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이게 도대체 어떤 구문인가요?

장치제어나 통신을 할때, 어떤 데이터를 주고받을까 서로 결정을 하게 되지요?

예로 특정 장치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4바이트의 어쩌고 데이터와, 4바이트의 저쩌고 데이터, 1바이트의 장치상태라는 것을 한 패킷으로 받자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구조체를 선언해서 데이터를 받으면 될 것입니다.

struct stPacket {
　　UINT 어쩌고;
　　UINT 저쩌고;
　　BYTE 장치상태;
}

받은 패킷에서 장치상태를 보고싶다면 stPacket.장치상태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장치상태의 1바이트중 상위 1비트는 오류 유무, 나머지 7비트는 상태코드라고 합니다. 그럼...

　　　　　　　　　　　　　　　오류유무 |　　　　상태코드
stPacket.장치상태(1바이트) =　[7]　　　[6][5][4][3][2][1][0]　(8비트) <-이렇게 됩니다.

이 경우 오류나 아니냐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비트 연산을 해야 되는데..

#define EQUIP_ERR_FLAG 0x80　　// 100000000(2진수)
if( 장치상태 & EQUIP_ERR_FLAG ) {
　　// 오류
}
이렇게 연산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혹시 장치상태가..
struct stEquipStatus {
　　BYTE byErr : 1;
　　BYTE byStatus : 7;
}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면

if( stPacket.장치상태.byErr == TRUE ) {
　　// 오류
}

이런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알수없는 EQUIP_ERR_FLAG 라는 정의보다 stPacket.장치상태.byErr가 좀더 명시적이라고 봅니다.

상태코드 취득하기도 쉽겠지요?
stPacket.장치상태.byStatus면 에러코드 상위 1비트와 관계없이 상태코드 취득이 가능하니까요.

그럼.. 즐프되셔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