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온난화를 초래한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만, 단지 주장일뿐 이론이 되지는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의 이산화탄소-지구온난화" 주장이 반박당하는 주된 이유가 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및 매탄가스는 선순환계에 존재하는 가스로 지각외부의 식물에 저장되어 있던 가스가 소를 통해 배출되는 것뿐이기 때문이라네요.
이러한 가스는 식물이 다시 흡수하여 선순환을 통해 유지되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전지구적 사막화가 가속화 된다면 문제가 될거 같긴 하네요.)
화석연료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걱정하는 이유는 선순환계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구전체의 이산화탄소량은 지금이나 수억년전이나 변함이 없지만, 현대에 들어 이산화탄소가 문제가 되는 것은 식물에 저장된 채로 수억년동안 퇴적되어 지층내부에만 존재하던 이산화탄소가 불과 수세기(실제론 불과 100년이내)만에 대기로 배출되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이죠.
현대에 들어 급격하게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선순환계에 의해 정화되려면 다시 수억년이 걸린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범이 이산화탄소일 것이라는게 학계의 주류이긴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한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산화탄소가 진짜 범인이라면 지금 현재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는 심각한 문제이다"가 정답이겠네요.
간빙기때는 해수면이 40미터 더높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낚여 보자면 ...
온난화의 다른 영향은 다 제외하고 ...
지금 상태에서 해수면이 40미터 높여놓고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해발 40미터 이하는 다 바다속으로 잠겨 들어간다는 거죠.
이게 수만년에 걸쳐서(빙하기가 The day after tomorrow 처럼 며칠 사이에 오는 건 아닙니다. 그건 영화일 뿐이죠.) 이루어진다면야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만, 단 몇년, 몇십년 사이에 이루어지면 ... 난리가 나겠죠.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미국 뉴욕도 해발 10미터 아래입니다. - 빌딩 10층 이런 건 좀 뺍시다...
물론, 남십자성님 혼자서 해발 40미터 이하에 사신다면 피해는 남십자성님 혼자만 입으시겠습니다만 ... 대부분은 아닙니다.
저야 해발 120 미터쯤 되는 곳에 사니 40미터쯤 높아지더라도 별 당장 별 문제는 없겠지만, ... 회사는 잠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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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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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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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지구 온난화가 전혀
지구 온난화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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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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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흠..
제가 듣기로는..지구 온난화 지금 해결 가능합니다.
애니..매트릭스에서 보면..햇빛이 안들어오게..지구를 검게 뒤덮어버리는 장면 있죠..
그것과 비슷하게...하늘에..어떠한 물질을 뿌리게 되면...햇빛이 차단되고 ...온도도 낮아집니다.
단...잘못하다가는 지구가 눈바다로 ㅋㅋ 이러면 다시 이산화탄소량 늘리고 -_-; ㅋㅋ
진짜 해결의 궁극의 방법이 있습니다.
소를 지구에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ㅋㅋ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가스 양이...보통 차 이상입니다. 이건 외국 논문에서도 밝혀진 사실이죠..
소가 세계에 식량 부족문제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소 없으면 지구상에서 아무도 굶어죽을일도 없답니다.
소가 지구의
소가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온난화를 초래한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만, 단지 주장일뿐 이론이 되지는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의 이산화탄소-지구온난화" 주장이 반박당하는 주된 이유가 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및 매탄가스는 선순환계에 존재하는 가스로 지각외부의 식물에 저장되어 있던 가스가 소를 통해 배출되는 것뿐이기 때문이라네요.
이러한 가스는 식물이 다시 흡수하여 선순환을 통해 유지되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전지구적 사막화가 가속화 된다면 문제가 될거 같긴 하네요.)
화석연료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걱정하는 이유는 선순환계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구전체의 이산화탄소량은 지금이나 수억년전이나 변함이 없지만, 현대에 들어 이산화탄소가 문제가 되는 것은 식물에 저장된 채로 수억년동안 퇴적되어 지층내부에만 존재하던 이산화탄소가 불과 수세기(실제론 불과 100년이내)만에 대기로 배출되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이죠.
현대에 들어 급격하게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선순환계에 의해 정화되려면 다시 수억년이 걸린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범이 이산화탄소일 것이라는게 학계의 주류이긴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한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산화탄소가 진짜 범인이라면 지금 현재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는 심각한 문제이다"가 정답이겠네요.
저도 강가에 사는 군요
깜빡했습니다.
지구온난화
텔레토비의 나나가
지구에 오면
지구온나나..
그저 마음 편히 살다
그저 마음 편히 살다 가는것뿐
한번 사는데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다보면 머리아파요.
일단 발등의 불부터 꺼야 환경을 고민할텐데......
이놈의 쥐는 불을 놓아도 안죽으니......
