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 펀더멘탈' 책이 재출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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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C++을 배워보려고 C++에 대해 필수적인 책들을 알아보다가

C에 대해서도 제가 읽지 못한 좋은 책들이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그 중에 C언어 펀더멘탈이라는 전웅님 책이 있었는데요

오늘 강* 사이트에 재출간판을 판매하는게 보였습니다.

사실 C언어를 사용한답시고 개발하고 있지만

그게 다른 언어를 몰라서 어쩔 수 없이 C만 쓰는게 아닌가 하는 자책감만 들고 있는데요

이 책이 제가 가진 프로그래밍 한계를 극복해줄지 기대해봅니다.

며칠 C++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제가 C 언어의 방대한 자유를 모르고

너무 똑같은 방식으로만 사고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 뉴스에 올려야 되는건지.. 답글에 뉴스 게시판이 적당하다고 써주시면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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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kldp에 계신 선배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도 잘 교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제 글 솜씨의 문제이던가 제 사상의 문제이겠지요?

공개 게시판에 글쓰기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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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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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은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제가 글을 써올리거나 댓글을 달면 그 글은 거진 마감을하거나
더이상의 댓글이 달리지 않으니...(이 글도 더이상의 댓글이 달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읽히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보여주어야하는 것도 있고 잡담의 경우라면 남들이
재미있거나 공감가도록 글을 써야할때도 있기 때문이겠죠.

노력은 항상해야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조급해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도 써본 사람이 쓴다고 좋은 생각, 좋은 정보를 많이 써보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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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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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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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앞으로는 자유게시판에 글쓰는 것을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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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dongyuri의 이미지

재출간이라는 건 이전 출판되었는 것을 다시 출간한 것이지요?

내용의 변화가 있었으면 개정판일 테니까요.

주옥같은 책을 사놓고도 업무에 밀려 읽지도 못하는데,

개정판이 나오면 너무 섭섭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