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놋북 사용자의 증가로 이어질까요?(아수스 eee PC)

yuni의 이미지

실은 이걸 살까 말까 고민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아수스 eee PC가 출시 되었다네요. 7인치 화면에 1kg이 안되는 무게에다가 아답타까지 싸야 조금 1kg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드나 시디, 디비디 장치 없이 플래쉬 뭔가를 쓴다고 합니다.

O.S.는 xandros가 깔려 있다고 합니다. 첫 출시 후 3개월만에 35만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그럼 자동로 35만명의 리눅서가 새로 생긴건가요? ^^.

구글을 좀 봤더니.
우분투를 깔은 분 왈: 부팅하는데 6분 걸린다.
윈도우 엑스피 깔은 분 왈: 아수스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해서 깔았는데, sp2로 업그레이드 할려니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깔린데로 쓰면 켜는 데 15초, 끄는데 5초 걸린답니다.

아직도 자우루스를 구매하면 어떨까 해서 이베이를 자주 들러는 저로서는 혹하는 소리입니다.

걱정이 되는 점은 xandros가 한글폰트 및 입력 문제에 삽질이 필요하면 어쩐다.
제가 쓰는 소소한 프로그램들이 포함이 안되어 있으면 어쩐다.(소스 받아서 컴파일? ^^;;;;;;;;;)
그리고 키보드가 좀 작아 보이는데 곰앞발로 치면 오타 많이 나오지 않을지. 등등 입니다.

기타 정보는 구글에서 asus eee pc를 치시면 많이 나옵니다.

sakuragi의 이미지

YouTube에서 본 eee PC에 설치된 우분투 부팅 시간은 6분까지 걸리지는 않던데요.
대략 1분~1분30초 정도 시간에 GDM이 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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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kuragi.org

익명입니다의 이미지

http://www.eeeuser.com/ 참고하세요.

kmryu의 이미지

저 크기에 배터리가 3시간이면 작아도 휴대성은 떨어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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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물질이되어 나타난다.

OpenSnake의 이미지

나오면 가격대가 어느정도로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나오면 바로 지름.....+_+)

http://cafe.naver.com/umpcport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462

일본에 출시할 제품에서는 4GB에서 16GB를 내장한다고 한다. 
아수스코리아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일본과 비슷한 시기에서 
내년 2월에 Eee PC가 한국시장에도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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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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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의 이미지

제목은 질문인데 본문은 주제가 모호하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 절대 증가하지 않습니다. 제 전 재산 다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국민pc 사업할때 리눅스 깔린 pc가 나왔었죠.
그거 상당수가 리눅스 밀고 해적판 윈도우 깔았습니다.

지금도 그럴겁니다. 알고, 관심가지고, 쓰고 싶은 사람만 쓰는거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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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맨의 이미지

관심 가는 형식의 노트북이네요...

Xandros 라는 운영체제가 주기적인 SSD 쓰기 접근 작업이 완전히 제거돼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기본상태가 swap 파티션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긴 하네요. /tmp 나 /var 등에 대해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범용의 윈도 XP를 설치한다면 주기적인 SSD 쓰기 접근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키보드는 얼마나 작은가요? 얼핏 보니 키 간격 정보가 잘 안나와있는 듯 싶은데요...

아무튼 앞으로 이런 형식의 노트북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vulpes의 이미지

OLPC를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런게 나와주네요. 개인적으로는 OLPC가 좀 더 호감이 가긴 했지만 말입니다.

키보드 크기는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고... hothardware.com에 이런 사진이 있더군요.

http://www.hothardware.com/image_popup.aspx?image=big_a4.jpg&articleid=981&t=a

리뷰마다 강조하고 있지만... 짧은 작문이나 이메일 정도면 모를까, 이걸로 장문의 작업을 하는건 별도의 키보드 없이는 힘들듯 하네요.

그 밖에 다른 사진들도 여기서 볼 수 있구요...

http://www.hothardware.com/Articles/Hands_on_with_the_ASUS_Eee/

NotebookReview.com의 리뷰가 꽤나 자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http://www.notebookreview.com/default.asp?newsID=3829
http://www.notebookreview.com/default.asp?newsID=4044

케이스 (좀 얇은데다 접합부분이 불안해 보인답니다) 와 키보드 (크기도 크기지만 키 몇개가 좀 흔들린다는... ;;) 가 조금만 더 신경써져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가격이 가격이니 어쩔수 없었다지만 아쉬움이 약간 남네요.

그래도 넘치는 하드웨어 성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비싸져만 가는 하드웨어를 보고 있자니 이런 식의 시도들이 이뤄지는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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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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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체스맨의 이미지

저는 손이 별로 안크고( 오히려 작다고 해야하나... 중간 크기 정도) 손가락도 별로 안굵어서, 키보드 크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편입니다. 모바일 프로 780 을 혹시 써보셨다면, 그 정도 키보드라면 별로 문제가 없는 정도입니다. 아마 사진으로 보기엔 그 정도 키간격은 되지 않나 싶네요...

