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하지 마세요~
혹시 전화 하게 되더라도 전화 번호 알게된 경로와
절절한 심정을 잘 설명하셔야 할 겁니다.
아니면 여자분이 겁부터 내실지도 -_-aaa
평소에 연락하던 방식으로 연락해 보세요~ 여유를 가지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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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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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ar, Babylon 5
저는솔직히 말해서.. 얼굴 안 보고도 누구 사랑하고 좋아하고.. 음 아무튼 그럴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랫습ㅈ니다. 어디 누가 이쁘다 이런걸 알아야 말이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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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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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얼굴 모르고 채팅으로 사람 알아서 마음 잘맞고 좋은관계 유지하다가
직접 만나보고 피본적 몇번 있습니다.
쉽게말해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얼굴만 따지고 봤을때 얼굴 예쁜 여성분들은 채팅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채팅보다 실제 생활에서 많은 남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게 만들어주거든요..
채팅 많이 하는 여자..
마음은 착할지 몰라도 얼굴은 별로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유학가기전에 한번 만나보시면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건 제 경험담인데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때 한참 채팅을 많이 할때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꾸 이야기 할수록 저도 맘에 들었지만 여자분이 저를 생각하기를 백마탄 왕자쯤으로 생각하더군요..
채팅이란게 말로만 하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기가 쉬울수밖에 없죠..
친해져서 나중에 저한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근데 별로 얼굴에 자신이 없는 터라.. 저를 백마탄 왕자쯤으로 생각하는걸 알고있기때문에(저한테 직접 백마탄 왕자같다고 말했었습니다.)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만나고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 연락하자고 말하고 그 뒤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사실 채팅이 이야기하다보면 누구나 마음이 정말 잘 맡기가 쉽습니다. 말 한마디 좋게 하는거 돈드는거도 아니고 어렵지 않거든요.
또한 직접 얼굴 대면하고 말하는거보다 생각하면서 말할 시간도 있고 해서 계획적으로 말을 할 수가 있거든요 (무의식적으로 좋은말만 하게됩니다. 잘보일려고)
그래서.. 사실 전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하거든요..
찬물 끼얹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채팅상의 사람 성격과 실제 사람 성격과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채팅상으로 본 상대방의 성격은 완전히 잘못된건 아니지만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채팅을 많이 하는 여자는 친구관계나 외모 등 의심의 여지가 많습니다. 친구가 많으면 한가로이 채팅하면서 보낼 시간 없습니다.
친구가 없기때문에 채팅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물론 생산적인 채팅은 제외, 사적으로 이성과의 채팅을 말하는겁니다.)
뭐 전화안오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이미 들고 있었다는 사실은 전화안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인식하기에는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겠지만 한 단계 깊은 곳을 살펴보면 이미 상대방의 매력이 이런 불안감에 기초하고 있었다는 얘기지요. 위험한 것이 스릴있게 느껴지고 성취하기힘든 목표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한 메커니즘입니다.
그리고 아마 상대방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관계가 오래 가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얼굴을 몰라도 사랑(?)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상대방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에 님이 빠져버렸다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지요. 어떤 만화책에서 사랑의 유사품 사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명언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
그런 이유로 여자를 만났든 못만났든 이 관계는 잘 될 가능성이 그다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속앓이할 필요는 전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앓이를 하신다면 이것은 미래에 퀸카를 만났을 때 좋지 않은 원인으로 작용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왠만하면 가볍게 털어버리고 마음을 비워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경우에 속앓이를 하다보면 나중에 진짜 퀸카를 만났을 때조차도 상대방이 진짜 퀸카인가 아닌가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세월이약이 겠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일단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활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열단 무슨 꺼리가 없으니 자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살다보니 어느세 세월이 지나 혼자가 아주 익숙해 짓듯합니다. 뭐 그렇다고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닌데 속말로 인연이 거기까지였던 게지요.
