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합니다

gogisnim의 이미지

소개팅합니다.

어머니 친구분의 조카랍니다.
전화번호랑 이름만 딸랑 주시고 만나보라고 으르렁 거리십니다.
사실 소개팅이라지만 둘이 합쳐 60이 넘습니다 ㅠㅠ

제가 원래 고향이 시골이고 처자분도 같은 시골을 연고로 합니다.
동갑이고 간호사 라네요.
전화통화나 메신저로 대화해본 결과 감은 좋습니다.

질문1.
정장을 입어야 할까요? 아님 캐주얼(청바지에 스니커즈)?

질문2.
끝나고 데려다 줘야 할까요? (종로에서 만나고 처자분 집이 미아리 입니다. 저는 서대문입니다)

질문3.
종각 근처 괜찮은 레스토랑 or 커피집 or bar 추천 부탁드립니다.

ydhoney의 이미지

Q&A 성 글들이 계속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군요.

이건..음..의상 설치 / 데이트 / 음식점 Q&A로..

=3=33

p.s

제가 전에 이런 비슷한 부류의 글에 이런 답변을 단 적이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답이 나올만한 곳에 물어보셔야 답을 얻지요 -_-"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Vadis의 이미지

염장 글이라는 거지요...

여자들은 못생긴건 어느 정도는 눈 감아도 옷 못 입는 건 잘 못 참습니다.

셔츠는 분홍색이나 흰색 계통, 바지는 청바지도 괜찮고 다리가 좀 길어보이는 정장 바지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청바지가 좀 낫겠네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신발이지요..신발은 깔끔하고 세련된 걸로..코트는 요즘 유행하는 걸루~~ ^^

가능하면 다소의 악세사리...시계 정도는 필수겠죠..

올해는 블랙이 유행이라지요..

어머니 친구분 딸이니깐 선과 소개팅 사이의 미묘한 선이 그어져 있을 것입니다. 스펙은 어머니들끼리 대충 합의를 본거니

가볍되 가볍지 않는(?) 맘으로 만나시면 되겠습니다..^ ^

좋은 날 즐거운 날....

ydhoney의 이미지

예전 봉숭아 학당의 "복학생" 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_=

이래서 여기에 물어보면 안된다는거였..=_=)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Vadis의 이미지

배바지정도 입어주는 센스~~핫..

좋은 날 즐거운 날....

codebank의 이미지

아무리 소개팅이라지만 결국은 미래를 약속할 수도 있는 자리 아닙니까.
사람은 첫인상이 좋아야한다고 합니다. 뭐 정장을 입지 않아도 본바탕이 괜찮다면
편한 캐쥬얼도 괜찮지만 청바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양복 정장이나 청바지를 제외한 편안한 복장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만남이 끝나고 마음에 드셨다면 집근처까지 가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그건... :-)
종각 근처는 주로 술마시러 가는 곳이라...
그나마 인사동쪽이 조용한 밥집이나 커피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전통 찻집도 조용하고 둘만의 대화를 나누기에 좋지만
너무 고리타분해 보이진 않을까 생각들기도 하는군요.
20세때는 간혹 전통찻집에 들어가서 간단한 녹차를 마시는 것도 괜찮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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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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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neomark의 이미지

1. 편안한 케주얼
2. 차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없다면 배웅정도...
3. 제가 아는 유일한 곳이 종각역 삼*타워 33층 t*p cl*ud 네요...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bus710의 이미지

꼭대기 구름은 너무 비싸다고 하던데요;;
하긴 합이 60인 소개팅이라면야 (....)
대체로 여성이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는 이런 것 같습니다.
저녁 즈음에 만나서 파스타 집으로 => 조용한 카페 => 배웅
처음 만나시면 이 정도 아닐까요?
가급적 많이 안 걷는 편이 좋겠네요. 날씨가 추우니까.
추천하는 집으로는
홍대 앞 극동 방송국의 딴**또
이대 앞의 노*타
스폰지 극장 인근의.... (상호가 생각이;;)

하지만 여성분 댁이 미아리라고 하시니, 대학로 근처로 가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blueskya의 이미지

분위기는 좋은데 너무 오픈되어 있으면 별로 아닌듯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입담이 조금되시면 아주좋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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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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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평양선봉의 이미지

제 앞가림도 못하지만..:(

삼청동쪽이 분위기 좋습니다.
사진찍으러 한번 가봤는데, 아주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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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 : http://eunchul.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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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티니의 이미지

소개팅인지 선인지를 명확히 구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 양립되지 않는지라..)
말씀하신대로 소개팅일 경우라면...

