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h로 리눅스 서버에 접속할 때 한글이 깨집니다.
글쓴이: ycyoon / 작성시간: 화, 2007/04/24 - 1:21오후
부요 리눅스를 쓰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ssh로 부요 리눅스 서버에 접속할 때
한글이 깨져서 나오더군요 (당근 부요 리눅스에 직접 로그인 할 때는 한글이 보입니다.)
한글 코드를 euc-kr로 바꾸면 되긴 하지만
사정이 있어 utf-8을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utf-8을 사용하면서 한글이 안 깨지도록 접속하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Forums:
터미널 어떤걸 사용하세요??
보통 그런 경우에는 터미널 세팅을 바꾸면..(utf-8로) 깨지지 않고
잘 보이는 것으로 압니다. putty를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확인할 부분은 세
확인할 부분은 세 부분입니다. 일단 ssh 접속해서 locale 명령어로 제대로 locale 설정이 되어있나 확인합니다. 제대로 설정되어있어도 에러메시지가 나오면 해당 locale이 설치되지 않은 것이니 locale부터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locale 설정이 "ko_KR.utf-8"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겠죠.
두번째는 ssh 클라이언트의 인코딩 설정입니다. 우선 클라이언트가 utf8을 지원해야겠고(putty 추천) 설정에서 문자 인코딩을 utf8로 맞춰줘야 합니다. putty의 경운 변환(convert) 탭에 해당 항목이 있습니다.
다음은 클라이언트의 폰트 설정입니다. putty의 경우 영문폰트로 되어있을 경우 한글 폰트가 안나오기도 하더군요.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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