일단 질적 승부가 안나면 양으로라도 다양한 사람을 가볍게 만나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 저도 지금 와서 그렇게 살아보려고 주위에 광고했는데 막상 만남등을 주선해주니 겁부터 덜컥.. 에휴..
화이팅!
전화 올겁니다!
초보인생아키
화이팅!!
꼭 잡으세요~
날씨 궂은 날에는 여성분들이 더 감성적이 된다니 건승을~~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아. 배아퍼요. 오늘
아. 배아퍼요.
오늘 날씨가 좋은 날씨로 생각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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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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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저...
오른쪽 아바타 사진이 그 여자분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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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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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ㅎㅎ 오른쪽아바타는
아닙니다..오른쪽 아바타는 한혜진입니다..
예전에 굳세어라금순아, 주몽에서...나온..ㅎㅎ
사실...한혜진보다 훨 예쁩니다.--> 흑..제눈에는...
아직 10 시도 안됬는데....
흑...사무실인데....손에...일이 전혀 안잡힙니다.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화이팅!!!! It's gonna be
화이팅!!!!
It's gonna be OK! (음 이게 맞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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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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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결과는 꼭
결과는 꼭 리포팅하세요.
지금부터 어떻게 약속을 잡게되었는지부터 썰을 한번 풀어보시죠.
그러면 시간 잘갈텐데...
그리고 그렇게 한번 정리해보는것도 꼬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보고서
보고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꼭 노하우는 공유되어야 됩니다.
전세계 예쁜 처자들을 다 혼자만 사귈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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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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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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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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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인증샷을 요구하는건
인증샷을 요구하는건 아무래도 좀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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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흑...11 시 50 분....
12 시부터가 점심시간이라는걸 알고 있을텐데....
사실 채팅으로...
그래서 오늘 첨보는겁니다.
채팅자주하는건 아니지만...
채팅하는중(얼굴도 모르는 상태)...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말하는거...생각하는거...등등등...
흑..설마..안이어지는건아닌가...넘넘 걱정됩니다...
여러분들이 무슨말을 하시든...사실 귀에 ..전혀안들어옵니다..
이런 느낌은...첨입니다...
아 이런게..필이 꽂혔다고 하는건가요?
아 죽겠습니다...
10 분전인데....
흑...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좌절중...12시 40 분
흑...좌절중입니다...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토닥토닥...
...
... 안타깝습니다... ---
...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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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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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앗, 전차남께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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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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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일단, 어디서, 어떻게
일단,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부터 올려주세요. 'kldp판 전차남'의 이름을 새로 붙여야할테니...
여자분이 자신감이 없나봐요.
부끄러워서 안나오셨나봐요.
점점 포기중....
포기중입니다...
근데 아직도 연락할것만 같은 느낌이...드는건...자기위안인가요?
흑...
기다릴까봐요...
근데...다음주에..유학간다고 하니...흑.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솔로부대 탈출이
솔로부대 탈출이 그렇게 쉬운건 아니죠.
오늘까지 기다려 보시고 연락 안오면 내일쯤 다시 연락해 보세요.
조금 더 기다려
조금 더 기다려 보시고... 연락 안오면 내일쯤 연락 함 해보세요...
이름을 지읍시다
이를테면 케차남이라던지..
결론은 다들 예상하듯이 평생 솔로
...
흑..사실..그녀의 전화번호를
사실 그녀의 전화번호를 모릅니다.
저한테..알려주지 않았거든요....흑.
하지만 약속은 했습니다.
배운게 도둑질밖에 없어서...
구글검색으로...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았습니다..(확실치는 않지만...거의 맞는듯)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전화해도 ....
되는건가요?
안되는건가요?
마치 스토커로 볼것만 같은 느낌이....
흑..유학간다는 말이 싸이에 써있는데....
다음주에...간다고 하는데....
채팅할때....
넘넘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얼굴도 안보고 맘에 든다는게....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흑...
전화해야 되는지? 하면 안되는건지?
인연이 될지? 스쳐만 갈지?
흑.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음...
