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4년. 프로그래머로의 첫직장을 어떻게 구할것인지..조언부탁~~
글쓴이: reo100481 / 작성시간: 월, 2007/08/06 - 3:51오전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학부까지 마칠 계획이며, 2학기부터 대기업을 포함해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3,4학년 다니면서 과제도 이것저것 해보고,,프로그래머가 적성에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학부교육만 했으므로 깊이있는 과정까지 학습하진 못했습니다.
보통은 다들 대기업 si쪽으로 가는데,,대기업이라 해도si쪽은 자기계발도 잘 안되고,,
그런줄로 알고 있습니다.
1. 수명을 길게 보려면 어떤 분야로 가야 할까요,,(앞으로 발전할 분야,,)
2. 프로그래머로서 소질이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어떠한 수순으로 발전해갈수 있을지..궁금합니다.
Forums:
조언을 부탁하셨지만, 쓴소리를 해보렵니다.
쓰신 글 내용을 읽으면서 스스로 모순된 내용이 있네요.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시면서 머나먼 앞 일을 생각하시니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신 듯 합니다.
'깊이있는 과정'을 학습하시게 되면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SI 직종으로 간다고 해서 자기 계발이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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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간단합니다
http://www.gamtoon.com/new/tf/ctn99/down/059.JPG
오홍..
일단 2에 대한 답변은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므로 답변을 드리기 쉽지는 않을듯 싶고..
1에 대한 답변은..IT업계에 속하지 않은 업체중에서 큰 업체, 혹은 역사가 오래되고 자기들이 속한 업계에서는 좋은 회사라고 명성을 얻고 있는, 하지만 IT업계에는 속하지 않은 업체에 취직하는것이, IT직종에 대한 정내미가 떨어지지 않고 업계에 오래 남고싶은 전산인으로서는 가장 올바른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일의 시작은 초반에 정나미 떨어지더라도 IT업계에서 시작하셔야 하긴 하겠습니다만..일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유지하시면서 자기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업적을 쌓으신 후에는 비 IT계열 회사의 IT직종으로의 전직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시면 좋겠네요.
########### 기운이 솟아나는 티거 호랑이 노래 ###########
폴짝폴짝 폴짝폴짝 비켜나세요. 티거가 나가거든요 폴짝폴짝폴짝~
저기가는 저 푸우 조심하세요~ 바지벗고 다니다가 어흥!!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야가 가장 유망한 분야입니다.
언젠가 한번 비슷한
언젠가 한번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대기업의 SI업체에서는 프로그램을 작성한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머들을 관리하는 것이 주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게임업체라면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지만 대부분의 대기업이름이 붙은 SI업체에서는
프로그램보다는 관리가 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시고 대기업에 취업을하고 싶으시다면 결론은...
대기업에 취업을 하시고 프로그램은 취미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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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0원을 저금해야할 때
부자는 400원을 더해서 15000원을 저금하고 가난한 사람은 600원을 빼고 14000원을
저금한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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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ydhoney 님 말씀에
ydhoney 님 말씀에 한표.
저도 그 내용으로 적으려다가 4번 지우고 또 미련이 남아서 다시 클릭해봤는데
적어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