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에서 키값은 보통 엄청난 수라서
사람이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키를 자기 로컬 컴퓨터에 저장할 수 밖에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로컬 컴퓨터가 뚤렸다면 RSA도 무용지물이 되지 않나요 ?
그렇다면 그냥 비밀번호를 기억하는것보다 뭐가 나은건지...의문이 듭니다.
비밀번호는 절절히만 하면 적어도 남이 몰래가져갈순없잖아요.
적어도 기억할수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현재는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서 하드나 플로피 정도에
인증서랑 암호화된 개인키 파일을 담아서 쓰고 있는 형편이지만,
정말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USB 토큰이나 스마트카드에 사용자의
인증서와 암호화된 개인키 파일을 담아서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USB 토큰이나 스마트카드는 복호화된 개인키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체에 암호화 알고리즘이나 키 생성 메커니즘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RSA에대한질문??
약간의 오해를 하고 계신 거 같네요.
RSA나 기타 공개키 알고리즘에서 사용하는 개인키는 passphrase(password)로 암호화되어서 저장됩니다.
개인키 파일을 취했다고 해서 그대로 개인키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키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passphrase를 입력해서 복호화해야 합니다.
어찌나 졸린지..~~
어쨌든 문제가 있지요
어쨌든 하드에 접근이 가능하다는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매체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이지요.
USB key나 Smartcard등이 그런것들 이구요.
Smartcard같은 경우 Key생성까지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할 수 도 있죠. 꽤 안전하겠죠?
요즘 신용카드 복제등으로 Smartcard로의 마이그레이션이 무쟈게 빨라질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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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Re] 어쨌든 문제가 있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서 하드나 플로피 정도에
인증서랑 암호화된 개인키 파일을 담아서 쓰고 있는 형편이지만,
정말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USB 토큰이나 스마트카드에 사용자의
인증서와 암호화된 개인키 파일을 담아서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USB 토큰이나 스마트카드는 복호화된 개인키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체에 암호화 알고리즘이나 키 생성 메커니즘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나 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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