전화 하지 마세요~
혹시 전화 하게 되더라도 전화 번호 알게된 경로와
절절한 심정을 잘 설명하셔야 할 겁니다.
아니면 여자분이 겁부터 내실지도 -_-aaa
평소에 연락하던 방식으로 연락해 보세요~ 여유를 가지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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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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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안하시는게...
전화는 안하시는게... 여자분이 겁먹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채팅으로 다시한번 만남을 유도하시는 쪽이..
전화는 절대
전화는 절대 하지마세요. 안좋은 의미로 불난집에 석유뿌리는것보다 더 효과적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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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sdforum.kr
BSDforum.kr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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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리포팅이
버그리포팅이 없는걸보니
점심시간에는 못만났는데
저녁 퇴근때 연락와서 술한잔하러 가셨나보네...
낄낄. == 전국민의
낄낄.
==
전국민의 오리화!
내일 어떤 포스팅이
내일 어떤 포스팅이 있을지 기대 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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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아
힘내세요. ^^; 언젠가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유학간 순간부터 님하고 연락하거나, 잘 될 가능성은 100%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ㅡㅡ;; 유학가면,,,,, 끝입니다. 어흑..)
아래윗글보다도
이글에는 리플이 참 많군요 ㅋㅋ 화이팅!
저즌..
저는솔직히 말해서.. 얼굴 안 보고도 누구 사랑하고 좋아하고.. 음 아무튼 그럴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랫습ㅈ니다. 어디 누가 이쁘다 이런걸 알아야 말이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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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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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하핫.. 전차남!!
전차남 본지 꽤 됬는데
드라마 생각 나게 하시네요 ^^
좋은 결과 보고 해주세요 :)
그럼 건승!!
얼굴 모르고
얼굴 모르고 채팅으로 사람 알아서 마음 잘맞고 좋은관계 유지하다가
직접 만나보고 피본적 몇번 있습니다.
쉽게말해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얼굴만 따지고 봤을때 얼굴 예쁜 여성분들은 채팅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채팅보다 실제 생활에서 많은 남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게 만들어주거든요..
채팅 많이 하는 여자..
마음은 착할지 몰라도 얼굴은 별로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유학가기전에 한번 만나보시면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건 제 경험담인데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때 한참 채팅을 많이 할때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꾸 이야기 할수록 저도 맘에 들었지만 여자분이 저를 생각하기를 백마탄 왕자쯤으로 생각하더군요..
채팅이란게 말로만 하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기가 쉬울수밖에 없죠..
친해져서 나중에 저한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근데 별로 얼굴에 자신이 없는 터라.. 저를 백마탄 왕자쯤으로 생각하는걸 알고있기때문에(저한테 직접 백마탄 왕자같다고 말했었습니다.)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만나고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 연락하자고 말하고 그 뒤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사실 채팅이 이야기하다보면 누구나 마음이 정말 잘 맡기가 쉽습니다. 말 한마디 좋게 하는거 돈드는거도 아니고 어렵지 않거든요.
또한 직접 얼굴 대면하고 말하는거보다 생각하면서 말할 시간도 있고 해서 계획적으로 말을 할 수가 있거든요 (무의식적으로 좋은말만 하게됩니다. 잘보일려고)
그래서.. 사실 전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하거든요..
찬물 끼얹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채팅상의 사람 성격과 실제 사람 성격과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채팅상으로 본 상대방의 성격은 완전히 잘못된건 아니지만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채팅을 많이 하는 여자는 친구관계나 외모 등 의심의 여지가 많습니다. 친구가 많으면 한가로이 채팅하면서 보낼 시간 없습니다.
친구가 없기때문에 채팅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물론 생산적인 채팅은 제외, 사적으로 이성과의 채팅을 말하는겁니다.)
결론은.. 그거죠..
채팅으로 사람 만나는거 비추입니다.
힘내세요.. ^^
게임 하면서 친해
게임 하면서 친해 지면 몇 번 만나보곤 했는데.
확실히 게임상의 이미지와 만났을때의 느낌은 다릅니다.
