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커널 컴파일 해본때가 언제인가요?

권순선의 이미지

2.6대로 오면서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하루에도 수십번씩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커널 컴파일 해본때가 언제인가요?

SoulreaveR의 이미지

아.... 정말 오랜만에 커널 패닉 보네요. 실력 부족입니다 ㅠㅠ

송효진의 이미지

커널 새버전 나오면 항상합니다.ㅎㅎ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랜덤여신의 이미지

젠투 리눅스를 안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니까 2년 조금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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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다즐링의 이미지

저도 2.6 넘어가면서 -_-;;;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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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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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jachin의 이미지

커널 컴파일... 요새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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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kksland의 이미지

ubuntu 8.04 사용중인데 x-fi 지원을 안 해 주어서 제가 직접 .. 쿨럭쿨럭
6월인가 7월에 creative 에서 32 bit driver (ALSA) 를 내어 놓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했는데 2.6 들어오고 나서는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별로 손 댈 것 없는 ubuntu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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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warpdory의 이미지

데스크탑들은 그냥 우분투/Fedora 깔아서 써서 ... 커널 컴파일이라는 걸 해본 게 .. 2004년 이후에는 없고 ...

회사에서 사용중인 일부 시뮬레이션용 컴퓨터들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때문에 ... up2date 등으로 커널 버전이 바뀌면, 커널 전체는 아니고, 모듈 일부를 컴파일 해서 모듈로 올려줘야 합니다.

USB 포트에 꽂는 복사방지 장치 때문에 .. 그 장치를 인식하는 모듈이 있어야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그 모듈이 기본커널에는 없기 때문에 ... 커널 바뀌면 해줍니다.

그래서 보통 서너달에 한번 정도는 모듈 컴파일만 합니다. - 사실 제가 할 것도 없고, 그 프로그램이 에러 났다며 경고 뜨면 프로그램에 포함된 스크립트 돌려주면 2,3 분 내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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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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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36311의 이미지

향수를 자극하는 글이네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ormael의 이미지

업무용은 컴파일 잘 안하고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젠투 쓰고 있을때가 마지막 이었으니까 최소한 4년 전인것 같네요.

PPC 쓰던 시절에 컴파일을 제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에러도 많이 나서 더 자주 했으니까요.

^_^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zz181321의 이미지

젠투와 수세, 양 쪽 다 새 버젼 나오면 꼭 해봅니다.

danskesb의 이미지

리눅스를 배울 때부터 커널 컴파일의 ㅋ자도 안 해 봤으면 막장인가요?

phc 패치 올려서 모듈 컴파일한 거랑 iwl3945 드라이버에서 Ad-Hoc 무선을 지원하지 않아서 ipw3945 드라이버로 바꾼 것밖엔 기억나지 않네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김도현의 이미지

저는 지금 곧 커널 컴파일 시작하려 합니다 ^^ 바닐라 커널 다운받고 있습니다.

이 글타래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kernel.org 에 들렸더니 뜨끈뜨끈한 2.6.27이 막 출시되었더군요. 제가 맥북을 쓰는 관계로 이 버전만은 컴파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맥북의 무선랜카드가 커널에서 직접 지원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데비안 패키지로 배포되려면 서너 주 정도 소요될 것이 틀림없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커널 컴파일이라 조금은 설레는군요.

g0rg0n의 이미지

어제 젠투 x11-drm업그래이드 하면서

커널까지 새로 컴팔해줬습니다

18

sorcerer의 이미지

젠투로 바꾼지 한달도 안됐네요.

뭐 어쨌든, 역시 젠투인지라 얼마전 업데이트된 커널 적용한다고 이틀전에 했었습니다.
게다가 그동한 안번도 안써본 make oldconfig로 기존 커널과의 옵션 차이를 봐가면서 설정을 했네요;;

SOrCErEr

lordmiss의 이미지

젠투를 쓰던 2004년까지만 해 줬네요. 그 이후로는 순서대로 페도라, CentOS, 우분투로 넘어왔습니다.


http://lordmiss.com
DDD, BMDRC

Prentice의 이미지

2.6.x나 2.6.1x쯤인 것 같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486 컴퓨터에 알짜 슬랙웨어 (커널2.0) 설치하고 사운드카드가 자동으로 인식이 안 되길래 리눅스에서 소리 들어 보려고 커널 컴파일... 그래서 소리 듣는데 성공.
그때 메모리가 4메가? 8메가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시간은 엄청 오래 걸렸던 기억은 나네요.

http://sebul.sarang.net/

kueilove의 이미지

커널 컴파일은 슬랙웨어 시절에 해보고 해본적이 없으니..

거의 10년이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kueilove의 이미지

아 아니군요 학부생때 임베디드 수업으로 인해서 해봤으니 5년정도 된것 같네요

dream3의 이미지

거의 안합니다.

