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원하는 대기업?

lastsky의 이미지

여러분들은 회사를 취직할 때 어떤 기업들을 원하셨나요?

여러분들의 커리어 패스가 궁금합니다.

sharefeel의 이미지

우선 프로그래머라고 하셨으니 SI쪽은 빼고 나면 순수 S/W 대기업은 없죠.
거의가 ㅇㅇ전자 회사죠.

첼시 가슴에 광고나오는 그 기업에선.. (요즘 TV에도 자주 보실 수 있는)
여러분야가 있겠지만(결국 모른다는 소리) 임베디드 쪽을 많이 하시겠죠.
MP3, 휴대폰, TV, 등등 그 회사가 만드는 거에 임베디드 OS가 올라갈테니까요.

친구를 보니 요즘 암 => 리눅스 포팅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왈.. "난 Virtual Memory가 이렇게 불편한 건지 몰랐어.."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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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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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기업 SI 회사들은 점점 비용절감을 이유로 개발자들을 해외에서 찾는 경향이 짖어지고 있는데요...
개발자로 대기업 들어갔다가는 어느 순간 붕~뜬 중간관리자로 변질되고 쉽상이에요...
영어나 중국어 열심히 해두면 둘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은 할 수 있을지도...

Necromancer의 이미지

솔루션이나 직접 s/w 개발, 판매하는 업체라면 몰라도
si쪽은 외국인 프로그래머 별로 없습니다. 다 하청업체 파견 직원으로 채웁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나라 si 업계 외국인 들어온다해도 다 나가버립니다.
견뎌낼 사람 별로 없을걸요.

물론 대기업 들어가면 중간관리자 된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파견직원들 작업 관리하니.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절한 임금, 안정적인 회사, 개발을 열심히해도 부메랑이 되지않고, 개발성과에따라 인정되고,
개발자의 개발방법(프로그래밍철학)을 존중해주는...

이정도만되면 마음껏개발할수 있을것같군요.

추가희망사항이라면... 회식, 휴가, 예쁜여사원 ㅡㅡ;;
복지시설, 보너스, 등등이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여테 개발해왔지만.. 위의 기본적인 사항중에. 한가지도 안되는회사가 거의대부분입니다.

단 한가지 라도 되는회사조차 눈닦고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orangecrs의 이미지

SI,NI는 정말 싫어요~~ 지루한 반복의 노가다... 그러니 평생 개발자가 되기 힘들죠. 이런 곳에도 표준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50년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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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