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공대 입시문제...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토, 2007/04/14 - 8:54오후
인도공대 입시문제라는데...
우리나라도 저렇게 어렵게내야..
전공문제를 설렁설렁내니까..
자기지원 전공만잘해서는 안되고 전과목을 다잘해야하는 피터지는 현상이나타는게 아닐까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막상 자기가원하는과에 다른과목을 못해서 못가는현상도 생기고.
엇 링크잘못걸었었다..이미지가 한장인줄알았더니 두장으로 되어있었네요..ㅎ
문제가 별로 안어렵나요.. 그러고보니...별로어렵진않아보이네..ㅎㅎ
사실문제엔관심없었고 전공문제 어렵게 내고..
전공분야 자격증 어렵고 자격증 권리보장도 확실히해주면.
전공을 더깊이있게 공부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나만열심히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Forums: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아니라 답이군요.
음 요즘 고등학교 수학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그리 어려워보이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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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우리학생들
우리학생들 생각하는 이상으로 똑똑합니다.
절대로 인도 학생들 한테 떨어지는 학생들 아닙니다.
다만 그들을 끌어 줄만한 사람들이 부족해서 문제죠
문제야 찾으려면
문제야 찾으려면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겠지요.
저는 교육 방법에서 주로 찾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인도* 학생들도 다 같은 사람인데 뭐 다르겠습니까.
한국의 학생들은
한국의 학생들은 똑똑해서 공대를 안갑니다.
똑똑한 학생은
의대를 갑니다.
치대를 갑니다.
한의대를 갑니다.
약대를 갑니다.
듣보지잡 의
듣보지잡 치
듣보지잡 약
교대
경찰대
.
.
.
다 떨어지면
서울 공대를 갑니다.
인도에도 홍성대같은 양반이 있나보군요.
이건 뭐 그냥 극한문제에 삼각함수문제잖아요~ -O-;
기본이나 실력정석같은거에 나오는 평균적인 문제라고밖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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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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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요즘
아니 도대체 요즘 한국 대학 입시 문제가 얼마나 쉽게 나오길래 -_-;;;
역시 본고사 부활시켜야 된다고 대학들이 떠드는게 그런 이유였나요. -_-;;;
Taeho Oh ( ohhara@postech.edu ,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Digital Media Professionals Inc. http://www.dmprof.com
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수2 수준인데요? 저거
수2 수준인데요?
저거 기사가 조선일보
역시나 설레발
미국에서 본 인도 애들...
지난 학기에 인도인 교수가 가르치는 (저보다 두살 어리더군요 -_-;;)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그럭저럭 미국에서 중하위권 주립대입니다.)
인도/중국애들이 정말 많고, 수학수업을 들을때도, (인도+중국)애들이 반이 넘었습니다.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 뒤에 앉았던 인도 애가 이것저것 묻더군요...
대화 중에, '너, 이 수업 따라갈 수나 있겠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어, 이놈들 정말 수학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쫄았습니다.
결과는... 제 완승이었습니다.
기말고사 1등에, 보너스 문제 1등, 총합1등...
(중간고사 두번중에 한번은 실수하는 바람에... 다른 한번은 너무 쉽게 나왔고.
저요? 한국에서 학부때 미적분학, 공업수학 모두 B맞았습니다. 영어 못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10년만에 수학책 잡았습니다)
인도애들 자신이 수학을 잘한다는 자존심내지는 자랑하는 심리가 있는 것같습니다. 4대 문화발상지라는 자존심도 있는 것같구요.
인도 대학입시의 수학 시험 레벨이 미국보다 높고, 인도애들이 워낙 미국에 많아서 '인도애들은 수학을 잘한다'라는 심리가 전세계적으로 퍼진 것같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이나 주위의 친구들을 봐서는 학부 학위를 가진 정도의 수준이라면 우리나라나 인도나 크게 차이가 있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미국내 각 학교 명문대를 봐도 한국 유학생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구요.
물론, 천재적인 인도애들도 많이 보입니다. 저 수학 과목을 가르쳤던 교수가 iit출신으로 박사하고 이 학교에 온거였는데... 그 친구는 정말 똑똑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어느 나라나 정말 똑똑하고 천재적인 인재들이 있고, 그런 인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모두 비슷비슷한 것같습니다.
인도나 중국이 무서운 것이, 그 (우리나라에 비해서 몇배수가 되는) 인재들이 iit 나 칭화대, 북경대등의 살벌한 경쟁을 통해서 걸러지고, 미국으로 오면 무시무시한 인재풀(pool)이 되서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NASA 직원의 1/3이 인도인이라죠.
우리나라 학생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교육정책이 문제지요.
P.S.: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게, 수능 어렵다고 언론,수험생, 학부형들이 분개하는거... 어렵지 않으면 변별력을 어떻게 유지하라고...
문제 파트입니다.
3번은 요즘 Vector
3번은 요즘 Vector Calculus 를 수강하고 있어서 그럭저럭 풀 수 있을것 같네요 =)
문제를 조금 더 명확히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The perpendicular distance of this line from the origin is ? 보다는
Find the distance from the intersection of the plane and the line to a point (0, 1, 0) 이라고 써주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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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저런 기사에는 다 이유가 있죠.
3불정책을 폐지하라는 서울대의 주장을 지원해서, 고액 입시학원 광고를 끌어들이려는 조선일보의 음모랍니다.
그것보다는 그냥 3불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노무현이 싫어서 저런 기사를 올린 것일지도 모르죠.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오에스텐, 맥오에스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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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이번 유시민 장관님
이번 유시민 장관님 문제때도 그랬고
제발 누구 싫다고 언론에 뭐하고 이런거좀 안했음 좋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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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보통 일반 기자들은 문과를 나왔을테니
수2를 안배우니까 당연히 대학교 가서 배우는거죠.
수학 싫어서 문과를 간 양반들이 수두룩할텐데 저 정도면 좀 어려워보이겠어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