아 일년전에 sata 디스크 때문에 한번 해본적은 ...

모지리의 이미지

지금 컴파일 하구 있습니다. 새벽 4시

이 시간에 사무실에서 뭔짓이람.. 에휴.....

nthroot의 이미지

일로써 컴파일만 하던때를 벗어나서..이제 당분간 쭈욱... 할일이 없을거 같네요.
3년.. 정도 된거 같네요. STLinux 커널을 ST7100에 포팅하던 때가 마지막 인 듯..
새버전이 나올때마다 컴파일 해본다는 분을 보니..자극을 받게 되네요. -_-;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Darkcircle의 이미지

genkernel all을 열심히 때려주십니다.
(그러고 나서 GRUB설정을 안합니다. =3) <- 이놈의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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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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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송지석의 이미지

임베디드쪽이라서,
가끔씩 하긴 합니다..만
요새 하는 게 ARM 개발 보드에서 작업이라 config이나 포팅 패치는 다 돼있고
옵션 조금만 바꿔서 그대로 컴파일..(EABI 때문에-뭐하는 놈인지.. 그리고 System base 주소 때문에..)
거기에 개발하는 드라이버만 모듈로 컴파일해 씁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못하는 게 아쉽네요
저번달까지 ARM에서 제공한 패치가 이더넷이 안돼서 삽뜨다가..
결국 해결을 못하고 엊그제 나온 새로운 패치를 갖다 썼습니다
(문제 해결이 잘 안되니 원..)

주간보고서에 "ARM linux 커널 때매 삽질" 이런 것 써봤자 아무런 평가를 못받으니 자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참 바보같아서 평가 안되는 일만 많이 하지만 말이죠..
(회사도 그렇고 학교도 마찬가지로 다들 평가 받는 일만 하니 저같은 사람은 그런 일 안하는 사람들 뒤치닥꺼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고치고 서버 설정하고 새 프로그램 깔고 코드 컴파일 시켜주고.. 남의 코드 버그 찾아주고.. -.-
평가/연봉엔 전혀 득될 게 없다는 게 아쉽네요.
개발환경 초기 셋업이나 서버 설정, 보안 설정등등
꼭 필요한데.. 아무도 안하고, 전문가가 아니니 뭐라 강력하게 말할 수도 없고 빛도 안나고)

With lots of love..
Daniel Jiseok Song

JuEUS-U의 이미지

임베디드 공부한다고 컴파일했으니 1달 반 전입니다.
키패드로 문자입력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버를 바꿨습니다.
-ㅅ-);; 근데 이게 기기가 먹통이 됬네요... orz

ikshin의 이미지

2000년도로 기억되네요, 이곳 KLDP에서 데비안의 저변확대를 위해 데비안 2.2 포테이토 시디3장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했던 적이 있었죠. 물론 그 후로도 아주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두 세번 정도 커널

컴팔을 했던 것 같긴 하지만, 결정적으론 그 데뱐 시디를 구매한 이후론 99.9% 커널컴팔에서 손을

뗏던 걸로 기억되네요. 물론 커널컴팔 뿐만 아니라, 리눅스 사용전반에 있어서 그야말로 귀차니즘이

확립(?)된 시기도 그 때부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지리즈의 이미지

그래도 Genkernel과 같은 유틸을 사용하면...
다른 배포본과 비슷한 커널을 생성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menuconfig 볼일도 없죠...
그냥 컴파일한다는 데.. 의미가 있고...

저는 그냥 옛날방식+genkernel을 사용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ewoori의 이미지

한번도 안한것같습니다.. 즉 2년은 넘은것같네요...이제는 하는 방법도 다 잊어묵었네요...
뭐.. 커널뿐 아니라 다른거 컴파일 해본지도 오래된것같습니다.. 1년뒤쯤 되면....
아마도 컴파일이 뭐죠... 그거 어떤 풀그림인가요 ? 하지도 모릅니다... 도통....
할 기회도 없고 할일이 생겨도 구차니즘에 빠져서 통과....

사랑천사의 이미지

노트북은 10월 18일에 마지막으로 했고...
서버는 8월 6일 새벽에 하고 안 한 거 같군요. 00시에 컴파일 완료된 물건입니다.

IDC에 있는 서버나 제 노트북이나 전부 Gentoo라서(그렇다고 버젼 올라갈 때 마다 하진 않습니다. 귀찮거든요.) 컴파일을 합니다. 옵션들 가끔 손봐주면서... 문제가 있다 싶으면 다음 컴파일 때에 그 문제를 수정해서 컴파일합니다. 뭐, 당장 수정해야 되는 거면 죽어도 바로 수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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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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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