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문서의 ODF 채택 운동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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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LDP 대문에 걸려있는 정부 문서의 ODF 채택 서명운동을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ODF가 뭔가했더니 오픈오피스의 문서 포멧이더군요.

그런데 이미 문서 포멧으로서 PDF가 있는데 굳이 왜 ODF를 표준으로 만드려고 하는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문서의 표준화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워드프로세서마다 다른 문서 포멧을 일치시켜서 호환성을 극대화 하려는 생각인데요.

저는 그러한 생각에 반대입니다. MS 워드를 선호하는 회사에서는 MS워드를 쓰고 아래아한글을 선호하는 회사에서는 HWP를 쓰면 그만입니다. 이미 PDF 포멧이 있는 상태에서 워드프로세서 상에서 수정이 가능한 표준 포멧을 채택할 필요가 없다 이 말입니다.

이는 오픈오피스를 강제하고 리눅스 사용을 극대화하려는 오픈 소스 진영의 음모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소비자에게 주는 것이 진정한 오픈소스의 철학입니다.

표준 포멧을 만들어서 누구나 문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위조, 변조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오픈소스 진영의 이러한 성급하고 단순화한 접근 방식에 반대입니다. 이건 오픈소스가 추구하는 이상이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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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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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별루 없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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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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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F를 지지하지 않으시겠다면 지지하지 마세요.

KLDP가 ODF를 지지하는 것이지 당신이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개 문서 형식(ODF)을 지정해서 문서가 수정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수정 안되는 워드프로세서 문서 형식 보셨습니까?

PDF가 있는데 왜 오픈오피스를 쓰고 ODF를 써야 하냐고요?

그럼 PDF가 있는데 왜 MS워드를 쓰고, 아래아 한글을 써야 합니까?

생각 좀 하고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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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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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포멧에 대해 잘 이해는 못 하고 계신 것 같군요.

pdf는 엠에스 워드나 아래아한글에서 모두 만들 수 있는 웹 표준 문서입니다.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히 공개된 뷰어하나만 설치하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문서형식이죠.

대신 수정은 불가능하구요.

그런데 만약 odf를 표준으로 채택해봅시다. odf 포멧으로 문서가 유통되면 누구나 원문서를 위조하고 변형하고 도용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이지요.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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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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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untu-tmp wrote:
pdf 포멧에 대해 잘 이해는 못 하고 계신 것 같군요.

pdf는 엠에스 워드나 아래아한글에서 모두 만들 수 있는 웹 표준 문서입니다.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히 공개된 뷰어하나만 설치하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문서형식이죠.


PDF 문서는 ODF를 지원하는 오픈 오피스에서도 제작할 수 있으며, KWord에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PDF를 표준문서형식으로 채택했다고 하면, 정부에서 쓰는 문서양식을 배포할 때 국민들이 어떻게 수정합니까? 변형이 불가능한 문서양식을 어떻게 사용합니까?

PDF 문서도 암호화하지 않으면 변형하고 도용할 수 있습니다. 원문서를 위조, 변형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HWP, DOC, ODF, PDF 문서 모두 '암호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ODF 문서형식을 지지하는 이유는 MS Word나 아래아 한글같은 '유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국민이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워드프로세서로 아무런 비용지불 없이 합법적으로 사용하여 문서양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책은 이미 있으며, 모두들 잘 쓰고 알고 있는 기능입니다. rosebuntu, 당신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엉뚱한 궤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국내에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국민들이 합법적으로 유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대책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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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엠브리오의 이미지

rosebuntu-tmp 라는 양반은 아무래도 남들이 열받는것에 재미를 느끼는듯 싶어 보입니다.

언젠간 제풀에 지치게 될테지만 그 기간을 줄이는 방법은 아무도 댓글 안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rosebuntu-tmp의 이미지

정부 문서를 왜 수정해서 일반 국민이 써야 합니까.

자기가 만든 문서에 그냥 첨부하면 되는거죠.

아직 학생이신가분데, 공문서 같은 거 절대로 다른 기관에서 만든 문서를 수정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참조라는 형식으로 첨부해야만 합니다.

