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리눅스 커널 부팅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가 장황하게 적어 두어서 의미 전달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s3c2440 soc 칩을 예로 들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인 부트로더부분과 리눅스 커널부분으로 나눠서 본다면
부트로더 부분에서 인터럽트 핸들러는 0x000000번지에 인터럽트 벡터 테이블이 존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set, data abort, fiq, irq 등등)
그리고 리눅스 커널의 경우는 커널 내부의 인터럽트 핸들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MMU 변환 과정을 거친후 램에서 동작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여기서 궁금증이 발생 합니다.
바로 부트로더 인터럽트 벡터 테이블에서 커널내부의 인터럽트 벡터 테이블로 어떻게 변경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허접하지만 인터럽트가 발생 하면 하드웨어적으로 0x000000번지로 가서 벡터 테이블 루틴을 타고 어떠한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MMU 에서 어떤한 일을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원리에서 IRQ, FIQ 등을 램에서 처리 할수 있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