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폰트, 비트맵 폰트 어느 쪽을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목, 2008/03/06 - 7:15오후
Bitstream Vera에 매료된 후,
한글도 이 글꼴에 어울리는 것을 찾다 보니,
은돋음, 은그래픽, 은진 같은 비트맵타입이 아닌 글꼴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어느틈엔가 이제는 비트맵 폰트를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윈도우쪽도 비스타가 등장하면서 맑은 고딕이 서서히 주류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xp에서 맑은 고딕을 예쁘게 쓰는 방법같은 팁도 많이 등장하구요.
고해상도의 LCD가 주류로 등장하면서
변모하는 일종의 현상처럼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어느쪽 폰트를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Forums:
제가 잘
제가 잘 못해서인지는 몰라도 AA 로 하면 특정크기 (14~18px 정도) 에서
받침 ㅇ 만 안두껍다거나 하는 제대로 렌더링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AA 를 쓰고자 합니다.
윈도는 노트북만 아니라면 clear type 으로 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저도 캡쳐해봤는데
저도 캡쳐해봤는데 전 잘 나오네요...은돋움입니다.
저도 아주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나긴 하는데...
표족한 해결방법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바로는 주로 윈도우 글꼴들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은~으로 시작되는 글꼴들은 괜찮습니다.
윈도우글꼴이던 은~글꼴이던
볼드체, 혹은 작은 글씨는 autohint=false,hint=false,hintstyle=hintnone으로 지정하면
비교적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림시작--------------------------------------------------
그림끝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airo 버전이?
1.5.8 전후해서 폰트 렌더링 쪽에 변화가 꽤있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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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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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1.4 대군요. --sync 한번
1.4 대군요. --sync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업데이트 해놓고
업데이트 해놓고 잊고 지내다 다시 ㅇ 이 거슬려서 확인해보니 1.5.14 에서도 여전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저거 은돋움이
저거 은돋움이 아니라 돋움 같아 보이는데요?
'ㅇ'이 저렇게 얇게 나오는 걸 보면(돋움의 경우 획 방향이 달라서 렌더링이 제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은돋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윈도폰트 맞습니다.
윈도폰트 맞습니다. 한번도 은돋움이라고 한적 없지 말입니다.ㅎㅎ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s://xenosi.de/
글 내용이
글 내용이 머릿속에서 섞였나봐요;;
http://ubuntuforums.org/showt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235526
clear type 와 비슷하게 렌더링하게 만드는 패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아래 링크에 있는 패치들 일 듯...
http://david.freetype.org/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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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저 패치를 cairo의
저 패치를 cairo의 버전업이 대체했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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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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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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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끽해야 쓸만한
일단 끽해야 쓸만한 비트맵이라곤 굴림체뿐인데...
한 10년 넘게 써왔으면 질릴 때가 됐죠.
전 둘다 사용하고있습니다.
터미널에서는 비트맵폰트를
웹브라우저에서는 AA먹인 맑은고딕 폰트를
뭐 어플리케이션별 다양하게 폰트를 지정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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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앞만 보며 전진해야만 할뿐.......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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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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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폰트입니다. 처음엔
AA폰트입니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비트맵폰트는 뭔가 글씨가 거친느낌이 들더군요.
이번에 쿠분투에서 수세로 갈아타니 konsole이 기본 폰트가 비트맵폰트이던데 결국 적응안되서 AA폰트로 바꿨습니다=_=;
개인적으로 비트맵
개인적으로 비트맵 명조체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한글2.5인가에서 사용하던 비트맵 글꼴이 꽤 마음에 들었었는데,, 굴림은 너무 오래봐서인지 질리네요.
비스타 쓰는 컴이
비스타 쓰는 컴이 있어서 거기서 맑은 고딕을 가져다 제 XP컴의 firefox 기본글꼴로 쓰고있습니다. :>
맑은고딕처럼 비트맵이 없고 힌팅만 들어있는 글꼴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비스타에서 굴림 기본글꼴을 버리고 맑은고딕을 기본 글꼴체로 둔 이유는 뭘까요?
1. 오픈타입 굴림체가 없다. (한양에서 굴림체를 오픈타입으로 만들 계획이 없거나.. 맑은 고딕은 오픈타입 글꼴입니다)
2. 굴림체는 힌팅을 넣기 어렵다. (굴림체 자체는 힌팅 인스트럭션으로 처리하기 곤란하죠. 획이 모두 둥글둥글하니..)
비스타 덕택에 지긋지긋한(?) 굴림체타령은 점점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굴림체는 비트맵 9,10,11,14포인트만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