이런 형식의 노트북에서는 항상, 영구 기억 매체에 대한 운영체제의 쓰기 접근이 완전히 제거돼 있는지에 관심이 가더군요. 개조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업체에서 그런 정보를 확실히 밝혀주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onion의 이미지

단순 활용도라면 eee가 훨씬 나을걸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gel341의 이미지

는?
늘 도전이 기다리고 있지요...

cwryu의 이미지

eee pc의 업데이트 사이트에 (APT를 사용합니다) 새로 "ko" 디렉토리가 생겼습니다.

http://update.eeepc.asus.com/p701/ko/

다음 파일에 보면 은글꼴과 scim을 집어 넣은 것도 보입니다.

http://update.eeepc.asus.com/p701/pm-testing/dists/p701/main/binary-i386/Package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SD는 개인적으로
부팅속도를 빠르게 한다거나 같은 활용보다
(어디 벤치자료같은거 봐도 그렇게 심하게 빠른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리눅스 같은 경우는 압축된 커널 이미지를 처음에 읽는거 말고는
HDD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분도 덜할거 같고...)

당나귀(등의 p2p)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sakuragi의 이미지

국내 출시가 결정됐는데 좀 어이 없네요. Windows XP를 포함해서 49만 9천원이라는군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70595&C_Code=02&SP_Nu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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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kuragi.org

keedi의 이미지

정말 개념없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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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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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OpenSnake의 이미지

49만 9천원이라는군요.

차라리 돈 조금 더보태고 12인치 사는게 낫겠어요....-_-;
anynote 12인치 노트북 55~60만원이면 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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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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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olsang의 이미지

국내 지사의 마케팅 부서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국내만 들어오면 이상해져 -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마 구 모델은 아닐 거고 최신 4G 모델 기준이면 10만원 좀 넘게 더 비싼 셈인데..

윈도우 값이 대부분이겠군요. eeepc에 윈도우 번들해서 판매한 예가 없을텐데 누가 한국에선 윈도우 없으면 못 쓴다라고 찌르기라도 했는지?

digit4u의 이미지

못쓴다고 찌르기라도 한거라기 보단

아마 이런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이피씨의 경우 Xandros를 한글화 해야하는데

그럴 능력도 경험도 없지 않나 합니다.

이건 뭐 간단히 입력만 지원해서는 될게 아니라 메뉴도 한글화 해야하고

도움말도 한글로 지원해야 할거고 막상할려면 이것저것 할게 많지 않나 싶습니다.

내심 Xandros 한글화 어케할지 기대했는데 그냥 쉬운 방법 택했네요.

그리고 Xandros 자체가 한글서포트가 없는 관계로다가...

그렇다고 털썩 그냥 영문 그대로 내놨다가...

대량의 반품사태로 이어질것도 걱정해야할거고.

누구 말대로라면 다 윈도 설치할 줄 알고 그런 사람이 살것이다 ...하지만 실상

아무것도 경험이 없는 사람이 덜컥사서 환불해 달라는 경우도 많을거 같거든요.

cwryu의 이미지

대만 회사이고, eeepc는 대만에서 중국어 번체로도 출시를 했는데요. 잔드로스는 처음부터 중국어 서포트했겠어요?

제가 아는 한 eeepc에 들어 있는 정도의 소프트웨어라면, 업스트림으로 따지면 중국어 번체보다 한글이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D

lain07의 이미지

요번에는 75달러 노트북 얘기가 돌아서, 우선 구매계획은 미루고 있습니다.
위 제품은 pc사랑 11월호인가? 에서 소개된 걸로 아는데 그때 가격이 39.99 달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G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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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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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앞과뒤]20만원대 노트북 40만원대로 둔갑한 까닭은?

뭘 쓰든 그건 사용자 한테 맡길 일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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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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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nake의 이미지

거의 욕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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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07의 이미지

대신 via 에서 제시한 규격으로 나온다는 노트북들이 괜찮을듯 합니다.
tgic인가에서 나온다는 노트북이 재미있게도 인터넷 전화기 모듈까지 장착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제가 하는 작업이야 via C3정도로도 충분하고 저전력인데다가 소형이니 금상첨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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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euron의 이미지

요즘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제 메인컴으로 접속할 시간, 아니 메인컴을 켜볼 시간이 줄어들어서

메인컴을 ddns와 ssh를 조합한 조잡한 장난감으로 만들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접속하기 위한 기기로 eeepc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사셨다면 사용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linlin의 이미지

다른 건 다 재주껏 피해갈 수 있는데 화면 가로 해상도가 800이라는 데서 eee pc는 포기했습니다.

supaflow의 이미지

어제 EeePC를 실제로 보았는데
윈도우 XP가 깔려있어요.
xp에 이것저것 해서 가격이 499000원이었나...

더욱 안습인것은 사용가능 용량이 400메가가 채 안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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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aflow.tistory.com

박계현의 이미지

ASUS Eee PC 도 휴대성이 좋아서 괜찮아 보이네요.

저는 요즘 Nokia N810 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Maemo 기반의 Linux 플랫폼입니다.
maemo.org 에서 Maemo 4 Chinook SDK 가 공개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민 좀 해보고 구입 할 생각입니다. 월급 날이 기다려지네요.

http://en.wikipedia.org/wiki/Nokia_N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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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BITS | MAKING BEATS
http://wiki.kldp.org/wiki.php/ky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