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ayer 자막이 이상해요(뭉개짐)
글쓴이: imedia / 작성시간: 월, 2007/01/29 - 10:09오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linux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또 한가지 도움을 받고자 질문 드립니다.
최종적인 동영상 플레이어로 mplayer를 골랐는데요.
자막이 살짝 이상하게 나오는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상에 따라서 자막이 화면에 녹아드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군요.
번진다고 해야하나요?
vo 는 xv 를 사용중이고 동영상은 avi 입니다.
vo를 gl(X11)을 사용했었는데 화면이 좀 밀리는 증상이 보여서(프레임 드랍?) 다른분의 조언을 들으니,
xv를 쓰면 좀 나을꺼라고 하셔서 적용했습니다.
확실히 밀리는 증상은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첨부 스크린샷처럼 자막에 이상한 증상이 생기네요.
원인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설정을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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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xv를 쓰셔야겠다면
꼭 xv를 쓰셔야겠다면 double buffering 를 끄면 xv에서 뭉개지는 현상이 없어지더군요. 명령행에서 -nodouble 옵션을 주거나 ~/.mplayer/config 에서 double=no 로 두시면 됩니다.
이게 mplayer의 버그인지, 또는 X 비디오 드라이버의 버그인지, 또는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는 -vo sdl:xv 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종 이게 -vo xv 보다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와!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깨끗히 해결 됐습니다.
그런데 -vo sdl:xv 옵션을 줘도 별로 안달라지네요.
비디오카드가 딸리는 모양입니다.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잘 되신다니
잘 되신다니 기쁨니다 :)
에러 메시지에 나왔듯이 mplayer -vo help 하시면 가능한 비디오 출력 드라이버의 목록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mplayer를 컴파일할 때의 환경에 따라서 결정되고요. 데비안이라면 libsdl1.2-dev 패키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목록에 sdl이 있다고 해서 꼭 sdl:xv 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또 sdl을 컴파일할 때 결정되는 사항입니다.
친절한 답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문하면 금방 이렇게 조언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리눅스를 재미나게 써보고 있습니다.
mplayer manual page 를
mplayer manual page 를 보던중 다음과 같은 말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mplayer/config 에서 dr=yes 로 두어서 direct rendering 를 켜고 쓰고 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되었었나 봅니다. 원래 이 옵션은 OpenGL 드라이버를 위해서 넣어 둔 건데 이게 xv랑 문제를 일으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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