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터미널 한글문제.. euc-kr에서 '됬'자가 깨지는 문제
글쓴이: foenix / 작성시간: 일, 2007/12/09 - 10:13오전
안녕하세요... 혼자서 계속 삽질하다가 지쳐서 TT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OS는 페도라6이고 i18n에는 LANG="ko_KR.eucKR"/푸티한글판 설정은 CP949(스크립 한글:굴림체)로 되어 있습니다.
삼바는 CP949로 양쪽다 맞춰져 있구요..
윈도우에서 리눅스쪽 폴더에 똠, 뷁등등의 CP949문자셋으로 파일을 생성하면 잘 되고, 잘 보입니다. 리눅스쪽에서 볼때는 똠이나 뷁이 euc-kr문자셋에 없는 글자니까 깨져보이는것 같구요
문제는 윈도우에서 푸티로 리눅스에 접속해서 irssi로 irc를 할때.. 다른 쉘irc를 쓰는 분은 '됬'자가 보인다고 하시는데... 저는 '됬'자가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그분이나 저나 똠, 뷁 등의 CP949문자셋은 깨지는것 같습니다.
리눅스/푸티를 둘다 UTF-8로 맞춰놓고 하면 모든 글씨가 잘 보이고 이상이 없지만 사정이 있어 리눅스쪽을 UTF-8로 쓸 수가 없습니다.
서두가 넘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1. 제가 궁금한건... 리눅스쪽이 euc-kr환경일때 푸티를 CP949로 셋팅해도 똠이나 뷁등의 글자를 볼수 없는게 정상일까? 하는것과요.. ^^;
2. 다른 euc-KR설정이신 분은 터미널에서 '됬'자가 보인다고 하시는데.. 저는 안보여서..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ums:
자답...
또 자답이 될 듯 합니다만..
1. 깨지는게 정상
2. 터미널 프로그램 또는 터미널 프로그램의 패치 여부에 따라서 안깨져보일수도 있다.
는 답변을 다른 리눅서분께 받았습니다.
잘못된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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