뭘 모르면 이제 그만 나대고 공부하세요~

jacojang의 이미지

아... 이양반 제대로 답답하네...
ODF 가 맘에 안들고 PDF가 맞는거 같은면
개인 홈페이지 만들어서 문서포맷은 PDF로 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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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cojang.com

엠브리오의 이미지

가입한지 1일 3시간이라..

참 짧은 시간에 많이도 글을 쓰셨군요. 남의 이목이 집중되는게 그렇게 즐거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주목을 끄는데는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글을 잘 안남기는 제가 다 댓글을 남기는걸 보면 확실하게 성공하셨네요.

그런데, 글의 내용을 보니 논리적이라거나 현실성이 있다거나 남들이 해결 못한 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거나 하다 못해 재미 있는 농담으로 지루한 업무중에 잠시 웃을수 있었다거나.. 뭐 암튼 도움이 될 만한 그런 내용은 없네요.

한마디로 딱 짤라 말씀드리면 별로 영양가는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신것 같군요. 영양가는 없는데다가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들고 주목을 끄는데는 성공했다? 흐음..

본인은 인기를 얻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의 시간을 쓸데 없는 도배로 낭비하도록 했으니 이쯤해서 그두시는게 어떨지요?

참고로 여러사람의 머리속을 어지럽게 만들어 주목을 받으신 분중에 마무리가 좋은 분들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글쓰기 블럭킹 당해놓고, "뭐 이런 XX같은 동호회가 다 있느니..어쩌니" 하는 상황은 제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모르면 말은 마라! 민간인도 공문서 작성한다 이때는 어쩌라고?
요즘은 파일로 요구한다. 만약 파일로 가져갔는데 못읽으면 열받는다.

nahs777의 이미지

상식이 없군요.

자 A라는 국가기관에서 어떤 정책을 내려합니다.

말단 직원 B가 의견을 내서 상사 C에게 올립니다. 상사 C는 보고난뒤 이러저러한 점을 수정하여 최종 결정자에게 결정을 받습니다.

자 그렇다고한다면 정부문서가 수정이 안된다면 이러한 문서도 다시 처음부터 써야되는건가요?

warpdory의 이미지

요새는 다 공문서가 hwp 파일로 옵니다. - 참조하라고 팩스로도 한장 같이 오죠.
그런다음에, 그 hwp 파일에 공공기관 또는 행정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채워서 다시 메일로 발송합니다. - 역시나 참조하라고 팩스로도 한장 보내줍니다.

즉, 공공기관/행정기관 등과 같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hwp 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 워드프로세서가 필요하고 그것은 현재 아래아 한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 물론, 다른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이바닥에서 얘기하는 소위 '와꾸'(일본말 써서 좀 그렇습니다만, 그렇게들 부릅니다.), 우리말로 하면 '양식'이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래아 한글로 해줍니다. 그것도 작년 말까지는 2002 버전, 작년 말부터는 2005 행정망 버전으로 해줘야 합니다. - 버전 다르면 '양식'이 깨지기 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예를 하나 들죠.

산기평이라고 보통 부르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있습니다. http://www.itep.re.kr/
보통 산자부 과제라고 하는 것을 하면 저기에서 신청하고 평가하고 과제비 받고, 정산하는 겁니다. 자 저 url 로 들어가 봅시다.
저곳은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이며 정부 기관입니다. 보통 회사나 학교에서 '과제' 또는 '프로젝트' 한다고 하면 상당수가 저곳을 통해서 하는 겁니다. 공무원들끼리 노는 곳이 아니라 일반 민간인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곳이죠. 일단 저 url 로 가 보죠.
바로 왼쪽에 '사업관련 자료' 라는 게 보이죠 ?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 거기 아무거나 찍어서 들어가 봅시다. 예를 들기 위해서 2007년 4월 11일에 올라온 '협약변경_변경승인요청서(공통)' 이라는 제목을 찍어 봅시다.
첨부파일에 보면 "협약변경_변경승인요청서(공통).hwp" 라고 되어 있죠 ?
자 .. 다른 것도 찍어 봅시다. 바로 그 밑에 있는 협약서_컨소시엄개발과제지침 입니다.
역시나 첨부파일에는 "협약서_컨소시엄개발과제지침.hwp" 입니다. 또 그 밑으로 가 봅시다. '협약서_중소기업개발과제' 입니다.
뭐 한번 더 첨부파일을 봅시다. "협약서_중소기업개발과제.hwp"

자... 저런 게 공문으로 옵니다. 저거랑 같이 메일이 오면서 '내용 채워서 2007년 4월 20일까지 내용 채워서 보내주시고, 안 보내주면 과제 안하는 걸로 알테니깐 알아서 보내세요. 담당자 XXX 사무관' 뭐 이런 식으로 메일 오죠. 그러면 채워서 보내주면 됩니다.

