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에서는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debug / release는 단지 macro의 차이만이 아닙니다.
링크되는 library가 다릅니다. 끝이 ~d.dll 로 끝나는 놈들이 debug 버전에 붙게 되지요.
gcc/g++ 에서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즉 제공되는 library가 debug용과 release 용으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vc와 gcc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디버깅을 할 수 있다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인데,
unix 계열에서는 왠만한 debugging symbol과 소스만 제대로 있다면 (대개 가능하죠) gdb, strace(truss), ltrace 등으로 debugging이 가능하죠.
debugging 이 다 끝난뒤에 strip 명령으로 debugging symbol을 제거하는 수준으로 release 하면 문제없습니다.
두 OS의 차이에서 오는 개발 분위기의 차이는 비교할 만한 것이 되지 않습니다.
개발자들의 습관차이라고나 할까요?
[re]
VC++ 에서 Debug 모드 컴파일과 Release 모드 컴파일의 차이는 "_DEBUG" 던가? 뭐 이런 비슷한 #define 을 포함시켜서 컴파일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겁니다. gcc 에서는 -D_DEBUG 옵션을 적어주면 비슷하게 동작합니다.
그리고 gcc 를 사용할때 옵션 없이 컴파일하면 shared library 를 dynamic 하게 사용하도록 컴파일되고, -static 옵션을 사용하면 Static library 를 사용하도록 컴파일됩니다.
DEBUG 모드로 Static 컴파일하는 경우
gcc -D_DEBUG -static source.c -o output
DEBUG 모드로 Dynamic 컴파일하는 경우
gcc -D_DEBUG source.c -o output
Release 모드로 Static 컴파일하는 경우
gcc -static source.c -o output
뭐 이런식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서명.
VC에서는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debug / release는 단지 mac
VC에서는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debug / release는 단지 macro의 차이만이 아닙니다.
링크되는 library가 다릅니다. 끝이 ~d.dll 로 끝나는 놈들이 debug 버전에 붙게 되지요.
gcc/g++ 에서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즉 제공되는 library가 debug용과 release 용으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vc와 gcc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디버깅을 할 수 있다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인데,
unix 계열에서는 왠만한 debugging symbol과 소스만 제대로 있다면 (대개 가능하죠) gdb, strace(truss), ltrace 등으로 debugging이 가능하죠.
debugging 이 다 끝난뒤에 strip 명령으로 debugging symbol을 제거하는 수준으로 release 하면 문제없습니다.
두 OS의 차이에서 오는 개발 분위기의 차이는 비교할 만한 것이 되지 않습니다.
개발자들의 습관차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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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lengineer.com
흠
간단하게 생각하면...
디버깅 모드는 -g 옵션을 주고 컴파일 하면 되고
릴리즈는 -O2 등으로 최적화 시키면 될것 같은데요? :)
Re: 흠
-g와 -O2는 동시에 줄 수 있는 옵션입니다.
디버깅 모드와 릴리즈 모드를 동시에? :)
사족: strip.
사족: 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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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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