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키노트와 Macworld 키노트...

joone의 이미지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가 짧은 기간내에 서로 키노트를 하게됐군요.

우선 CES에서 빌게이츠가 먼저 키노트를 했습니다. 주제는 Connected Experiences Vision입니다.
윈도vista, xbox360, zune를 소개하고 홈서버를 기반으로 연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http://www.microsoft.com/ces/ (동영상)
http://www.microsoft.com/presspass/exec/billg/speeches/2007/01-07CES.mspx (스크립트)

스티브 잡스 키노트는 10일 새벽2시에 합니다. 아직 애플 홈페이지에는 뜨지 않았으나 생중계될 것입니다. 아마도 iTV와 iPhone(가칭)를 소개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한동안 시끄럽겠군요. 특히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기대가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apple의 키노트는 내일 새벽 2시부터입니다. 어차피 보통 3시 정도에 자니까 이번에는 한번 생중계로 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iphone 이 출시됬군요.
관련 정보는 apple web site에 올라와 있습니다.
디자인은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다는 분위기인데 기능들을 보면 괜찮은 아이디어가 좀 보이네요.

박한주의 이미지

모두 나와있는 기능들을 어떻게 잘 상품화 시키고 디자인을 적용시키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에 있는 pmp제품들도 기능이나 성능에서는 떨어지지 않지만, 결국 UI를 어떻게 구성하고 아이콘을 어떻게 디자인하고가 더 일반 사용자에게 크게 받아들여 지니까요.
애플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항상 정체된 시장등에 어떤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 핸드폰 메이커들도 좀 더 신경써서 핸드폰 본연의 기능과 새로운 기술을 잘 접목 시키고 패키징을 잘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애플은 시장을 새로 개척할 생각이 아니라 있는 시장에 파고드는게 주된 전략 같네요 ^^

joone의 이미지

iTV가 가칭이였군요.. 정식이름은 애플TV네요.
iPhone은 원래 상표권자가 링크시스인데, 상표권만 라이센스한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핸드폰 개발 회사에게 iPhone은 거의 재앙에 가깝군요 --;