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겠군요..

그러나 sample1 은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strlen 은 일단 temp1 문자열 자체의 길이를 return 하므로

null 문자가 들어갈 공간이 빠져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 즉 나중에 한참 돌리다 보면 temp2 를 찍어보면 null 로 끝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적어도 temp2 의 사이즈는 strlen(temp1) + 1 로 해야 할 듯 합니다.

그 이외에 char* 의 size 를 strlen 을 이용해 집어 넣는다는 발상은 혹시 메모리를 아끼시려고 그러시는 특수 상황 + temp1 의 문자열 길이 만큼의 문자 보다 긴 문자가 절대 temp2 에 들어갈 일이 없다는 상황이 100% 확실하다면 sample1 처럼 쓰셔도 좋지만,

만약 문자열 길이가 조금 더 긴게 온다던가 메모리 아끼는거보다 성능이 중요한 app 에선 절대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일단 temp2 에 strcpy ( temp2 , "gafdgfdgadfgadfgdf" ); 라고만 와도 벌써 buffer overflow 등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strlen 자체가 overhead 가 있는 연산인데 그것을 저기에 넣어버리면 자체로 128 을 넣은 것 보다 overhead 가 크겠지요.

애초에 128 을 주신것도 128 은 2의 제곱 형태이므로 메모리 할당 , 관리에 효율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 padding 등에 유리하기도 하고 )

메모리 단편화를 많이 피하기에도 유리하지요. ( 즉 미리 일정 크기로 할당해서 충분한 사이즈로 잡아두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

그리고 strlen 은 compile time 에는 리턴값을 알기 힘듭니다. ( 진짜 똑똑한 일부 컴파일러에서도 될지 의문입니다. )

따라서 heap , stack 공간 어디에 temp2 가 위치하게 될지 여부도 갈라집니다. ( 상황에 따라 )

여러가지 이유로 sample2 처럼 사용하라고 사수께서 말씀하셨을 겁니다.

정말 메모리를 아끼려는 의도 + 문자열 길이가 절대 고정이다 라는 상황이 아닌이상 절대 저렇게 쓰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