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에서 ntfs 드라이브, 외장형 HDD 자동인식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fedora 8 사용자입니다.
얼마전에 커널이 2.6.25.11-60.fc8 업데이트 된듯합니다.
gnome을 사용중이구요.
(ntfs드라이브는 sata에 연결되어있고, usb외장하드역시 ntfs)
이전 커널에선
mount -t ntfs-3g /dev/sdc5 /media/3-5
라고 일일히 해주어야 인식이 되었었는데..
usb 외장 하드는 꽂으면 바로 인식이 되더군요.. (꽂은채로 부팅하면, 데스크탑에 쌍둥이 icon이 나오는 문제 있었구요)
근데, 이번 커널 업데이트후..
mount -t ntfs-3g /dev/sdc5 /media/3-5
라고 해줄필요없이.. 부팅이 되면,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sata,IDE가릴것 없이 ntfs파티션을 모두 자동 마운트 해버리더라구요
(근데 부팅할때마다.. 조금씩 틀리게 총 8개의 ntfs파티션들중 1,2개정도 쌍둥이 icon이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 cat /etc/fstab
/dev/VolGroup00/LogVol00 / ext3 defaults 1 1
LABEL=/boot /boot ext3 defaults 1 2
tmpfs /dev/shm tmpfs defaults 0 0
devpts /dev/pts devpts gid=5,mode=620 0 0
sysfs /sys sysfs defaults 0 0
proc /proc proc defaults 0 0
/dev/VolGroup00/LogVol01 swap swap defaults 0 0
따로 fstab에 추가된것도 없고... 신기하더라구요...
ntfs-3g, fuse 이런 개념이 제가 좀 없긴하지만..
ntfs-3g 패키지를 지워도 상관없는걸까요?
ntfs파티션을 자동으로 인식하게된 직접적인 원인(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쌍둥이 icon이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또는 부팅후, ntfs파티션 reload를 통해, 새로고침? 하듯이 하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내장 하드건 외장
내장 하드건 외장 하드건 udev 에 의해 hal 이 처리하기 때문에 별 차이 없이 자동 마운트되는게 정상입니다.
/etc/fstab 은 부팅 당시에 반드시 마운트 되어 있어야 할 것들만 적혀 있으면 충분합니다.
혹, 최근에 livna repo. 등을 추가해서 kmod-ntfs 비슷한 이름의 패키지를 설치하지 않으셨는지 ?
fedora 는 전통적으로 ntfs 파일 시스템 지원이 커널에서 빠져 있습니다. 아예 배포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빠진 이유는 시간날 때 천천히 알아보시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ntfs 파티션은 udev/hal 에 의해 자동 마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커널의 ntfs 드라이버를 뺀 대신 ntfs-3g 가 제공되는데,
이놈은 FUSE 를 사용해서 유저모드에서 구현한 ntfs 드라이버입니다.
ntfs-3g 로 자동 마운트를 하려면
http://bbs.archlinux.org/viewtopic.php?id=32460
처럼 hal 용의 파일을 작성해주면 됩니다.
kmod-ntfs 등의 커널 모드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위한 패키지는 지우시고요.
OTL
오오~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찾아보면 답을 구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중요한 정보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f8 에선 ntfs-3g
f8 에선 ntfs-3g 패키지를 설치하면 나머진 자동으로 되는군요.
gconf 가 바뀌어져 있습니다.
OTL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문제를 해결하진 못했지만.. 답변감사합니다.
재부팅할때마다 첨부한 그림에서처럼, 쌍둥이? Icon이 생기네요...
혹시, gnome 실행후,
ntfs드라이브 마운트 부분을 restart라던지 reload같은 느낌?으로 재실행? 할 수 없을까요?
(시스템 전체나, gnome 재실행이 아닌, 해당 부분만 재실행)
fedora 9으로 그냥 업데이트를 하면 나아질런지... ㅠㅠ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왠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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