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erge로 젠투 시스템을 좀 더 수월하게 관리하기
젠투 배포판을 사용하다 보면 수 많은 emerge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emerge한 결과가 마음에 안 들거나 혹은
시스템이 엉망이 되어버릴때도 있고...
예전의 평온했던 그 상태로 가고 싶습니다.
콘솔의 한쪽은 vi /var/log/emerge.log를 켜고
좀 전에 했던 작업의 역순으로...
emerge -C 를 우직하게 하게됩니다.
아...귀찮다...좀 편하게 살고 싶은데...
이 때 demerge가 나타났습니다.
우선 emerge -s demerge로 뭔지 한 번 살펴보세요.
emerge -p demerge로 확인하시고...
emerge demerge 설치합니다.
demerge의 작동방식은 svn이나 cvs랑 유사합니다.
demerge --record로 현재 시스템에 설치된 패키지 정보를
타임스탬프와 함께 기록합니다.
이제 마음놓고 emerge로 패키지들을 추가/제거합니다.
중간 중간에 demerge --record 명령을 내려서
백업 포인트를 여러 개 만들수도 있습니다.
demerge 명령만 내리면
타임스탬프와 함께 기록된
과거의 시스템 상태와 현재 시스템 상태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demerge --restore [ timestamp] 명령으로
특정한 타임스탬프때의 시스템 상태로 갈 수 있고,
demerge --restore-previous 명령으로
바로 전에 기록된 타임스탬프때의 시스템 상태로도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젠투에서 패키지관리 좀 더 수월하게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반가운 강좌네요..
Gentoo를 써야할 이유를 찾은것 같네요..
크아아... 역시
크아아...
역시 젠투이군요. 아마 이것도 스크립트로 충분히 작성가능할 것 같으니 스크립트 언어로 작성되어
있을 것 같군요.
역시나... 내부를 까보지는 않았지만 펄로 작성되어 있는 것 같네요.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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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물결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물결치는 중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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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살라!
-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바람직한 option 추가이군요
Gentoo에서 손뗀지가 한참 되었습니다만, 다시 linux 쓴다해도 무조건 Gentoo입니다. :)
오호, 이런 건
오호, 이런 건 데비안에서 쉽게 안되는 건데 ...
언스테이블에서 업데이트 실수로 잘못하면 한동안 nvidia 가속 드라이버 못쓰고 그냥 nv 로 버텨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젠투에선 이런 게 되는군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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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넘의 단점은 역시
저넘의 단점은 역시 타임스태프 방식인지라 기록당시의 환경과 "똑같은 버젼, 패키지"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좀 다르지만 윈도의 시스템복원과 같은기능으로 정상업뎃 되었던것도
모두 다운그래이드해버리죠..기록한지 좀 오래되었다거나 오픈오피스같이 컴파일 오래걸리는
것들이 중간에 끼어있다면 대략난감한;;
패키지별로 의존성따져서 묶어서 관리 되었으면 어떨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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