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2GB이상) 파일 백업할때 어떻게 하세요?
글쓴이: queryman / 작성시간: 금, 2007/06/01 - 11:27오전
대용량 파일 백업받을때 어떻게 하세요???
저희회사는 백업을 일일백업서버 -> 메인백업서버 -> TAPE 영구보관을 하는데요..
TAPE로 옮기려는중 파일크기가 2GB 이상되서.. 백업하기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파일 하나한 분할압축해서 하자니.. 너무 시간이 걸리구요..
스크립트를 만들자니;; 제가 능력이 부족해놔서;;
여러분들의 경험;; 그리고 스크립트로 작업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는지 들려주세요 ㅠ..
이거 너무;; 막무가내로 경험을 토해 내라고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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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건
저가형 SATA타입 HDD백업용 서버(혹은 PC)를 하나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HDD를 여러개 구매하셔서 데이터를 HDD에 저장한 후 용량이 다 차면 이걸 빼서 금고같은데 조심스레 보관하세요. 요즘 SATA HDD는 무지 싸잖아요 :-)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흠...
저번에 테이프를 왕창구매해서 -_-;; 제가 구매한게 아니라.. 개발팀장이
그래서.. 지금 테이프로 최종 백업을 하고있는데.. 대용량파일일때 문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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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IT 생활... 실증나고 짜증나고...
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음..혹시나 해서 테스트를 해 보고 있는데..
4GB 정도의 파일을 사용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일단 tar로는 잘 묶이네요..-_- 이게 1.13.뭐뭐 버전인가부터 2GB 제한에 대한 패치가 되어있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뭐 어지간한 배포판이면 가능하겠지요. pax를 사용한 tar type은 안묶이는 걸 확인했고, 일반적인 tar를 이용한 백업은 가능합니다. =_= tar가 싫다고 하셔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되고 그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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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tar;; 라..
tar로 인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ㅎㅎ
저도 처음에 몇번은 tar로 백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_- 요것이.. 엄청나게.. CPU를 잡아먹고..
심지어는 커널패닉까지 일으키며 시스템을 뻣게 만드는 주범이라... 백업툴을 tar -> cpio로 바꾸고 나서는
커널패닉 현상이 없어진걸 봐서는 tar가 주범이 확실하다는;;;
리눅스에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생겼네요.. 대용량 파일백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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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
아무리 봐도 커널 패닉은 tar와 다른 이슈같은데요? -_-;
안된다 하지 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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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아니요..
그때 테스트 했었을때.. I/O 관련해서 커널패닉이발생했었거든요..
처음에는 주로 TAR로 백업을 했었기 때문에.. 백업걸고 아침에 출근해 보면.. 패닉상태로 ㅎㅎ
커널버전올려보고.. 그랬는데도 패닉이나서 ^^ 지금은 cpio로 연명하는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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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
OS 설치가 잘못되었거나, Journal을 날려먹으셨거나, LVM을 사용하시는게 아닌 이상 I/O때문에 Kernel Panic이 떨어질 확률은 극히 드문데;; -_- 혹시 해당 메세지를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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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버는 제가 한게 아니라서 ^^
현재 서버는 LVM으로 돌고있습니다...
제가 구축을 했더라면 애초에 이런 설정으로 작업은 안했을터인데..;;
무려 1.7T가 돌고있죠 ㅎㅎㅎㅎ;;;;;;;;;;;;;;;;;;;;;;; 작죠 -_-^
백업서버로.. 1.7T면.. 완전.. 소인국 수준;; 해당 메시지는 로깅을 못해서 -_-;;
그리고 새로 구축을 하고 싶어도.. 이서버가 백업서버뿐만아니라.. 개발서버로도 사용되고있어서..
제가 이회사로 오고난후에 백업전용으로 사용할테니.. 데이터들을 다른 서버로 다 옮기십시오.. 라고 했는데도..
함흥차사.. 개발팀장 曰 나도 이서버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옮길수가 없구나 -_-^
용량되는 서버가 이것뿐이라.. 백업서버를 새로 구축도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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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용량 단일서버도 좋긴 합니다만
장기적인 유지보수 관점에서 볼 때 중소규모급 용량의 서버로 여러대를 구성하거나, DAS Storage나 NAS Storage등으로 구축하는것이 백업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기본적인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간단하게 디스크 미러링을 걸어두고, 필요하다면 스토리지 이중화 후 두 스토리지의 싱크를 맞춰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백업전용 스토리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지요. 실서비스용만 아니라면 약간 낮은 성능의 백업용 스토리지야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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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ㅎㅎ
백업용 스토리지야.. 필요하죠 매우 ^^
저뿐만이아니라 모든 서버관리하시는 관리자 분들은 같은 생각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재직중인 회사가 규모가 큰편이 아니라.. 예산에 한계를 둬 나서리..;;
이번 분기.. 예산을 이미 다 써버렸거든요 ㅎㅎ 방화벽이란놈을 하나 구입해서.. 현재 운영중이라서 ^^
PC급 백업서버를 3~4개 정도 구성해 보려고합니다.. PC도 회사에 남는게 몇개 없군요 -_-;;
NAS같은경우 생각이있는데 한번 물어놔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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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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