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리눅스 설치하기... 난관..ㅡㅅ-);; 벌써 3시간 째
글쓴이: sunfuture / 작성시간: 토, 2007/01/27 - 2:06오전
과감하게 XP를 삭제하고 리눅스로 갈아타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우분투, 한눅스, 페도라, 마루3 을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뭔지몰라 다 받아보았습니다)
페도라 리눅스와 관련된 서적이 있어 페도를 설치하려 했으나 실패...
Kernel panic - not syncing : attempted to kill init!! 라고 나오네요....
한눅스와 우분투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설치 중 다운....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은 모두 삭제하여 깨끗한 상태...
컴퓨터 시스템은
P4 2.4, RAM 512MB, HDD는 삼성 80GB 하드와 맥스터 40GB 하드 두개를
장착했고, 그래픽 카드는 Geforce FX 5700을 설치했습니다.
서버로서 구동을 하며 연습할 계획으로 랜카드 2개(RTL8139)를 달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빼버리고 초반 설치에 불필요한 녀석들을 뺐지만..
설치부터가 안되네요....
시디를 처음 넣고 아나콘다 화면까지는 뜹니다. 거기서 엔터를 치면,
하드웨어 검색을 하다가 주소를 출력하고는 멈추죠....
마루로 설치했을 때는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하드를 다시 꺠끗이 밀고 다른 리눅스를 설치해보려
했지만.. 실패...ㅡㅅ-);;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Forums:
아시아눅스 2.0 base 받아서 설치하니 되네요..ㅠㅠ
지원 드라이버의 차이일까요? ㅠㅠ
ㅡㅅ-);; 후움... 왜 페도라 코어 6은.. 안되었을까??
그것 또한 의문이 생기네요...
한동안은 설치와 삭제, 설치와 삭제의 반복이 될 것 같군요..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완전히 지우셨다면
어차피 완전히 데이터 지우신 상태면 이래저래 테스트 해봐도 무방할테니
XP디스크 집어넣고 하드를 반으로 파티션 나눠서 설치하고 나서 xp설치 다되면
우분투 함깔아보시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또 압니까~ 파티션 날려버렸다고 인식 못한거였을지
원체 컴터 포맷하고 os깔다보면 별 말도 안되는 케이스를 넘 많이 봐서리 -_-
제가 수없이 아마
제가 수없이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많이깔아보지 않았을까 자처하는데...
그냥 하드전체를 우선 ntfs로 완전 포맷하신후에 특히 /usr디렉터리를 중심으로
그냥 대용량파일들을 되도록이면 단 한치의 여유도 주지말고 한번 하드에 꽉 채워줍니다..
이후 다시 설치하면 잘될겁니다..
배포판들이 기설치된 정보를 다 읽고 있다고 봅니다..
반론이 많으나 별 신빙성이 안갑니다..
리눅스에서 파일삭제해도 덮어쓰시전 까지는 실제 파일자체 내용까지는 안없어지는걸루
압니다..물론 복구하는 유틸은 없지만(safedelete는 여기서 적용되지 않죠)..
내부적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설치후 첫 부팅조차도 smoke testing으로 부팅되는걸루 보아 리눅스는 이미 첫부팅 성공후에는
기 부팅정보등을 기억하는걸루 압니다..즉 첫부팅은 안개속에서 test and error방식등으로
시작된다는 거죠(대부분 OS는 그러한걸루 압니다)..그래서 부팅실패현상이 발생하구여...
여하튼 하드 깨끗이 밀고(반드시 ntfs로해야 리눅스가 조작 못들어갑니다..아직 취약하거든여)
파일한번 꽉 채워주고 다시설치하면 아마 처음 리눅스 설치한것처럼 잘 되리라 봅니다...
-100% 보장은 못합니다..
그래서 수없이 제일
그래서 수없이 제일 많이 까신겁니다.
내용 하나 추가..
http://kldp.org/node/73535#comment-365192
혹시 이 분하고 같은 분이신가요? =_= 아니면 설마 KLDP에 비슷한 취향의 초보자 낚시꾼이 두 분이 계신건가요?
==
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초보자 수준이 아닌 걸요?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초보도 못 된다는 얘긴가...orz
미안하지만 글쎄요
미안하지만 글쎄요 입니다...
신나게 쓰고선 맨
신나게 쓰고선 맨 뒤에 100% 보장은 못한다?
제일 많이 깔아보면 뭐합니까?
님께서 하고 있는 방식은 혼자 온갖 상상만으로 구축하신 매우매우매우 독특한 방식인 것 같군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흠.. 실패를 하면...
실패를 하면 파티션 매직으로... 하드를 깨끗이 밀어버렸는데도 계속 그렇더군요.. ^^;
ㅎㅎ... 지금 리눅스를 하신다는 분들의 유행은 우분투 인것 같군요.
그 유행을 따른다면, 많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겠지요.
우분투가 이쁘기도 한것 같나요... 그놈 세션을 이용하는 것이 GUI는 화려한 것 같아요.
ㅡㅅ-);; 아시아눅스는 KDE 를 이용하는거라 그런지 화려함은.. 그다지 없군요.
후우~~ 다른 경험자분들도 여러번 설치와 제거를 반복하신 것 같군요...+_+)
저도~!!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군요!!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그놈 매니아만 아니면...
결국 KDE 쓰게되있습니다. ^^;;
뭐.. 장단점은 있지만요..
모양은 테마를 바꾸면 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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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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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인용: 시디를 처음
1. 아나콘다 첫화면은 그냥 "웰컴"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2. 어떤 주소를 출력하고 멈추는 건가요?
인스톨 방식을 선택하는 부분있죠??
아나콘다 형식으로 설치되는 처음 화면....
인스톨방식을 선택하는 부분있지욤??
그냥 엔터를 치면 '그래픽 모드'고
linux text 라고 치면 '텍스트 모드'이다..
그 화면에서 'linux text' or 'linux noprboe' 등등 몇가지(제가 아는...ㅡㅅ-);;)
조건을 주어서 설치를 시켰을 때는 화면이 바뀌면서 하드웨어 검색을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화면이 후다닥 바뀌면서,
Kernel panic - not syncing : attempted to kill init!!
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여러가지 문구들... OTL 지식의 깊이가 얕아 다 이해를 못함....
설치중인 화면이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할수도 없고....
ㅡㅅ-);;; 레드햇 9.0을 설치해봤더니... 그건 설치가 또 되더군요...
다만.. 그래픽 드라이버를 NVIDIA Geforce FX 계열로 선택하고
모니터인 삼성 싱크마스터 17GLi를 선택하여 무사히 마쳤습니다....
텍스트 모드 로그인 까지는 통과...
startx를 쳐서.. X 윈도로 들어가면... 화면이 떨림... OTL....
재생 주파수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오류인 듯 한데...
아직은 리눅스 초보이기 때문에... 패키지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진 배포판으로
시작을 해야할 것 같아서 페도라나 우분투를 쓰고 싶은데....
제 컴퓨터에서는..ㅡㅅ-);; 리눅스를 거부하네요.....
5년간 익숙해진 윈도우가 그리워서 그럴까요??
파티션을 나누어 설치한 윈도우는 어찌나 잘 돌아가던지...
OTL... 이번에 새컴을 하나 장만하면 AMD 계열로 할까 하는데... 그건 잘 인식할까??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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