자... 일단 사실관계나 좀 명확히 하고 얘기하는 게 어때요 ? 다른 데도 다 저러니깐 일단 뭘 좀 모르면 공부하시고 나서 얘기하세요. oral developer 답게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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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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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공고 제 2007 - 85호

2007년도『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시행계획공고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운영요령」[산업자원부 고시 제2005-40호(2005.4.7)](이하 “운영요령‘이라 함)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R&D 지원사업인 2007년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사업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7년 3월 9일
산업자원부장관

1. 사업개요

○ 전 세계 챔피언급의 제품을 개발하고 선도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사업


2. 지원 대상 <운영요령 제3조 참고>

○ 범바이오제품 (예, 바이오의약품, 합성의약품, 바이오소재, 생체내 작용의료소재 및 기기제조기술 등) 개발을 위한 제조공정확립ㆍ시제품생산ㆍ시험분석 등을 추진하는 과제 지원


3. 지원 규모 : 총 정부출연금 90억원

○ 계속과제(5개과제)의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계속과제 우선 지원 후 신규과제 선정 지원


4. 지원 내역 <운영요령 제4조 참고>

○ 지원규모 : 단위과제당 연간 10~25억원에서, 기술의 특성에 따라 조정
○ 지원기간 : 5년 이내 (연차별 협약)
○ 지원비율 : 민간부담금은 정부출연금 보다 많거나 같아야 함

5. 선정 기준 및 절차 <운영요령 제13조 참고>

가. 선정기준 : 기술성, 사업성 및 공공성

○ 기술성 (50%) : 후보물질 (Candidate)의 신규성ㆍ특허성 및 기업의 안전성 시험 (전임상 및 임상) 추진역량
○ 사업성 (40%) : 기업의 재무역량, 비즈니스 모델(기술수출 또는 완제품출시)의 구체성ㆍ신뢰성 및 시장전망의 적합성
○ 공공성 (10%) : 바이오산업기여도, 수출유발효과, 중소기업육성효과


나. 우대배점 부여

○ 운영요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다음에 해당하는 과제의 경우에는 운영요령 [별표2]의 “바이오스타사업 평가기준 및 배점표”외에 우대배점(3점)을 추가로 부여함
- 대상 : 운영요령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콘소시엄을 구성한 과제


다. 선정절차 : 다단계, 종합적 평가방식을 거쳐, 대상기업 선정

사전
서류 검토
신청서류 조사, 확인

1차 평가
(현장실태조사)
기술성
집중 분석

2차 평가
(서류심사)
10개 이내로
선정

3차 평가
(패널 발표)
Q&A식
다면평가

종합평가
대상선정
종합평가로
지원대상 선정





6. 기술료 <운영요령 제22조 및 제26조 참고>

○ 성공한 과제에 대해 정부출연금의 20%~50%에 상당하는 기술료를 부과하며, 해당 기업은 기술료를 5년분할 납부


7. 신청요령 <운영요령 제2조 참고>

가. 신청자격

○ 주관기업 : 대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
○ 참여기관 : 기업, 연구기관, 대학, 금융기관 등
○ 신청형태 : 주관기업 단독, 또는 주관기업과 참여기관의 컨소시엄

나. 신청서 교부 및 제출

○ 사업신청서 교부기간 : 2007년 3월 12일(월) ~ 4월 23일(월)
○ 사업신청서 교부처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itep.re.kr)
○ 제출서류 : 접수증(전산출력), 사업계획서 및 관련자료 20부, 사업계획서 내용 수록 CD 1매 (pdf 등)
○ 제출기간 : 2007년 4월23일(월) ~ 4월 30일(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제출방법 : 인터넷 등록, 오프라인 접수
- 사업신청서 교부기간내에 인터넷으로 (www.itech.go.kr) 으로 전산양식에 등록하여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후, 아래 접수처로 『접수증(전산출력),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제출
* 온라인 과제 과제접수 매뉴얼 첨부파일 참조
* 우편 제출의 경우, 표지에 인터넷 접수번호 및 과제명을 필히 기재

- 접수처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8층 고객지원팀
* 주소: (우: 135-080)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1-7 한국기술센터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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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야 토론다운 토론이 가능해지는군요.

