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잘 모르겠고... 비슷한 사례로 UI는 베껴도 되는 쪽으로 기운 판결이 오래전에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애플이 MS를 상대로 윈 3.1이 맥오에스9을 표절했다고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한 사례가 있어요. 그 이후로 UI는 서로 좀 더 많이 베끼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와 맥오에스가 비슷한 UI 기능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은 이 소송 결과의 영향도 클겁니다.
호환 프로그램이 단축키를 기존 프로그램과 똑같이 쓰는 것은 그보다 한참 이전에 판결이 났을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로터스 123인가... 아니면 비슷한 스프레드쉬트에서 후발주자의 프로그램이 로터스123와 단축키를 같이 써서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이것 역시 판결이 이것은 표절로 보기 어렵다로 나왔습니다.
두 판결 모두 UI디자인이나 단축키 설정은 저작권으로 보호하기 어렵다는 얘기이겠죠.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특허로 보호하는 것이 좀 더 적절한데 구체적인 방안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마소 임원이랑 존 스컬리랑 비밀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마소가 Mac OS의 UI 배껴도 뭐라 안하는 조건으로
마소용 오피스를 맥용보다 2년 늦게 릴리즈하겠다....
호구같은 존 스컬리는 그 계약서에 사인하고 실실 쪼개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맥용 오피스가 더 나은점은 이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하여 신기술이 들어간 오피스는 윈도우에서 먼저 릴리즈되고
1년 후에 정말 지독하게 느린 속도로 구동되는 쓰레기를 포팅해주니...
오죽하면 버그랑 속도, 단축키때문에 가상머신 키거나 와인같은 걸로 오피스만 돌리겠습니까...
콘셉트 스크린샷중에
콘셉트 스크린샷중에 전지현이 떡하니 있네요;; http://www.flickr.com/photos/25318428@N06/sets/72157604375139803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갑자기 궁금해서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프로그램의 디자인은 특허와 같이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디자인은 잘
디자인은 잘 모르겠고... 비슷한 사례로 UI는 베껴도 되는 쪽으로 기운 판결이 오래전에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애플이 MS를 상대로 윈 3.1이 맥오에스9을 표절했다고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한 사례가 있어요. 그 이후로 UI는 서로 좀 더 많이 베끼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와 맥오에스가 비슷한 UI 기능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은 이 소송 결과의 영향도 클겁니다.
호환 프로그램이 단축키를 기존 프로그램과 똑같이 쓰는 것은 그보다 한참 이전에 판결이 났을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로터스 123인가... 아니면 비슷한 스프레드쉬트에서 후발주자의 프로그램이 로터스123와 단축키를 같이 써서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이것 역시 판결이 이것은 표절로 보기 어렵다로 나왔습니다.
두 판결 모두 UI디자인이나 단축키 설정은 저작권으로 보호하기 어렵다는 얘기이겠죠.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특허로 보호하는 것이 좀 더 적절한데 구체적인 방안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홈페이지... 이건 좀
홈페이지...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두번째 링크 댓글에 나와있듯이 -ㅅ-
홍보 담당자가 한국계네요... 디렉터가 중국계....
그러니 당연히(?) 전지현 사진이.....
근데 컴퓨터가 맥미니 싸이즈이면 iTX 메인보드를 쓰는건가요?
스토어에 맥미니 카피가 있긴한데, 그게 조립으로 가능한건지... -ㅅ-ㅋㅋ;;;
예전에 말입니다....
마소 임원이랑 존 스컬리랑 비밀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마소가 Mac OS의 UI 배껴도 뭐라 안하는 조건으로
마소용 오피스를 맥용보다 2년 늦게 릴리즈하겠다....
호구같은 존 스컬리는 그 계약서에 사인하고 실실 쪼개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맥용 오피스가 더 나은점은 이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하여 신기술이 들어간 오피스는 윈도우에서 먼저 릴리즈되고
1년 후에 정말 지독하게 느린 속도로 구동되는 쓰레기를 포팅해주니...
오죽하면 버그랑 속도, 단축키때문에 가상머신 키거나 와인같은 걸로 오피스만 돌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