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let과 comman-not-found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수, 2007/04/11 - 3:24오후
질문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으로 가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설치 및 활용"이니 질문은 아니더라도 이 곳에 글을 씁니다.
command-not-found 패키지는 feisty에 기본 설치로 새로 추가된 것입니다. figlet은
http://debaday.debian.net/2007/03/25/figlet-a-totally-useless-therefore-essential-tool/
여기서 인용했습니다. 쟝르 막론하고 유용한 패키지들이 소개가 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으니 들러보세요.
두 패키지의 사용 예 입니다. command-not-found 패키지가 figlet 이나 toilet 패키지를 설치하라고 알려주죠.
~$ figlet The program 'figlet' can be found in the following packages: * figlet * toilet Try: sudo apt-get install <selected package> Make sure you have the 'universe' component enabled bash: figlet: command not found ~$ sudo apt-get install figlet <생략> ~$ figlet Ubuntu _ _ _ _ | | | | |__ _ _ _ __ | |_ _ _ | | | | '_ \| | | | '_ \| __| | | | | |_| | |_) | |_| | | | | |_| |_| | \___/|_.__/ \__,_|_|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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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재밌는 시도이긴 합니다만
곤란한 상황은 보통 원하는 기능이 무슨 명령인지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을 때입니다.
어떤 명령을 안다는 건 apt-cache search로 찾아서 그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혹여 패키지 간 의존성이 없거나 희박한 배포판에서 자기 시스템의 일환으로 저런 걸 도입하면 모를까 그 외에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제가 보기에는 저 기능은 다른 배포판을 사용하다가 우분투로 귀화(?)한 사용자를 위한 것 같은데요?
의외로 명령을 알긴 아는데 어느 패키지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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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필요가 없다고는...
명령어와 패키지명이 일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들어, convert -> imagemagick), gcc하면 build-essential을 설치하라고 알려 줄 수도 있겠죠. 그리고, 현재는 data가 단 두 개 밖에는 없지만 예를 들어 윈도우즈에서 전향한 사용자가 notepad라고 했으면 gedit나 kwrite를 제안하는 것도 생길 겁니다. 누가 notepad를 명령행에서 칠까 하겠지만 있을 수도 있겠죠.
사용자 층에 따라 유용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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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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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무의미하지는 않아요...
저같은 초보자는 가끔 명령이 어떤 패키지에 들어있는지 모를때도 있는걸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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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rm 쳐보면 secure-remove
srm 쳐보면 secure-remove 하라고 나옵니다. 비슷한 맥락이죠.
절망으로 코딩하고 희망으로 디버깅하자.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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