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s 10th Anniversary

글쓴이: azirael / 작성시간: 화, 2007/09/04 - 3:16오전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탑 환경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아래의 url에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linux.com/feature/118772

굳이 위의 기사를 들먹이지 않아도, 98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던 gnome의 환경과 비교해보면

놀랄만하게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툭하면 죽고 다시 뜨던 gnome panel의 기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nautilus가 대신 차지한 file manager도 그 기억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이름이 gmc였던가요?

gnome.or.kr의 새 소식에도 안보이는 소식이지만,

혼자 조용히 축하해주기에는 조금은 아쉽습니다.

축하합니다. GNOME!

10년이라······. 그

글쓴이: gamdora / 작성시간: 화, 2007/09/04 - 9:40오전

10년이라······.

그놈*은 짧은 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군요!

답글

축하해요, Gnome 10 주년. ^^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화, 2007/09/04 - 11:45오전

(KDE는 지난해에 10주년 이었는데, 그 땐 아무도 축하 안해주시고... 궁시렁궁시렁...)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답글

특히 요 몇년 사이의 발전이 비약적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 neocoin / 작성시간: 수, 2007/09/05 - 1:43오전

02,03년에 이후에 리눅스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들어 다시 리눅스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GNOME의 환경은 정말 유기적으로 잘 통합되고, 그렇게 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불어 종종 GTK 기반의 소프트웨어들이 의존성이 perl이나 ruby, python, mono에 걸려 있는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점점 더 그 개발에 가속이 붙는 느낌이 들어요.

답글

freebsd에 gnome을 설치하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맥앤리눅스 / 작성시간: 월, 2007/09/10 - 10:39오후

저는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엔 freebsd에 더 많은 관심이 가고 끌립니다... 그래서 공부 중인데 하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freebsd에 gnome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리눅스와 달리 freebsd에는 kde가 많이 사용되고 gnome을 쓰는 경우를 거의 못 보았습니다... 단적인 예로 pcbsd도 그렇고 desktopbsd도 k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때문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kde가 취향에 맞지 않아 gnome을 선호하는데 freebsd에 gnome을 설치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막연한 생각으로는 리눅스보다 안정적이라는 freebsd에 gnome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설치해서 사용해 보신 분들께서 계시면 어떤지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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