현실상에서 봤을 땐 "아... 내가 이 사람이 아니라 게임상의 캐릭터를 좋아 하는 거였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스치 더군요.
작업을 한다는 것에 두지 않는 다면, 만나 볼만은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낙담 할 확률이 더 크죠..
오히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를 만나니 한결 편하게 만날만 하더군요..
어리다는 것 때문에 더 이뻐 보이는 효과도 있구요..
온라인으로 알게 되서 작업 한다는 저도 비추 입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이제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
흑..
오늘 아니 방금전에 ....메신져에 접속해 있는걸 보고 ...
메시지 보냈어요...
"흑...기다렸어요.."
아무응답없구....
그냥 로그아웃
음....어쩔수 없네요....
난 그래두..진심이었는데...
사실 그분 싸이에 있는 그분 사진이랑...
그분이 메신져로 보내준...그분 사진이랑 ...다릅니다..
근데...그게..저한테..중요한게 아닌데..
사진두...채팅 마지막에....내일 만나면...누군지 모르닌깐..서로 교환한거이거든요..
채팅시작하자마자..사진요구하구..그러진 않았는데......
님 말대루...얼굴안보고 좋아질수 있다는 게 ..제 자신한테..놀랍습니다.
하여간...잘 안되었으니..
어쩔수 없지요....
흑흑..
아 속앓이해야겠네요...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사진이
사진이 다르다는건
절대 만날 의도가 없다는뜻입니다.
더구나 외모에 자신이 없다는뜻이구요..
어느사진이 진짜인지 혹은 둘다가짜일가능성도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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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ibrary Developmen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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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화안오면
뭐 전화안오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이미 들고 있었다는 사실은 전화안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인식하기에는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겠지만 한 단계 깊은 곳을 살펴보면 이미 상대방의 매력이 이런 불안감에 기초하고 있었다는 얘기지요. 위험한 것이 스릴있게 느껴지고 성취하기힘든 목표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한 메커니즘입니다.
그리고 아마 상대방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관계가 오래 가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얼굴을 몰라도 사랑(?)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상대방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에 님이 빠져버렸다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지요. 어떤 만화책에서 사랑의 유사품 사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명언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
그런 이유로 여자를 만났든 못만났든 이 관계는 잘 될 가능성이 그다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속앓이할 필요는 전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앓이를 하신다면 이것은 미래에 퀸카를 만났을 때 좋지 않은 원인으로 작용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왠만하면 가볍게 털어버리고 마음을 비워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경우에 속앓이를 하다보면 나중에 진짜 퀸카를 만났을 때조차도 상대방이 진짜 퀸카인가 아닌가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기운 내세요~~
언제나~ 당장은 그여자분이 굉장히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생각하셨던것 처럼 잘 맞는 그런 분이 아니었나 봅니다.
추후에 정말 멋진분이 반드시 나타 날것입니다.
그나 저나 전~ 여자들이 다 예뻐 보여서 큰일이군요~~
가슴이 아프군요
이게 뭐 어느 한분만의 이야기겠습니까? 동병상련의 아픔~~~
세월이 약이겠지요. 참고 살아봅시다. 이 바닥이 원래 다 그렇지 않습니까? 토닥토닥;;;
음...
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세월이약이 겠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일단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활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열단 무슨 꺼리가 없으니 자연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살다보니 어느세 세월이 지나 혼자가 아주 익숙해 짓듯합니다. 뭐 그렇다고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닌데 속말로 인연이 거기까지였던 게지요.
일단 질적 승부가 안나면 양으로라도 다양한 사람을 가볍게 만나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 저도 지금 와서 그렇게 살아보려고 주위에 광고했는데 막상 만남등을 주선해주니 겁부터 덜컥.. 에휴..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잘먹고 연애도 해본사람이..-.,-
익명으로 만나기 참 힘들죠...
저도 익명으로 만나는 만남에 성공하는 확률이 거의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열번 중 한 번은 성공하곤 해요...
이성과의 만남도...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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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