음.. 요세트렌드...
실용아닌가요. 저 갈날 까지는 문제없습니다.
실제 몇십년따뜻해졌다 급추워지고 다시 빙하기가 온들 그것이 지구의 큰틀에서의 순환에 인간이 얼마 만큼의 요인을 주고있는지 정확한 판단은 힘들겠죠. 가속을 하고 있다 이것만 진실일듯..
딱두가지 문명생활과 육식인데 이걸 포기할수있을까요. 전 불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막장까지 가봐야죠. 그끝에 뭐가있을지. 그때가면 또 자연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살아 가겠죠뭐..
선순환이 될지 악순환이 될지모르겠지만 아마도 그시절이 다시온다면 문명화되어있는사람들보단 문명에 소외되었는지 아니면 일부로 문명을 거부하며 살던지 그쪽이 더살아날 가망이 있다는데 슬쩍한표던져봅니다.
백년도 못사는데천년의 근심으로 살지말자고요. 실용적으로 ㅋㅋ
마음에 죄의식을 종교를 갖기보다 두어간데 기부하며 맘에 위안을 얻기로했습니다. 어차피 자기만족 자기 합리화죠. 뭐.. 모든분 나날이 행복하시길.
지구온난화는
지구온난화는 간접흡연과 더불어 21세기 최고의 떡밥이라더군요.
20세기 최고의 떡밥은 Y2K였다네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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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이 무슨
간접흡연이 무슨 근거로 떡밥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 담배 연기 한참 맡다가 안맡은 순간부터 건강이 확 좋아지던데요.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담배연기가 해롭다는
담배연기가 해롭다는 건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몇십 배 위험하다는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얘기지요.
지구 온난화 또한, 지구가 백년전보다 따뜻해 졌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일백프로 인간의 활동때문이라는 것은 심한 과장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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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요즘 더위는 옛날에 그것에 비하면 확실히 덥다는 느낌 많이 듭니다. ㅡ,,ㅡ...
한마디로...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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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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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겨울도 많이 따뜻해졌지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저 아주 어릴때만 하더라도 한강이 거의 매년 꽁꽁 얼어붙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가끔 얼어붙더군요. 스키장도 한창 시즌일 때 아니고서는 확실히
많이 따뜻하고...
남십자성 님아. 그럼 그 많은 사람들이 낚인거군요.
그래서 쓰래기 분리배출하고 지구온난화 막겠다고
에어콘 적게 틀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둥의 쌩쑈를 하는거군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환경운동가들의 농간에 놀아나서
쓰잘데기 없이 그 귀찮은 짓거리들을 하는거군요.
참 똑똑하시네요. -_ㅡ;;;
부디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말고 환경운동가들이 지금 구라치고
있다고 좀 민초들을 계몽해주러 나서주진 않겠습니까 ?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이런 말을 드리기 뭣합니다만...
2012년 대선때나 되어야 선거권이 생기는 분이라면 이런 주장을 함부로 펴기 전에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조용히 쌓고 되새김질하는 것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저도 지금까지 짧게 살면서 세 명의 대통령을 제 손으로 찍었습니다만(아, 2MB는 제가 의도한 결과가
아니군요.^^) 아직 이런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하라면 일반론 이상은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남과 다른 주장을 할 때는 남들을 확실히 이해시킬 수 있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논리 없는 주장은 헛소리입니다.
지금 주장에 그런 논리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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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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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공포는 과장되었습니다.
그점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진실이다'고 백날 외쳐봐야 주장은 씨가 먹히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구 기온이 매년 확실히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는 것도 맞습니다.
모든 동물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런 만큼 생존에 영향을 주는 기온의 변화는 본능적인 공포입니다.
적어도 이러한 변화가 사람과 동식물의 생존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거나 미미한 영향만을 줄거라는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증거를 여기 어디에 제시하셨나요?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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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어떻든
지구온난화가 어떻든 상관없지만
일단 더운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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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악마를 영혼에게 팔아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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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악마를 영혼에게 팔아넘기다
캐나다의 쟈스퍼
캐나다의 쟈스퍼 국립공원에 가면 아이스필드라는 빙하지역이 있습니다.
저는 어두워질 때 들려서 멀리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정말로 광활한 얼음 평야입니다.
닥터지바고의 한장면도 그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더군요.
그곳에 가보면, 몇년도에 빙하가 어디까지 있었다라는 표식이 있습니다. 이 빙하는
365일 녹아내리는데, 근래 10,20년동안 녹아내린 빙하의 길이가 그 이전의 50,60년 동안
녹아내린 길이보다도 깁니다.
분명히 온난화는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게모르게 우리의 삶이 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대비를
해야하겠지요.
P.S.: 꼭 캐나다까지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온난화에 관한 내용은 자연 다큐멘터리 채널(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