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버렸습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이니텍 입니다.

현재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있는 보안프로그램은

현재 파이어폭스는 지원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돼지군" -----

To: support@initech.com

Date: 2007-06-23 오전 11:20:44

Subject: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 Attachment removed from this document by "돼지군" on 2007-06-24 08:36:23 PM >> - 따온 텍스트 숨기기 -

안녕하세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안 들어가지고 다운로드를 선택해도 그림과 같은 창이 뜨지 않네요.
어쨌든 다운로드 받아서 해봤는데도 동작을 하지 않네요.
왜 그런건가요? 아래에 support@initech.com 적혀있길래 연락해봅니다.
우분투 리눅스 7.04에서 파이어폭스 2.0.0.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JuEUS-U의 이미지

왠지 강도가 약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 백건 쌓이면~ ^_^:;;

superwtk의 이미지

이야... 웹싸이트에 뭘 숨겨놨길래-_- 사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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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wariua의 이미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면 첫 페이지조차 보여주지 않겠다는 걸 보니 대략 국가 기밀 정도는 취급해 주나보군요.

자바스크립트를 끄고 들어가 보니 HTML 소스는 확인이 가능하네요. 웹개발쪽은 잘 알지 못하지만서도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소스네요.

두 번째 프레임의 주소(http://www.kca.go.kr/user.tdf?a=user.index.IndexApp&c=1001)를 직접 입력하니 자바스크립트를 켜고도 첫 페이지가 표시되기는 하는데... 뭔가 야리꾸리한 플래시 메뉴가 반겨주네요.

정통부에서 웹접근성 수준을 향상하겠다던데(관련 글), 비록 여러 운영체제 내지 웹브라우저 지원은 목표가 아니긴 하지만, side effect로라도 웹서핑 하기가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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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date`

$PWD `date`

나는오리의 이미지

그래도 파이어폭스가 뭔지 알고있는것 같은 대답이라서 한편으로는 기분좋군요.
옛날같았으면 파이어폭스가 OS인지 웹브라우저인지 아니면 다른 어플인지 뭔지도 몰라서
하는 답변과 같은데...

옛날 이런적도 있었죠

오리 : '디스켓 주세요'
아줌마 : '우리는 비스켓 안파는데?'

neuron의 이미지

이런 곳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얼른 강좌 재개를 -_-/

freecatz의 이미지


MS세상은 유저들이 만들기도 했지만, 정통부도 한 몫했다고 생각 함.

정통부 장관 월급 말고도 MS에서 뭔가 받아 드시고 있는지도 모름...

아..빨리 하루 빨리 엑티브엑스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없어졌음 좋겟다.

은행에 가도 그래...국가기관 홈페이지도 그래...

구청 홈페이지도...엑티브엑스 없으면 안되나?

외국은 금융권에도 엑비트엑스 없이도 잘만 하더만.

윗분 말씀 대로 국가 기밀을 가지고 취급하고 있는지...쩝~

여튼 MS도 짜증나고..정통부는 더더욱이 짜증나고...

엑티브 엑스는 MS다음으로 짜증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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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gamdora의 이미지

차차 나아지겠지요. (실제로 많이 나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액티브X 때문에 짜증나는 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짜증만 내고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즐겁게 살도록 해요~

rosebuntu6의 이미지

wine돌려서 게임도 하는데 그거 못 하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제목보고

cppig1995 님이 전날밤 여친과 므흣한 밤을 보냈다던지... 하는 내용을 기대한 건 저뿐인가요?

(...후다닥)

gamdora의 이미지

음...

요즈음 중학생은 꽤나 빠른가봐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흐흠.. 뭔가.. 일을 치셨나.. 했더니. 별 건 아니군요. 강도가.. 별로 .. 음.. 좀 강력한 주장이 필요해요 흠흠.. 뭔가 밀어 붙이는 듯한.. 흠흠..

아 그리고 뭐.. "여자친구와 ..." 그런건.. 글쎄요.. 뭔가 일 쳤나 하긴 했는데 그런 상상은 아니었습니다.
(아 역시 너무 진지한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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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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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cronex의 이미지

난 또... 강좌하면서 만든 64비트 OS를 런칭한다는 소린 줄 알고......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강도가 좀 약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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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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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queryman의 이미지

저도 한번 이멜 보내봤습니다..

뭐라고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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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IT 생활... 실증나고 짜증나고...
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cppig1995의 이미지

neuron, cronex님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시험기간... (오늘, 내일, 모레 기말고사)



[cppig1995@localhost cppig1995]$ make
make: *** No targets specified and no makefile found. 멈춤.
[cppig1995@localhost cppig1995]$ make idea
make: *** 목표 'idea'를 만들 규칙이 없음. 멈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