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님 rose.....이양반 그대로 두실껀가요?

mangg의 이미지

전, 저사람하고 상충되는 주제가 있어서
게시판에서 마주칠 일은 없는데 ...
자유게시판에 도배를 하다시피 하는데

고소 자료 수집중????

jachin의 이미지

비슷한 주제라도 글만 진지하게 써주신다면야,

rosebuntu가 쓴 글을 빼 놓고는 모두들 진지하게 답변해주실거에요.

거기에다가 지금 글 쓰시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게 되어서,

엄청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걸요?

저도 일부러 rosebuntu글엔 답글 안 달고 좋은 주제 가지고 계신 분들의 글에

답변달고 있어요. :)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mangg의 이미지

안티 KLDP 성향을 가진 사람이군요!

ubuntu.maru.net
가보니 게시판이 가관이더군요!

자신이 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격당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좀 애처롭긴 합니다.
큰 뜻을 품었으나..............

-------------------
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
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ganadist의 이미지

그냥 자체정화(?)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o not feed troll.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nethyun9의 이미지

저는 반대합니다.
미친개가 짖고 사람을 물도록 방치하면 안됩니다.
안락사시켜야 합니다.

ganadist의 이미지

그렇다고 따라서 같이 짖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Do not feed troll!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nethyun9의 이미지

같이 짖자는 말이 아닙니다.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차피 그 사이트도 장난을 위해서 만든 느낌이라... 오히려 당한다는 느낌입니다. ㅜ.ㅠ

나는오리의 이미지

그 사이트가시게되면 다른건 볼거없고
좌측 하단에 아임덕 배너가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

chadr의 이미지

머 어때요.. 좀 디비가 아깝긴하지만 재미있잖아요..
요즘 IT쪽 야근이니 뭐니 하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을 위한 조그만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듯 한데요 ㅎㅎ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JuEUS-U의 이미지

이참에 트롤에 대처하는 수련을 하는게... [퍽]

freecatz의 이미지


저는 데비안 유저라서 예전에 데비안유저그룹에서 별 말도 안되는

말들을 지껄이는 그 냥반 보고 피식~ 웃었던...

방치하는 이유가 또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 세계의 소중한 리소스인 데이터베이스를 낭비 하지 않도록...

그냥 싹둑 잘라내면 좋을것을...

---------------------------------------------------
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codebank의 이미지

이런 부류의 사람을 많이 보게되는데 어떠한 논리적인 설명도 먹히질 않습니다.
자체적인 필터링을해서 자신이 보고 싶은 글만 보게되죠.
사실 특별히 관심을 주지 않으면 나름 도태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하지만 어설픈 지식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행동의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분이 써 놓으셨듯이 무관심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괜히 발끈해서 어떠한 댓글이라도 달면 다시 기세가 등등해서 말도 안되는 논리만 펼칠뿐이죠.

관리자분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경고도하고 해당 ID를 차단까지 했지만 이렇게(벌써 6번째
ID인가 그럴겁니다.) 끈질기게 계속들어오는걸로 봐서는 ID차단같은 유화적인 방법으로는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뭐 이런 부류의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유토피아를 꿈꾸고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은 그보다 못하기 때문에 유토피아를
계속 꿈꿀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유토피아가 현실이 되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유토피아를 꿈꾸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뭐 게시판을 좋은 않은 글로 채워지는건 원하지 않지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게
또다른 자극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발전시켜서
더 다른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의외의 결과를 만들기도 하겠죠.
(노벨등 여러 과학자들이 그랬듯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좋은 의도로 또는 나뿐 의도로 그것이
이용되었죠...)

예전부터 저는 심의기관이라는 부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정체성이 성립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런 기관은 좋은 역할을 하겠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성인에게도 이런 심의기관은 간섭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고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사고, 좋지 않게 보이는 생각에서도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결과를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인들을 만들어내는 스토리(영화, 만화, 소설, 게임...)에 열광하고 흥분하고 특이한
생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유로운 사고를 하고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렸을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도 자기검열로 선을 끗고 그 선을 넘지 않으려는 성향이
짙은 것 같습니다.

저도 rose...라는 사람이 쓴글에 피식하고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웃으면서 대충읽고 넘어가지만 그런
사람이 낸 의견이 꼭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쓰여진 어투나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불쾌하기까지 하지만 말이죠.
결정은 관리자분이 하시겠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으면 저는 그가 글을쓰든말든 상관안하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오랜만에 쓸데없는 글을 그것도 두서없이
포스팅해보네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끼리끼리논다고 하지..그냥 안락사 시키지말고 멸족시키는건 어때 너무 비인간적인가?
한줌의 먼지도 안되는 것들이...

neuron의 이미지

저분보다는 저분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양의 되먹임 (positive feedback) 효과를 일으키는 잠재적인 트롤분들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이 말에 동의하긴 합니다만... 세어보니 자유게시판 첫 페이지의 25개 항목 중에 8개 이상이 저분의 글입니다.
이러다가 자게판이 어느 특정인의 일기장이 될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관리자께.
저런 글들은 하나의 글타래로 합쳐야 하지 않을까요? 대단치도 않은 글이고 매번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똑같은 글인데, 삭제는 그렇다 쳐도 왜 이렇게 너저분하게 방치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완전히 똑같은 글은 아닐지라도 일종의 도배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oletree의 이미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더군요...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안나서(^^)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A)태양이 서쪽에서 뜬다고 믿고 있는 사람에게 (B)태양은 동쪽에서 뜬다고 말하면 (A)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대신 이런 저런 변명을 하거나 만약 변명을 하다 못하면 A라는 사람은 인정을 하지만 그사람은 굴욕으로 B와 철천지 원수가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바꿀려고 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변하고자 하지 않는 한. 다른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을 보고 자신을 다시 돌아 보는 기회로 생각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