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재미없어져서 하는일 (?)
글쓴이: suh1978 / 작성시간: 월, 2007/04/16 - 10:18오후
지쳐서 그런지 일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재미를 찾기 위해 주석속에
약간의 말장난(?) 비슷한 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소모전류를 줄이기 위해 sleep에 관한 표현을
잠을 재운다든지 하는 약간은 공식적인 회사소스에 있으면
선배들한테 혼날것 같은 그런 글들을 살포시 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좀 기분이 낳아지는거 같네요
정말 걸리면 혼나겠죠~~ ??
혹시 일이 지쳐서나 어떤 이유로 재미가 떨어질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Forums:
좋은 방법이네요. :)
간혹 오픈소스 프로젝트 소스 중에서도 특유의 위트를 발휘해서 농담을 써놓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재치있는 주석은 자칫 딱딱하고 기억하기 힘들고, 신경 쓸 때마다 힘들게 되는 주의할 점들을 기분좋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런 시리즈의 주석을 고안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