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 덥빕니다. 최종편입니다.
(질문)
kpug.net에 가입이 안되네요. 구글을 열심히 찾아 보아도 제가 찾는 것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 회원분들 중에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도움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1. 기종: 컴팩 ipaq 3600시리즈, windows ce 3.0
2. 롬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들을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pocket pc 200x 어쩌구 하는 것의 롬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더군요. 컴팩이 망해서 hp홈에서 롬 업그레이드에 관한 정보를 찾았습니다. 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윈도우ce 3.0에서 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3. 한글문제가 있습니다. 입력/출력 그리고 외장형 키보드 사용까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을 할 수가 있을까요?
4. kpug.net에 혹시 가입 추천 같은 걸 해 주실 수 있으신 분이 계신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잡담)
요 몇달 사이에 제가 **가 덥빈다고 몇가지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저에게 이렇게 많은 여러가지를 그냥 주던 SE가 삼주전에 이직을 했습니다. 몸값도 엄청 불리고, 무엇보다도 정시출근과 퇴근에 짤없는 시간외 근무시간의 정당한 지급과 명절 및 각종 휴일의 확실한 보장 등등. 장난이 아니더군요. 부러워라.
한 이주일이 지나고 나서,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했더랍니다. 계산서를 제가 집었죠.^^ 내가 너 언제 또 보겠냐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했습니다. 계산서야 세종대왕 한분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인데, 이사람이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더군요. 사실 그 사람도 저 언제 또 보겠습니까?
태워 준대서 같이 타고 가게 되었는데, 잠깐 어딜 들려야 된다더니, 그냥 먼지가 많은 박스 하나를 들고 오더니 저 한테 주더군요. 열어보니, 팜vx 2대, 필립스 니노300,500 기종에 컴팩포켓피씨 3600등등이 들어 있더군요. 작동을 할지는 모르지만 한번 보라고 하면서...... 가져와서 싹싹 무균상태로 만들고, 주위 지인들에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제가 드린분들도 다들 최신기종엔 별로 관심이 없으면서 작은 전자수첩 하나쯤 있었으면 하신분들이라 새주인을 찾아 주어서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 제손엔 원래 있던 아범 workpad c3(palm vx와 동일한 기종)만 남았습니다.^^ 이걸로 책도보고, 간단한 문서나 이메일도 작성하고, 일정관리하고, 가끔 낙서도 하고 등등. 한글을 외부 키보드로 칠 수가 없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지만은 그외엔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덥빕니다" 가 무슨 뜻이지요?
KPUG은 Palm OS 커뮤니티
KPUG은 Palm OS 커뮤니티 아니던가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속된 표현입니다.
좀 속된 표현입니다.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주위에서 막 퍼 줄려고 할때 적절한 표현을 몰라 이렇게 올렸습니다. 지난 5개월 정도 사이에 9대의 피4 2.8이상의 고성능(저에게 아주 고성능입니다.) 데탑이 저에게 몰려 들더군요. 그때 비품으로 잡으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 뒤에 세대 더 들어 왔고요. 정말 덤빈다는 표현 이외에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더군요.^^;;;;;;
예, KPUG 말씀 하신 것이 맞습니다. 올초에 제가 이베이에서 아주 오래된 PDA를 샀을때 어려움이 많아서 KLDP회원분들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때 한분이 알려 주신 곳입니다. 문제는 회원을 받질 않아서 더이상 질문을 올릴 수가 없더군요. 혹시나 해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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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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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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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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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음... 덤빕니다? -- 마
음...
덤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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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
마잇
잠이 덜깼나... '질문'
잠이 덜깼나... '질문' 다음에는 '답변'이 나와야하는데 '잡담'이 나와서 한동안 무슨글인지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네요. 요즘들어 제가 난독증이 심해진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래 덧글을 봐도 원글 내용이 잘 눈에 안들어오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질문'과 '잡담'을
동시에 쓰신글이라고 판단되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드릴 수 없고 잡담에 관해서는... 부럽네요.
저도 주변 지인들이 그런 물건들을 건네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짝 부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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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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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저번 공유기건은 잘
저번 공유기건은 잘 해결되셨나요? 궁금합니다 =)
앗, 그 공유기 사연을
앗, 그 공유기 사연을 기억해 주시네요.^^.
사연이 좀 깁니다.
지난번 글에 답변을 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리눅스 공유기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리눅스 공유기로 해결을 하라던 사람이 나타나선 불법장비로 체포(?)해 가 버리네요.^^;;;;;
그 다음은 그 사람 윗선에서, '정신이 있는 거니 없는거니, 사서 쓰는 공유기하고 리눅스 공유기하고 무슨 차이가 있다고. 응?'
아시죠? 돌아버리는 그 기분. 그래도 엄청 잘못한 표정 및 겁에 질린 듯한 눈빛으로 좀 있었더니, 1(m)x1(m) 크기의 24포트 스위치를 내 줍니다. 서버랙에서 활동하던 것이라고 합니다. 태고적 장비긴 하지만 아직도 좋다고 하면서. 그리고 제 방에 들어온 랜선중 하나는 무제한(뻥이죠) 아이피를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여기까지면 해피앤딩인데, 그 스위치에 무슨 보안에 관련된 자신들이 계발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네요?(뻥일까요?) 그래서 임대를 해 준답니다. 올 12월 말까지 임대를 해 주고 그 다음은 아무도 모른다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그 사람들 잊어 버릴꺼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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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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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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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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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