알려주신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위와 같은 과제 공모가 있군요. 분명히 제출 서류 양식에 PDF 등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무 양식이든 알아 볼 수만 있으면 그만인거죠.

그럼, 와프도리님이 얘기하신 첨부파일을 볼까요? 그건 그와 같은 양식으로 제출하라는거지, 그 파일을 열어서 거기에 내용을 채워 제출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저런 식으로 양식을 보내면 십중팔구 hwp로 작업하겠지만, 그것이 hwp를 강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hwp를 자기가 쓰는 워드프로세서에서 변환하면 되는거거든요.

warpdory의 이미지

pdf, doc 로 보내보세요. 과제 빠꾸 먹습니다.

해보고 나서 말씀하시길 권합니다.

확실히 안해보신 거라는 티가 팍팍 나는군요. 입으로야 뭔 얘긴들 못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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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nfant의 이미지

맞습니다. 티가 팍팍팍 나네요. 정부 과제 한 번이라도 해 본 양반 같으면 저딴 소리 안하죠. ㅎㅎ

이 완존 키보드 멍멍도리 워리어 아녀..

혹은 고도의 안티..

jachin의 이미지

아래아 한글 워드프로세서는 '무료'입니까?

한글 워드프로세서도 '유료'입니다.
국내에서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인구가 대다수입니다.
rosebuntu*님은 등록된 사용자이십니까?
전 등록해서 쓰고 있습니다.

또한 HWP 파일이 아니더라도, 양식을 제작할 워드프로세서는 필요합니다.

MS Word 를 써서 PDF 를 작성하시겠습니까? MS Word 는 무료입니까?
Acrobat Reader 로 양식 작성하실 줄 아세요?

메모장으로 만든다고 쳐도, Windows 조차 무료가 아닌 이 판국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자'로 만들 수 있는 대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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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불법으로 사용하는지 합법으로 사용하는지 니가 직접 확인해 봤냐?

오픈오피스같은 쓰레기는 공짜로 뿌려도 아무도 안쓰던데

아래아한글을 돈주고 사는건 값을 하니까 사서 쓰는거겠지?

근데 멀쩡히 잘쓰는 HWP를 놨두고 왠 난데없이 ODF로 바꾸나?

공짜로 뿌려도 아무도 안쓰는 프로그램만 지원하는 포맷인데

jachin의 이미지

익명으로 일부러 글 쓰지 않아도 rosebuntu*인지 다 아는데...

중복 글 쓰지 맙시다...

그리고 정부문서를 ODF로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유료 소프트웨어 회사는 다시 돈을 법니다.
그냥 ODF를 지원하면 됩니다.
새로운 버전의 프로그램을 판매할 기회가 되겠죠.

정말 돈이 없고, 정품을 구입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정부 문서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균등한 기회 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겁니다.

정말 오픈소스 워드프로세서가 질이 안 좋아서,
돈내고 유료소프트웨어 사용할 사람도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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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untu-tmp의 이미지

누가 불법으로 사용하라 그랬니?

돈 주고 사서 쓰라고.

아래아한글이 되었든, MS 오피스가 되었든.

난 소프트웨어를 다 무료로 배포해야 한단 말 안 했어.

jachin의 이미지

MS Windows XP 인증 받아봤습니까?
컴퓨터 메인보드만 바꿔도 정품 인증 받기 힘듭니다.
MS Windows 때문에 대기업 PC만 써야합니까?
MS Office는요? 아래아 한글 워드프로세서는요?

이미 우리나라에 불법 사용자는 많습니다.
그 사람들보고 '정품 사서 써!' 라고 말해보세요.
오히려 rosebuntu*님을 바보취급할걸요?

그리고 지금 점잖게 얘기합니다만,
오프에서 만나면 민증 여부 관계없이 아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제가 정신연령이 높은것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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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rosebuntu-tmp의 이미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당연히 돈 주고 사서 써야 하구요.

