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untu 8.04를 인스톨해 보았습니다.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08/05/06 - 1:06오전
일단 라이브 씨디가 지원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매우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de는 마이너 취급아니냐는 느낌을 지울 수 있겠군요...ㅎㅎ
인스톨 시에 무작위적으로 발생했던 fc-cache 문제도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 표현 및 입출력에 대한 처리도 상당히 간단해 졌습니다.
다만, 막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kde-i18n-ko, scim-hangul 등은 수동으로 처리해줘야 하는 부분이 여전했습니다....
일단 좀 더 써 보고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Forums:
KDE 3인가요? 4인가요?
KDE 3인가요? 4인가요? 전 쿠분투 KDE 4를 쓰고 있고, kde4-l10n-ko 같은 부분은 수동으로 따로 설치해 줘야 하더군요. KDE 4에서는 scim-bridge가 잘 붙지 않아서 나비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잘 붙지 않기는 마찬가지더군요. -_-
어쨌든 번역자로서 할 수 있는 한 마디는 빨리 KDE 3이 사라져야 일감이 줄어든다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제 버전은
제 버전은 이렇습니다.
akudoku@tape:~$ kded -v
Qt: 3.3.8b
KDE: 3.5.9
KDE Daemon: $Id: kded.cpp 711061 2007-09-11 09:42:51Z tpatzig $
3도 나쁘진 않지만 통합이 되어야 아무래도 일감이 줄겠네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라이브 시디 지원은
라이브 시디 지원은 전부터 됬었습니다-_-;
전에는 한글관련문제는 설치후에 설정화면에서 언어 추가만 해주면 알아서 됬었는데, 이번에 처음 설치할때 영어가 아닌 언어로 설치하면 qt-language-selector가 기동이 안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python의 기본인코딩을 utf-8로 지정해주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
흠... 제가 보유했던 kubuntu-7.10 (686)은 부팅 시 제일 위엣 항목으로 들어갈 시에,
ncurses 기반의 인스톨 환경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것을 쓰신건 아니신지 모르겠군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Kubuntu나 Xubuntu, Edubuntu
Kubuntu나 Xubuntu, Edubuntu 모두 라이브CD 예전버전부터 계속 지원되어 왔습니다... ^^;;
다만 배포본에서, DesktopCD(라이브CD), Alternate, Server 버전으로 나뉘었을 뿐이죠...
------------------------------------------
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형컴퓨터는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
그렇다면 확실히 제가 착각하고 있었나 보네요^^;
그렇더라도 이번의 쿠분투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트래픽 벩
순선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