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untu 8.04를 인스톨해 보았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일단 라이브 씨디가 지원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매우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de는 마이너 취급아니냐는 느낌을 지울 수 있겠군요...ㅎㅎ

인스톨 시에 무작위적으로 발생했던 fc-cache 문제도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 표현 및 입출력에 대한 처리도 상당히 간단해 졌습니다.
다만, 막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kde-i18n-ko, scim-hangul 등은 수동으로 처리해줘야 하는 부분이 여전했습니다....

일단 좀 더 써 보고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danskesb의 이미지

KDE 3인가요? 4인가요? 전 쿠분투 KDE 4를 쓰고 있고, kde4-l10n-ko 같은 부분은 수동으로 따로 설치해 줘야 하더군요. KDE 4에서는 scim-bridge가 잘 붙지 않아서 나비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잘 붙지 않기는 마찬가지더군요. -_-

어쨌든 번역자로서 할 수 있는 한 마디는 빨리 KDE 3이 사라져야 일감이 줄어든다는...(!)
----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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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제 버전은 이렇습니다.

akudoku@tape:~$ kded -v
Qt: 3.3.8b
KDE: 3.5.9
KDE Daemon: $Id: kded.cpp 711061 2007-09-11 09:42:51Z tpatzig $

3도 나쁘진 않지만 통합이 되어야 아무래도 일감이 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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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ra의 이미지

라이브 시디 지원은 전부터 됬었습니다-_-;
전에는 한글관련문제는 설치후에 설정화면에서 언어 추가만 해주면 알아서 됬었는데, 이번에 처음 설치할때 영어가 아닌 언어로 설치하면 qt-language-selector가 기동이 안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python의 기본인코딩을 utf-8로 지정해주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흠... 제가 보유했던 kubuntu-7.10 (686)은 부팅 시 제일 위엣 항목으로 들어갈 시에,
ncurses 기반의 인스톨 환경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것을 쓰신건 아니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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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ca371의 이미지

Kubuntu나 Xubuntu, Edubuntu 모두 라이브CD 예전버전부터 계속 지원되어 왔습니다... ^^;;
다만 배포본에서, DesktopCD(라이브CD), Alternate, Server 버전으로 나뉘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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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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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bus710의 이미지

그렇다면 확실히 제가 착각하고 있었나 보네요^^;
그렇더라도 이번의 쿠분투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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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