1. 깔끔한 캐쥬얼 스타일
최근 여성이 가장 먼저 보는것이 얼굴보다는 얼마나 자신을 가꾸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뭐.. 근거있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제 주위의 여자들 대답이 그렇다는 겁니다;;)
따라서 지저분하지 않는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캐쥬얼 스타일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첫인상을 좋게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Self Style(?)
만남을 갖은뒤 집까지 데려다주는것은 대다수가 매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여성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연인사이라면 말이 다르지만..)
그것이 첫 만남이라면 더욱 더 그렇죠.
따라서 한번쯤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살짝 밀어붙여봐도 좋을듯 합니다)
혹은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 정도로 적당한 거리까지만 배웅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종각역 근처는 잘 모르겠고, 근교인 광화문 근처라면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노란떼 라는 레스토랑인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꽤 좋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요.
물론 가격은 생각좀 하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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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남일 같지가 않군요 하하
작정하고 만나는 선이 아닌 이상 (혹은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캐쥬얼이 부담스럽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뤟지만 나이 60에 캐쥬얼이라고 해서 청바지에 스니커즈는 절대 아니죠. 구두에 어느정도 각잡힌 바지에
좀 얌전한 외투 정도 깔끔하게 입어야죠.
종각 근처 좋은 장소는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시겠다면 반드시 사전 답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옆 테이블과 어느정도 격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 대충 말투나
분위기로 소개팅중인 거 티가 확나기 마련인데, 옆테이블에서 수근대면 왠지 자기 이야기하는가 싶어 신경
좀 많이 쓰입니다.

keedi의 이미지

3. 광화문 쪽의 매드포갈릭이 분위기 괜찮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뒤쪽에 있습니다)
길 찾기가 조금 쉽지 않으니 사전 답사 필요합니다.
종각에서 가시면 택시타고 가시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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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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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warpdory의 이미지

껌 팔러 갑니다.

- 요새도 이런 거 하나요 ?

ps. 그러고 보니, 결혼하기 전에 집사람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던 게 기억나는군요. 딱 보는 순간 떠오른 느낌 "Nuclear launch detected..." 상대방도 마찬가지였겠죠 뭐. 상대방은 하늘색 나시 ... 저는 실험실에 있다가 입고 있던 옷 그대로 나갔으니... 볼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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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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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제 경험에 의하면 '날짜/시간/장소'만 알려주고 소개팅하러 혼자보냅니다.
아무도 따라가지않고 단지 그날 만나게 될 사람의 전화번호정도만 알려줍니다.
사람 많은곳에서 만나면 생김새나 그날 입은 옷정도 알려주고
소개자는 자기일 보던가 데이트갑니다.

잘안되면 안되었으니 소개받은넘에게 술한잔 사라고하면서 기분풀어줍니다.
잘되면 잘되었으니 소개받은넘에게 술한잔 사라고하면서 축복해줍니다.
그후엔 여자쪽을 쑤십니다. -_-;
언젠가 그들에게 미움받을때까지 얻어먹습니다.
협박받으면 결혼식장에서 내가 사회볼거라고 협박합니다.
네~ 그렇습니다.또 얻어먹습니다.

이렇게해서 아직 한커플도 결혼 못시켜봤습니다. OTL 냐옹~ 오리도 정장입고싶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내가 맺어준 커플이 3 쌍은 되는데...

양복은 한벌도 못 얻어 입었습니다.

대신 ... 티비는 받은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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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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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rchiroad의 이미지

결과는????
초보인생아키

초보인생아키

neuron의 이미지

결과는?????

sheep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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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heep.tistory.com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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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jachin의 이미지

대부분 만나서 잘못되었거나, 불만이 있거나, 실망했으면

이 글에 답글이 달렸을거에요.

아마도 잘 진행되셨나 본데요? ^^

올해에는 국수 좀 많이 먹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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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샘처럼의 이미지

아무래도 결과를 볼때까지 계속 글을 정기적으로 올려 첫페이지에서 밀려나지 않게 하여야 하는 가 봅니다. (이것이 Linux Document와 무슨 관계가 있지요? ^^;)

PS)삭제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삭제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런 실수가 T.T

gogisnim의 이미지

어제 저녁에 만났습니다.
레스토랑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 죄다 예약이더군요.

