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방학... 뭘 할까..
글쓴이: amurer83 / 작성시간: 일, 2007/06/24 - 11:41오전
제대.. 복학.. 그리고 벌써 3학년 여름방학인데도.
이딴 고민이나 하고..
방학동안 뭘 해볼까...
따른 사람들은 인턴이니 뭐니 많이들 하더만..
난 뭐 내세울게 있어야지..
나도 뭔가 날 광고(?)할 만한 걸 찾아야지..
뭘 해야하지..
여러분~!
방학때 뭘 해야 좋을까요??
전 전산과 3학년입니다~
우선 토익공부는 하고 말입니다~ ^^;
ps. 참. 며칠전에 SEK2007 다녀왔는데.
kldp나 gnome 부스가 너무 휑~ 하더라구요 ^^;
준비가 덜 됐을때 가서 그런가..
Forums:
헬스를 다닐 생각입니다.
방금은 토익 치고 왔는데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_-;
헬스 다니면서 삼두박근을 좀 다져보고 싶습니다. 뱃살은... 빠지면 좋지만 그리 쉬운 녀석이 아니니까요;
다들 오늘 토익이
다들 오늘 토익이 무지하게 쉬웠다는 군요
다른날보다 오늘 좀더 쉽긴 쉬웠는데
lc part2에서 못들은게 좀 많은거 같아서 걸리네요 ㅎㅎ
저만 쉬운 게 아니었군요
...조금쯤은 좋아하고 있었는데 김 빠지네요. -_-;
저도 lc part 2, 3이 어려웠어요. 듣기를 좀 해야 하려나..
휑한거 맞아요...
특별히 전시를 해야 할 것이 없어서... -_-;;;
데스크탑 환경 시연만으로 구성되어서 휑하게 보이던가용?
어떻게하면 휑하게 보이지 않았을까요?
고민되는걸요...? (괜히 벽을 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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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
제가 말실수 한건가요 ^^;;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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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땐...
무조건 여행..
생각할 필요가 있나...
복습하세요
예습해봤자 별 능률없습니다. 배웠던거나 복습해서 나중에 생소해하는 괴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사실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뭡니까. 4년이나 해당분야를 기초를 판거 아닙니까... 판거 다 메워지면 진짜 돈버린거죠... 집이 정말 힘든게 아니면 알바는 절대 하지 마세요. 전공을 살려 인턴같은거 해보면 몰라도 내세울게 없어서 그런건 못하신다면 내세울걸 만들고 계셔야죠. 과외, 단순노무직 이런거 하지 마세요. 일을 해봐야 돈벌기 힘든 어쩌고 그런 교훈 얻기엔 너무 시간낭비입니다. 조악한 속담이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것도 아니고 돈벌기 힘든거 누가 모릅니까. 역시 공부입니다. 이번학기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군대 가기 전에 배우셨던 것도 해보고 여지껏 배운 것 한번 잘 정리해보세요.
영어 열심히 하시고요. 대학까지 나왔으면 전공을 살리든 딴걸 하든 영어는 어쨌든 해야합니다. 운동 좀 하시고... 한달정도는 여행하는 것도 좋고.
그리고 코딩 많이 해보세요. 학기중엔 이름은 전산과인데도 의외로 컴퓨터 만지는 일이 적습니다. 기껏해봐야 과제로 나오는거 몇줄 끄적꺼ㅈㄱ 코딩해보는 정도... 항상 책펴놓고 이론 공부만 하고 있고요. 이론을 써먹어보는게 결국 코딩이죠...
이것만 다해도...일단 이것만이 아니라 이것씩입니다. 이거 다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 착실히하면 일취월장 하십니다.
다하고도 시간 남거든 수학하세요. 방학은 짧고 학문은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흠.. 우선 2학년때 해맸던 컴구조보고 어려웠던거 위주랑 코딩이나 해야겠네요..
그런데 뭘 만들어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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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프로젝트
과감히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를······. :)
여행은 어떠실지...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지금이라도 방학이라는 것을 하게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게
여행입니다. 전국여행도 좋고 자전거로 돌아다니거나 가까운 일본에 가보는 것도
좋고... 돈만 있다면 중국이나 필리핀, 인도...
어쨌든 어떠한 여행이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를 위해서 방학때 공부를 해두는 것도 좋지만 한템포쉬면서 미래를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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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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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뭐... 꼭 하고 싶은 거
뭐... 꼭 하고 싶은 거 지금 아니면 못하는 거 그런 것들 하세요. 미래에 대한 보험격의 일들은 예측이 빗나가기 마련이고 과거에 대한 복습 역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쓸모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등학교때 미적분 배운거야 여기 오는 분들 대부분이 지금도 유용하게 쓰고 있겠지만 좀 더 시간 프레임을 넓게 잡아서 초등학교 산수 시간에 배운 것을 지금 복습 해봐야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기회비용이라는 얘기가 있죠. 모든 일을 손익따져서 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기회비용이 간파하고 있는 A를 하면 B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은 뭐 인생의 진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거꾸로 인생에는 뭘 하든지 동등하다고 볼 수 있고 도통한 인간들은 그 중에서 술퍼먹고 퍼져 낮잠만 실컷 자더라... 는 전설도 전해지지만 도안통한 우리네들이야 뭘 하든지 후회가 생기기 마련이니 일단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 봐야 후회가 들지 않을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노세노세 젊어서 놀자인가요. 크크크.
탐구생활
탐구생활
여행이나 미치도록
여행이나 미치도록 놀기.
아니면 미치도록 영어 공부를 하시거나.. - GRE나 토플.
8주완성책 하나사보기
8주완성책
하나사보기-.
8주완성을 이라고 제목된 책을 믿어본적은 없지만.
방학은 8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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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fun..?
그럼.. 난 무엇을 해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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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fun..?
그럼.. 난 무엇을 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