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순환구간 자료구조를..
글쓴이: purenous / 작성시간: 화, 2008/06/10 - 10:02오후
지하철 6호선 순환구간때문에
지하철노선도 자료구조를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음암->역촌->불광->독바위->연신내->구산->응암->새절->....->봉화산
지금 생각해본건..
1. 응암이 환승역이라고 생각하고(이놈이 환승역이 아닌 모양입니다)
응암의 다음역 전역 링크 정보를 각각 두 개로 한다.
(환승역 테이블은 환승역이 아닌 역에 비해 좀 더 많은 필드를 가지도록 하려고 합니다)
2. 환승역이 아닌 역이며 다음역 전역 링크만 다른 두 개의 노드로 만든다.
(서칭시 이 둘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혹시 아이디어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Forums:
방향 정보도 있어야 될 거 같은데요
(네이버 지도 지하철노선에서 찍어봤습니다)
응암에서 역촌은 정방향이고, 응암에서 구산은 역방향인 모양인데
이런 식으로 방향이 정해진 구간이라면
환승역과는 분명 다르고
단지 순환 링크로만 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무한반복이 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판별조건은 진행방향이 되겠죠.
진행 방향은 안 나와 있는데
각 노드별로 진행가능 방향이 있고
진행중인 커서에도 진행방향이 있어서
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예 응암 (상행),
아예 응암 (상행), 응암 (하행)을 별도의 노드로 하고 서로 알고 있도록 해도 되겠네요.
초기증상입니다..ㅋㅋㅋ
조금 있으시면 길가다 나무들이 트리로 보일테고,
등산객들의 쌕을 보시면서 k-napsack이 떠오르고,
주머니속의 동전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greedy 가 보일겁니다...
ㅋㅋㅋ
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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