렇지만 나중나온게 더 개량되고 성능이 좋죠...

mp3는 잘아시겟지만 손실압축입니다. 파일크기를 줄이기 위해

막귀들에게는 잘안들리는 음역의 데이타를 잘라내고 부호화하죠.

아마 코덱의 차이에따라 잘라내는 정도가 미소하게 다를겁니다.

뭐, 요즘은 컴성능(CPU, I/O)이 좋아져서 무손실 압축 코덱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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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go4code.ohpy.com 개발자를 위한 알고리즘.

내 혼에 불을 놓아 ..

Prentice의 이미지

이런 말 드리기 별로 안 죄송하지만 정말 잘 모르시는 분이시군요.. ;)

inhosens의 이미지

Multi-booting으로 XP와 데비안(레니)를 돌리고 있는데
XP는 느려서 못써먹겠습니다. ;;
게임도 오히려 Wine으로 돌리는 것이 더 빠르다고 느낄 정도이니까요.
(물론 제 경우는 서로 다른 HDD에 설치 되어 있어 HDD의 성능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