개인은 그냥 비등록판을 써도 묵인해준다구요.

엠에스도 그렇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계가 다 마찬가지죠.

왜냐?

개인 사용자가 그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면 결국엔 회사에 가서도

그걸 사용할테니까.

윈-윈 전략이지요.

당연한 말을 이렇게 시간낭비하며 원칙론을 따져야겠습니까.

글구 아래 관리자 그룹에 있다는 분이 제 IP추적까지 다 해놨으니

회사까지 쫒아가서 개쪽 당하게 해준다는데 웃기는 소리군요.

IP야 서버에 로그남는거고 whois 해보면 다 나오는거.

IT 종사자면서 그 정도도 못 하면 븅신이지.

odf에 뭐 그렇게 한 맺힌게 많은지 그동안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그거나 듣고 싶군요.

jachin의 이미지

앞으로 MS가 묵인해주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MS 서열 3위의 최고법무책임자 브래드 스미스가 방한을 했습니다.
그가 앞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검열을 어떻게 할지 잘 지켜보기 바랍니다.
그들은 현재 국내에 '값싼 라이센스'로 MS Office와 Windows 를 공급합니다만,
그들이 파는 것이 정말 좋은 소프트웨어인지를 떠나서,
값싸게 판 프로그램이 정말 값싼 것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또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음지'의 불법 배포판을
쉽게 구하고 잘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회사에서 윈-윈 전략이라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현재는 서로 경쟁사 제품의 존재때문에 값싸게 팔고, 많이 뿌리는 중이지만,
나중에 경쟁사가 없어지면 그것도 독점에 가깝게 되겠죠.

오히려 상업 소프트웨어 제작사가 오픈소스 프로그램에 대해 더 감사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시장에서 자신들의 프로그램만 나와 있더라도,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있으면
공정거래법에 의해 '독점'이라고 판명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rosebuntu*, 당신이 '일반인'이라면 그런 태도를 보일 수는 없을겁니다.
MS 알바 아니면, 타 프로그램 제작사 알바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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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중복 등록으로 내용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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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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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가서 A4 용지에 아무렇게나 '주소 변경 신청'이라고 써서 등기 이동하는 것 봤습니까?

동사무소에서 쓸 수 있는 양식 용지 모두 '정부 문서'입니다. 그러한 양식 용지에 기재하는 것도 '공문서 수정' 아닙니까? 정부가 ODF 파일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수정해야 할 문서를 유료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 워드프로세서로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엉터리 같은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해드렸는데,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시는군요.

제가 말한 '불법으로 취득한 소프트웨어로 문서를 작성하는 국민들을 합법적인 사용자로 돌릴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대답할 수 없어서 말을 돌린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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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의 이미지

ODF가 나타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님께서 PDF 파일 포맷을 지원하는 Open Editor를 만드시면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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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iki http://linu.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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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rm -rf ~ && mkdir ~ && wget $열정 and $연애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는 니가 그런 프로그램을 안만드는 이유는?

오픈소스를 사랑하는 니가 젤먼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는거 아냐?

jachin의 이미지

오픈소스 프로그램 잘 쓰시는 분한테 그런 말씀 해봤자 도움 안되요, rosebunt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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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untu-tmp의 이미지

저는 익명사용자가 아닙니다

소타의 이미지

자주 보는 글을 바꿔서 다시 여기로 -_-;;;

http://kldp.org/node/80940#comment-383844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오픈오피스는 공짜로 뿌려도 아무도 안쓰던데 이유를 말해줄 사람?

얼마나 쓰레기같이 만들었으면 공짜로 뿌려도 안쓰냐고

나같으면 50만원 주고 오피스 사서 쓰겠다 저질 쓰레기 프로그램 쓰는이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제대로 병신이 뭐라는걸 보여주는 글이구만 ㅎㅎㅎ

SoulreaveR의 이미지

담장 너머 있는 푸들은 사람을 보고 짖죠. 문 열고 들어가도 계속 짖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This is the end of side A. Please turn to side "DEATH"

jachin의 이미지

오프 처리 담당반 jachin, 상시 대기중...

개 팰 때 쓰는 몽둥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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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akuragi의 이미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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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의 이미지

이글은 월권해서라도 잠그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