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질문자분과 같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명령줄 인자로 넘기는 문자열은 터미널(표준입력)을 통해서 넘어갈 것이고, 이것을 어디 함수에서 파싱하는 지가 궁금했습니다. main함수를 호출하는 라이브러리 함수들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 함수에서 명령줄 인자들을 처리해서 배열 형태로 main 함수에 넘기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gdb로 분석해보니 libc 함수부분에서도 이미 파싱된 명령줄 인자 문자열 목록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_start 함수부터 분석을 해보니 마찬가지로 이미 스택에 파싱된 문자열들이 존재했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제 추측은 elf 바이너리를 실행시킬때 운영체제에서 표준입력(터미널)에 입력된 프로그램이름 인자1 인자2... 들을 파싱해서 프로그램의 스택에 미리 저장해두는 것 같습니다.
2007년도 글이라서 답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고수분들 정답을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답변을 달고 난뒤 삽질을 조금더 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쉘을 통해서 ./프로그램 인자1 인자2... 를 실행하면 쉘이 부모프로세스로써, 자식프로세스를 생성합니다. 이때 쉘이 터미널을 통해 들어온 ./프로그램 인자1 인자2... 문자열을 파싱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킴과 동시에 자식프로세스 스택에 파싱한 명령줄 인자 문자열들을 저장하는 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함수와
일반적인 함수와 동일하게 동작하지 않나요? 함수 파라미터는 호출자가 스택에 만들어서 넣어주고, 함수 안에서는 offset으로 접근했던 것 같은데.
main을 call하는 부분을 살펴보세요 :)
argc, argv에 대한
argc, argv에 대한 스택확장은 shell이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main내의 stack pointer를 추적해서 %sp-8 이런 식으로 쓰이는 부분이 argc, argv에 접근하는 내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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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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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음... 제가 알고 있는
음...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ELF 형식의 실행 파일을 뜯어보면 처음호출되는 심볼이 main이 아니라 아마 _start 일 것입니다.
_start에서 처리하는 루틴 중 일부가 스택에다 argc, argv 를 올리고, main 함수를 콜 합니다.
아키텍처에 따라서는 레지스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택확장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어째든 i386 에서는 함수 인자는 그 함수를 부르는 쪽에서 스택에 올리고, 지역 변수는 불린 그 함수에서 스택에 올립니다. 따라서 main 함수 내에서 함수 인자에 대한 어셈블 코드는 보이질 않겠죠.
운영체제에서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질문자분과 같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명령줄 인자로 넘기는 문자열은 터미널(표준입력)을 통해서 넘어갈 것이고, 이것을 어디 함수에서 파싱하는 지가 궁금했습니다. main함수를 호출하는 라이브러리 함수들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 함수에서 명령줄 인자들을 처리해서 배열 형태로 main 함수에 넘기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gdb로 분석해보니 libc 함수부분에서도 이미 파싱된 명령줄 인자 문자열 목록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_start 함수부터 분석을 해보니 마찬가지로 이미 스택에 파싱된 문자열들이 존재했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제 추측은 elf 바이너리를 실행시킬때 운영체제에서 표준입력(터미널)에 입력된 프로그램이름 인자1 인자2... 들을 파싱해서 프로그램의 스택에 미리 저장해두는 것 같습니다.
2007년도 글이라서 답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고수분들 정답을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추가로
저도 답변을 달고 난뒤 삽질을 조금더 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쉘을 통해서 ./프로그램 인자1 인자2... 를 실행하면 쉘이 부모프로세스로써, 자식프로세스를 생성합니다. 이때 쉘이 터미널을 통해 들어온 ./프로그램 인자1 인자2... 문자열을 파싱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킴과 동시에 자식프로세스 스택에 파싱한 명령줄 인자 문자열들을 저장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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