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설정 UI의존 어느정도?
글쓴이: flowerdog / 작성시간: 토, 2008/02/02 - 7:06오전
리눅스 공부하는 초보입니다. 보는 책이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 입니다.
책에서 yum으로 system-config-httpd 를 설치하고 웹 서버설정을 UI가 있는 x-window app로 제어하는 것을 보고 질문이 생겼습니다.
환경설정 파일을 텍스트로 처리할 때의 장점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어를 직접 텍스트로 할 수 있다면
나중에 x-window가 없는 환경에서도 툴 없다고못하는 일 없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것에 부담 안생길 정도로 익혀보고싶구요.
그런데 책에서 UI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이니까 갑자기 kldp 유저분들은 웹서버가 아니더라도 이런 환경설정파일을
직접 다 외우시는지 아니면 x-window UI로도 자주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자주쓰는 곳의 위치는 외우겠지만 아닌것은 외우더라도 언젠가 까먹게 될것같아서요.
지금도 머리속에 의미있는 명령어나 디렉토리, 파일에 관련된 문자열들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복잡하네요.
Forums:
UI로 사용하는 일은
UI로 사용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도 맨페이지 뒤지고, 설치된 프로그램에 따라온 문서 뒤지고, 없다면 구글링하면 다 나옵니다.
굳이 외울 필요 없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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