영풍문고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피아노거리쪽으로 걸어오다 무슨 찜닭집에 갔습니다(제가 닭을 못먹는데도 불구하고)
닭먹고 근처 커피집에서 커피 & 핫초코 & 대화 로 소개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처자분역시 어려운 시절을 겪어서 인지 요새 처자들 처럼 x가지 밥말아 드신 분도 아니고 어느정도 개념 탑재도 되어 있는듯하고 어려운 유년시절에도 불구하고 구김없이 사람을 대하는게 참 보기 좋더군요.

제가 말수가 적은 편인데 앞에서 계속 수다(?)를 떨어주니 편하더군요..

처자분이 말할때 연예인이 언뜻 떠올랐는데 정려원씨 휠이 나서 물어보니 역시나..

가끔 그런 소리듣는다고 하네요..ㅋㅋ

암튼, 전화통화하고 메신저하고 만나보고 했는데 역시나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몇번 더 만나본 다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할려고 합니다

이상 소개팅 후기였습니다.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bus710의 이미지

음, 이미 결혼을 염두에 두고 계시군요...
잘되시길 빕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gogisnim의 이미지

프로포즈가 청혼의 의미가 아니고 계속 만나자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나중일이지만 모아둔 돈이 없어 올해 결혼은 힘듭니다.

내년 여름에 적금 만기되면 숨통이 트일거 같군요.

저 극빈자 입니다 !!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샘처럼의 이미지

모쪼록 좋은 만남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결혼이 적금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하시면 모아야 한다는 것이 현실화 되거든요.

샘처럼 드림.

ydhoney의 이미지

국빈!!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눈이 십자라서 그런지 많이 나쁘시군요.
1040해상도에서 극빈으로 보이는데
1024해상도에서 국빈으로 보일정도면...

모니터를 물걸래로 닦아보아요.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정정 1040 -> 1400

igooo의 이미지

딱딱한 리눅스 문서만 보다...
이런 글을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warpdory의 이미지

포인트를 팍팍 늘려서 ... howto 문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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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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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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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rainbird의 이미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
잘 되시길 빕니다. 부러워요 T.T

이런글에 덤으로 얹혀서 하나 여쭤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첨엔 윗분과 비슷하게 식사->커피한잔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연애 경험이 얼마 없어서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대체! 그 다음, 그 다음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 어디서 무엇을 해야하는겁니까?
매번 밥먹고 커피한잔하고 헤어질 수 도 없는것이고, 어두컴컴한 영화관만 찾을 수도 없는 것이고...
이제 두번째 만나는데 이번엔 영화로 때운다고 해도 (아직 정식으로 교제하는것도 아닌데) 담엔 뭐하죠???
제가 차가 없는 관계로 뭐 교외에 드라이브나 간다 이런건 사양입니다. ^^

그럼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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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rainbird

pung96의 이미지

모범답안은 아니구요.

정 할 것도 생각안나고 못찾겠고 맞지 않아서 "영화" 밖에 볼것이 없다면 영화보다는 공연을 보세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등. 훨씩 서로간에 공감대도 많이 끌어낼 수 있고 같이 뭔가 했다는 느낌이 많이들죠.

단. 영화보단 비쌉니다.

archiroad의 이미지

if(propose == musical || concert)
  Return True

concert가 약간 더 저렴한거 같아요.
근데 재미있는 건 예매할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보인생아키

초보인생아키

uleech의 이미지

뮤지컬 > 콘서트 > 연극 > 영화 입니다.
연극이 그나마 저렴하네요.

nike984의 이미지

정려원필~ 아 정말 부럽습니다.
제 선배형은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다고 하던데
집안끼리는 벌써 결혼 얘기가 오가더군요.
그 선배 형이 여자분 사진을 보여줬는데
제 눈에는 왠만한 여자 연예인 미모를 능가하더군요. (아~ 우리 완소 예슬이 빼고 -_-)

암튼, 주변에 다들 연애 사업이 잘되시니 좋겠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너무 뒷북스런 얘기긴 한데,
제목보고 소개팅 시켜준다는건줄 알았습니다.

emerge money

divi의 이미지

남여 사이는 술입니다.

IT를 강하게 하는 프레임워크 Cobit 4.1

ydongyol의 이미지

추천 누르고 갑니다.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희 사무실에서 정려원 닮은 여자가 하나 있는데

혹시 성씨가?? 어케 되나요?

ㅋㅋ

죠커의 이미지

좋은 만남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Darkcircle의 이미지


KLDP Wiki에 올렸으면 좋겠네요 :)
이성을 사로잡는 방법...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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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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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warpdory의 이미지

이거 말씀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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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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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설마 이거 ... - -;
전파견문록 ... ?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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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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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